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낮반 법우님들이 해변도량에 도착했을 때는
거센 바람에 비까지 내려
예년처럼 괴불을 모시고 해변에서 법회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거센 파도가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첨단 시설들을 갖춘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행사는 날씨에 아랑곳 않듯
해월관세음보살님 전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하였고
몸이 불편하신 법우님들은 법당에서 이를 지켜보며
가족들의 안위와 가정의 평안을 지극정성으로 기원하였습니다.
종일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안전하게 회향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처처에서 고생하신 총동문 신도회 회장님과 국장님들,
일찍부터 법회 준비를 해 주신 연화봉사단,
이동중에서도 세심하게 챙겨주신 백팔팀장님과 각 차량 팀장님들,
차가운 물속에 몸을 담그고 생물방생 해 주신 해변도량 신도회장님 외 여러분들.
그 외 처처에서 수고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첫댓글 원명신기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수고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
원명신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