언니
통화가능??
보고싶어...하며 갑자기 하트를 날려오는 여인이 있다.
왠일??
언니 ㅇㅇ로타리클럽에 드와라.
요기 분위기 좋아. 다들 메너 좋고 사람들 괜찮아.
봉사도 하고... 나이들도 다 젊어..
난 나이 좀 있는 분위기가 좋은데...
그런데 로타리클럽이란 곳에..내가 합당하기나 해???
아니 그게아니라..어쩌구 저쩌구
연회비가 얼마구 월 회비가 얼마구 어쩌구 저쩌구...그러니까..알았찌???
알써..!!! 수업드가야해..~
전화를 빨리 끊어야겠기에..오냐오냐 하고 마무리 했는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왠만하면 거절 못하는 성격의 나...ㅋ
로타리클럽 ..
영 내키지도 호기심도 관심도 없다.
우유부단함과 결정장애자인 내가 과연...거절할 수 있을까...??
대부분 개인사업이나 영업하는 사람들의 모임아닌가..
로타리클럽 로타리클럽....내겐 낯설고 영 적응이 안되는 단어..
로타리 클럽 이야기 듣고파요^^
ㅎㅎㅎㅎㅎ
저를 잡아주시는 정아님 땜시
너무너무 행복해요.ㅎㅎㅎ
요즘은 도로도 로타리가 대세라는...
사람만나는거 좋아하시면 뭐~;;
...
별사람들이 다 있어서
내맘같은 사람이면 좋겠어요ㅎ
로타리 클럽 몰라요.ㅎㅎ
근데 요즘은 어디든 여자분들이 대세라서 ㅎㅎ
앞으론
여자 남자가 아니라
건강한분들이 대세일꺼예요.ㅎ
운동합시당 ㅋㅋ
모임도 모임 나름이고
사람도 사람 나름이겠지만 좀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패쓰...
안좋은 기억들
지나고 보니..
그것도 공부구나...생각되요..
더 안좋은일을 예방하기 위함이었구나..... 하구
툴툴 털어버리시길..`~
@어짐. 안좋은 일은 제게 일어난게 아니고 그들을 바라보니 좋은 기억이 아니었다는겁니다.ㅎㅎ
@은 미 아...ㅋㅋㅋㅋ
어딜가나 인간관계속에서 지지고 볶고 그러지요.ㅋㅋ
로타라
라이온스
제씨
다 그런듯
제씨 부녀회원 모임서
음주가무 하며 논기억만 있네ㅡㅡㅋ
ㅎ
역시 우리 순아...ㅎ
80년대 신입시절 로타리 클럽 회의에 참석한 사장이,
서류를 가져오라고 해서 남포동 피닉스 호텔에 가본적이 있었지요.
참석인원이 40명정도 되는데 전부 60대이상 노짱들 뿐이더군요.
라이온스는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멋잇게 능력있게 활동한다고 긍정으로 봐야지요.ㅋ
집에서 삼식이 하면서 눈총 받는것 보다 훨 바람직하다고 봐요.ㅎㅎ
@어짐. jc 특우회 라고 있더군요.
40세이상만 가입자격이 되는 모양.
대체로 4~50대가 많은것 같더만요.
여기 가입하던지,
아님 국선도 가입해서 명상과 기체조 단전호흡을 하면서,
회원들과 어울리며 즐기면서
영통이 열리면 미래를 위해 좋을것 같은데요 ㅎ
한번씩 봉사도 다니는 모양..
@우전차 네..제가 봉사를 해야해요.
그 무엇을 위해서 필요했는데..
이젠
마음에서 진심으로 하고싶음이 샘솟네요...ㅎ
@어짐. 봉사 좋지요,
동사무소 부녀회에서 봉사도 자주 하는것 같더만요.
봉사를 할려면 여기 가입해도 되겠지요.
그럼 동네일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친목도 도모할수 있겠지요.
한번씩 구청 새마을 부녀회에 가서 전체회의도 하고 봉사도 하더만요.
로타리는 별로 네요~
로타리라~~
이름은 이래도 로타리마다 조금씩 의미는 다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