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가레님 소설이에요ㅋ
제목…〃전국 서열 그놈! 알고 보면 큐트 왕자 !?
메일…〃suzi-0-v@hanmail.net
팬까페…〃만들어주실분 급구+_+;
연재하는 곳…〃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13
넌...... 조승현.... ....... 친구? .... 너가 왜 여길 온거야?.....
" 백... 성진... "
" 오 ! 날 기억하네 +ㅁ+? "
" .... 왜... "
" 해성이 우리가 데리고 갔는데... 키 ^^ "
" 뭐?.. "
" 따라 갈래? "
" 어디야 !!!!! "
" 킥... 이럴줄 알았어... ^^.... 가자 "
조승현....... 씨발 새끼.....
해성이는 안맞을꺼야... 전국 서열인데.... 해성이는....안맞을꺼야....
지금 해성이 혼자 있다고 비겁하게 그러는거야?
조승현 실망인데?....
.........
................
백성진을 따라 간곳.
한 빌딩의 주차장. 아주 어두컴컴 하다...
" 백성진. 데리고 왔냐? "
" 응. 승현아. "
" 하 ~ 우리 이뿐 승윤이네... ^^ "
" 꺼져... 해성이어딨......... 해성아!!!!!! "
해성이가 다 때리고 있을줄 알았는데..... 맞고만 있다....
왜그러지....?........ 얼굴이 미워지잖아!..... 멍들고... 피토하고....
한아....도와줘........한아!!!!!!!!!
부릉 부르릉-
" 짱!!!!! "
" 씨바... 또 성현!!!!!!!!! 너내 개죽음을 당해야 이런짓 안할꺼냐? "
" 해성아!! 괜찮아? "
해성이의 친구들인가 보다.
모두 오토바이를 타고 -0- 왔다....... -_-;
" 야이 씨발!!!! 성현 족쳐라!!!!!!! "
" 잠깐..... 승윤이....... 보살펴 주고 있어.. "
" 그래! 채승윤!? 너 내 오토바이에 타고 있어! "
" 그래-_-; "
이런 상황에서도 날 생각 해주다니... 넘 고마운데 ^-^ ㅋㅋㅋㅋ
역시 넌 내 남자친구다... 후훗....
한아.......고마워^^
열심히 싸운다. -_-;
진짜 내가 봐도 눈물날 정도로. 이소룡 뺨칠(?) 정도로 잘싸우고 있다.
와... 무섭다.... 고딩이 싸우는거... 아니 일진들이 싸우는거 처음본다....
뭐 해성이가 전국 서열이면 일진이겠지 -_-.....
아까 짱이라고도 했는데... =_= 진짜... 무섭다....
해성이가... 달라보인다. 맨날 눈 크게 뜬 표정만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 카리스마가 넘친다........ +ㅁ+
...... 그래... 해성아 너의 얼굴엔 그 표정이 어울린다...
" 채승윤! 그만봐... 눈 감고 있어... ! "
..... 눈감았다-_-^
.........
..............
" 눈떠 채승윤. "
눈을 살짝 떠 보았다.
우글우글 거리던 우리학교 일진놈들은 모두 눈가에 멍이들고.
피토를 하며 쓰러져 있었다.... 캬... 역시 전일고 짱 답습니다! +ㅁ+
내 애인... 원해성!!!! 너무너무 자랑스러운걸 ^-^.....
손을 탁탁 털며 해성이가 걸어오고 있었다.
해성이의 얼굴을 쳐다보니 말이 아니었다.
" 해성아!!!!!!!!! 너 얼굴이 왜그래!!! "
" 괜찮아.. 약 바르면 낳아. "
" 약국가자. 일로와! "
" 실어~ 괜찬타니까~ "
" 두말말고 빨리와. "
" 시... "
" 오... 사.... "
" 알았어ㅜ_ㅜ 가자가자! "
**약국
" 아줌마 후시딘하고 대일밴드하고 소독약하고 솜주세요! "
-0- 와 이놈 멋있었던 그 얼굴이 장난 아니게 상했네.
미운 얼굴이 돼버렸잖아 ㅜ0ㅜ
" 아...따거.. "
" 엄살부리지마! 개식끼야~ "
" -0-아니야 진짜...아..!.. "
" 엄살~ 에에~~ "
" 너 이런거 해본적 없지? 하긴... 넌 남자니까... "
" 치 나 안한다-_- "
" 알았어~ 빨리해... 아...아.. "
" 신음 소리 내지마-0- 충동이 느껴지잖냐! "
" 뭔충동+ㅁ+? "
" 변태야?... 음... 다했다... "
" 따거운데 남았는데... "
" 어디? "
자신의 입술을 지목하며
" 여기이~... 아파.. "
" 입술도 안터졌구만.. 뭐가 아프다고 그날리고.. -_-^ "
" 치... 눈치도 없어?... 따거운거 소독해달라구... "
" 소독약 입술에다 쳐발라 주랴? "
" .... 나뿐뇬...ㅜㅜ "
" 알았어... -_-; 해주면 될꺼 아냐... "
눈 꼭 감고... -_- 그쉑히가 원하는 입술박치기를 시도했다.
와-_- 한번 갔다 대니까 심히 부비적 댄다 .. =_-
" 저기... 학생들.... "
아 ! 여긴 약국이지 ! -0-
" 죄송합니다. 가자 !-0- 아 진짜 쪽팔리게.. "
" 그래도 좋타..ㅇ_ㅇ... "
땡그랑♬
우린 그렇게 약국을 나온후. 각자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나는 엄마한테 엄마의 죽도님께 심히 맞았다.
샘이 엄마한테 나 조퇴했다고 전화 했나부다..ㅜㅜ
짜증나 안경뿔테쉑... 디질줄 알아 !!!
오늘 하루도 정말 힘들게 지났다 한아... ^^
나 이제부터 저녁마다 너한테 인사할게...
해성이랑 사귈때 부터 너무 힘들게 날이 지나가는거 가타..ㅜ_ㅜ
그래서 헤어지겠다는 말은 아니야!! 한아... 내일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바래..^^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와가레♡)……《전국 서열 그놈! 알고 보면 큐트 왕자 !?》[13♪]
와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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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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