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두 겁먹고 안절부절 못해서 엄마가 끝내는 안아주네요

마린이 여자같이 이쁘다고 여자구나~~ 생각하시면 안되요 ㅋㅋㅋㅋ
다리들고 오줌싸는 남아에요 ㅋㅋㅋㅋㅋ
가끔 저도 깜짝깜짝 놀래요 ㅋㅋ

가방쟁이 마린이~~~ 거의 가방에 들어가 계시는 마린이~~~~


마린이가 이 두녀석한테 지근 지근 밟혔어용 ㅠㅠ 다른 손님의 강아지였는대요
이 녀석들은 놀자고 덤비는거지만 소형견에 순한 마린이에게는
무척이나 위협적이었을거에요 ㅠㅠ 마린이 많이
놀랐을거에요

갈준비 시작하자 가방으로 슝~~~~~

엄마가 짐풀고 앉아있자 다시 가방으로 슝~~~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그래 얌전한듯하면서도 개님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기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