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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안그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카페에서 쏘신 다욧바 받았습니당. 이거 한달 먹으면서 함, 48키로에 도전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당~~ 먹고, 후기 올릴께요~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정확히 1년 전 58.3kg
왕허벅지와, 아줌마의 상징 팔뚝.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7세의 11살, 7살의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카페에서 하루에 1시간씩은 공부를 했습니다. 자극을 받기위해 거의 매일 출근하다 시피 하면서 자료를 보다보니.
체중을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더라구요.
지방을 아무리 태워도 근육이 늘지않으면 다시 요요가 올수 밖에 없고, 이제 나이도 30대 중반에 들다보니, 최대 골밀도를 높이는것도 중요하잖아요. 나이들어 골다공증 걸리지 않으려면 골격근량도 중요하다고 결론을 내렸죠...
본격적으로 운동한것은 5월부터였고 그때 몸무게는 그나마 조금 줄어서 56정도였어요. 한 3주를 줄넘기만 죽어라 매달렸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종아리 뻠핑되고, 엉덩이부터 팔, 다리 모두 알이 배더군요. 3주 정도 하루에 40분씩 3000-4000번 줄넘기 하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체중변화는 거의 없었어요.. 55-54정도 엿는데, 제가 달라지는걸 느끼겠더라구요. 몸이 가벼워지고 배며 허벅지에 근육이 조금 생기는거 같았어요. 줄넘기 만으로도 효과가 좋았습니다. 일단 시큰거리는 무릎때문에 무조건 한달 쉬기로 마음먹고 그다음 부터는 웨이트닝에 들어갔습니다.
근본적인 목표가, 가시적인 체중감량보다는 복근을 만들고, 근육량을 늘리는것이 목표였거든요.
처음 시작했던 근력운동은 자이언트세트, 런지였어요. 보통 근력운동은 1시간정도했고, 무릎이 낳을때까지는 고정싸이클 타기를 했습니다. 한 3주 정도 지나니까 무릎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근력운동(자이언트세트-매일, 런지 -격일, 벤치프레스-격일, 싸이드밴드-격일, 그외 덤벨을 이용한 어깨, 가슴, 삼두,이두운동이 카페에 정말 좋은 자료가 많아요. 저한테 맞는 운동 부위별로 3~4가지를 골라서 동영상을 캡쳐하고 프린트해서 집안 곳곳에 부치고 몸에 익혔죠), 암튼 근력운동 1시간~ 90분 하고, 줄넘기 30~40분(300번씩 10세트..정도) 했습니다.
이렇게 두달을 했어요. 6월부터-7월을 근력운동과 줄넘기를 함께 했죠.
효과 너무 좋았습니다...매일매일이 행복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 5회 이상은 했던거 같아요.
7월 말이 되니, 50키라고 되더라구요.. 정말 감격이었죠..^^*
8월은 제가 있는곳이 바닷가다 보니.. 휴가철에 손님치루느라 정신없습니다.
8월은 운동을 거의 포기하고 맘을 비웠어여. 현상태 유지를 하는게 목표였고, 그래도 주 2~3회 근력운동은 꼬박했던거 같아요.
9월즘 되어 다시 정상 괘도에 들었으나, 주변에서 너무 많이 빠졌다고 만류하는 통에.. 체중감량은 신경쓰지 않고,
근육운동만 하루에 50분정도씩 주 3~4회 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을 다시 시작했어요.(1년에 한 3~4개월은 하는편이예요)
아침에 한 30분 정도 출근전에 했죠, 그런데 지방감소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게 수영인듯합니다. 제생각이예요. 3년째 수영을 하고 있고, 수영장에서는 연수반인데, 근력운동을 맛보고 나니, 수영이 체중감량에는 큰 도움이 못될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일단 체온을 많이 올릴수가 없고, .. 그런데 좋은점은 아침에 하기에 무리가 없고, 아침에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서 하루종일 에너지소모량을 생각하면 훨씬 효율적인거죠.
그렇게 지내다 보니, 9월달 어느날엔가 49키로가 며칠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완전 행복
12월엔 연말회식등으로 운동을 거의 못한거 같아요. 주, 1~2회 근력운동정도만..그것도 한 30~40분..
그래도 체중 변화는 없네요. 물론 회식에서 삼겹살, 케익(주1회는 먹은듯), 비오는 주말 엊그제는 김치부침도 한 7장은 먹은거 같아요. 아무 문제 없네요. 물론 12월 회식엔 과음도 3회 정도 그외 간단한 음주는 주 1~2회 했어도 문제없습니다.
운동 4일이상 못하는 날에는 불안한 마음에 배를 들쳐보곤 하지만,
한번 만들어진 복근은 쉽게 사라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또 한가지, 저는 아직도 운동일기를 씁니다. 내가 무슨운동을 했는지 표시하고 며칠동안 운동 공백이 생기는지 컨트롤 할수 있거든요..^^*
아, 그리고, 1월부터 남편과 배드민턴 글럽에 가입을 했어요. 수영을 끊고 저녁에 배드민턴을 다니기로했어요. 아직 처음이라 장단점은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면 정말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근력운동 주 2~3회(40분) 하고 주5일 배트민턴(2시간 저녁8시-10시)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참, 운동시간은 저는 직장맘이라, 5~7월 빡쎄게 운동할때는 퇴근 직후부터 5시30분~ 7시30(8시)까지 완전 열심히 했어요. 여름이라 아이들을 놀이터에 풀어놓고, 아파트 주민쎈터에 있는 헬쓰장에서 완전 열운동했었쬬. 겨울 되니, 아이들때문에 저녁 다 먹이고, 공부 봐주고(물론 시험기간에는 운동못했어요) 9시넘어서 겨우 30~40분 했던 적도 많아요. 괜히 불안해서 직장에서 점심먹고 30~40분씩 복근운동과 런지 정도 했습니다.
직장맘들은 정말 운동할 시간도 없어요. 하지만, 해야지 마음만 먹으면... 만들수 있더라구요. 다른부분(청소..등)을 좀 포기해야죠...^^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초기 : 제가 워낙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라 처음 5월 중순부터 7월 에는 그것부터 고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제한했어요. 그중, 흰쌀밥과, 밀가루로 만든 음식(빵,과자), 단당류들(꿀,설탕,사탕 등)은 제한했습니다. 임신해서도 잘 안먹던, 잣, 씨앗, 땅콩을 하루에 2~3스푼씩 식사사이 중간시간에 간식으로 먹었습니다.(공복감을 완전 없애주거든요. 또 견과류는 우리 몸에 좋은 지방으로 챙겨먹어주면 다이어트뿐아니라 건강에 좋을 일이니까요) 닭가슴살도 저녁에 주 2~3회 정도는 먹었습니다. 운동 무지 힘들게 한 은 배가 끈어지게 아프게 복근운동하고 바로 닭가슴살, 삶은 달걀.. 먹어주면 왠지 단백질이 채워지는 느낌이랄까...
또한 밥량을 반으로 줄였습니다.제가 밥을 수북히 한공기 먹는데, 초등학교 2학년 먹는 양정도로 줄였습니다
중기 : 7월~9월 체중이 줄고, 근육량이 늘고나니 자신감 생기더라구요. 식사량을 정상식으로 서서히 늘려 지금은 정상식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보다는 밥량은 줄였어요. 초등학교 4학년 먹는 정도... 간식도 서서히 늘려 지금은 좋아하는 포스틱과, 버터링, 모카빵.. 주 1~2회는 먹어요. 굳이 신경써서 횟수를 세지는 않구요.. 집에 달고 사는 편은 아니구요.
현재 : 특별히 식사를 과식은 하지 않지만, 제한도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육류섭취는 줄인게 사실이구요. 예전엔 삼겹살이 왜그리 맛있었는지.. 그런데 신기하게 운동하면서, 삼겹살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부담스럽고, 먹고나면 지나친 포만감으로 기분이 안좋아지니, 예전처럼 잘 먹게 되진 않더라구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158cm키에 55-56, 최고 58.3kg... 어느정도인지 아시죠? 그리 뚱뚱하진 않고 딱 보기 좋은 통통한 얼굴입니다.아줌마로서는 말이죠..
그런데, 통통하고 복스러운 모습은 더이상 후덕한 맏며느리의 모습이 아닌것 같습니다. 두아이 출산하고 사람들이 하는말, 예전보다 인상도 좋고 더 예쁘다였죠... 그런데 그말에 속아, 저도 그게 저한테 좋은 줄 알았어요..
지금 한 8키로 정도 빠지고 물론 출산전의 몸으로 돌아가진 않았지만(그때보다 체성분비율은 좋을듯), 예전처럼 슬림한 느낌의 저를 보더니 지난 명절때 친구들... "그래 이모습이 너지..." 하면서 반겨주더라구요.
모든 정장을 줄였습니다. (엉덩이와 뱃살이 빠지니 치마가 길어지더라구요, 원피스도..ㅎㅎㅎ), 남편이 불안해 했지만, 저는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물론 애를 하나 더 낳는다면 또 모르지만..^^*
스키니진 자신입게 입습니다. 무조건 스키니만 입죠...^^ 그런데 바지 싸이즈는 줄지 않네요. 그냥 슬림해 진거 같아요. 근육량이 늘어서 그런가, 주변사람들은 50-51키로라고 하면 깜짝놀랍니다. 보통 48안팎으로 보시구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출산 경험이 있는 30대 이상 여자분들~~~~~ 20대 몸매로 돌아가는건 욕심인듯합니다.
단지 건강을 위해서, 꼭 근육량을 늘려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복근 보면서, 남편도 너무 대견해하고 좋아라 합니다
또, 여름에 경포에 와보셨나요? 제가 있는 곳은 강릉입니다. 1년의 한달은 맘것 노출할 수 있는 곳이죠..ㅎㅎㅎ
비키니 하나 더 샀습니다. 살이 더빠져서 좀 헐렁해졌지만, 전 40대에도 비키니 입을거고, 50대에도 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비키니를 입고, 즐기고 싶습니다.
뭐 물론 뱃살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이왕이면 건강한 몸으로 살고 싶네요. 복근이 조금 생기고 나니, 왠지 정말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지방을 걷어내고 근육을 깔은 느낌이랄까...
처음 5월에 인바디 했을때는(물론 잘못 쎄팅해서 남자로 하는 바람에 완전 충격적인 결과를 가져왔었지만 그게 오히려 더 자극이 되었던거 같아요) 모두 표준이상의 체지방에, 표준이하의 골격근양이었어요. 체중은 지방을 9키로 줄이고 근육량을 3키로 늘리라고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위에 보시다 시피 체지방 모두 표준이하(복부는 표준, 두번의 출산이 제몸을 많이 망가트렸네요)이고, 골격근양은 표준이상나옵니다....
체중을 8키로 뺀것보다, 근육량 늘고 지방이 감소한게 정말 좋아요...^^*
배터질것처럼 기분나쁜 포만감, 임신 6개월은 되어보이는 배보다는.. 효리,가희처럼은 못해도, 내몸이 숨기고 있는 복근이 어떤 모양인지 한번 알아보는 그런 경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9월즘엔가... 이공간에 글을 올렸었어요...ㅎㅎㅎ
그런데 댓글과 자료 공유, 메일이 너무 많이 오는통에 일이안되더라구요. 이틀만에 글을 내렸는데.
방학이기도 하고 저 아직도 이렇게 유지하고 있다는거 또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 모두들 핫팅입니다.
음. 또 2월말까지 두달정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해서, 48정도까지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복근 근육량을 표준이상으로 올려보고 싶어서요..
아 그리고 카페에 정말 좋은 자료들.. 많습니다. 스크랩도 하고 인쇄도 해서 저만의 파일철도 하나 만들었답니다.
저를 포함한 아줌마들 화이팅 입니다~!!
부족하지만, 인바디 사진과 복근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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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ㅠ ㅠ
감사합니당.. 요즘은 직장에서 어수선 해서 운동도 못하고, 카페도 올만에 들어오네요..^^
헐 와 멋있어용
감사감사~~~
정말 건강하게 아름다우시네요 ㅠㅠ 저도 딱 158/58 인데 님 글 읽고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ㅠㅠ 계속 예쁘고 건강하게 몸매 잘 유지하시면서 사세요^^!
감사합니당. 근육을 키우면.. 한 3,4키로만 줄어도 달라 보이더라구요.핫팅입니다.~!!
복근...멋지다 ..
ㅋㅋ 감사감사~~
맨날줄넘기 50번하고 쉬고.....다시시작해야겠네요ㅠㅠㅋㅋㅋ
첨에는 힘들더라구요.. 30,40번 마다 자꾸 걸리고 ... 지금은 한..글쎄..500번해도 안걸리는거 같네요...나누어서.. 200번씩 나누어서 해보세요..핫팅입니다.
마음에 와 닿네요.....당장 시작해야겟어요.....저랑 키드 몸무게도 비슷하셧군여....저두 시작할랍니다.....
핫팅입니당.. 저도 오늘부터 식사 조절좀 해보려구요. ㅋㅋ 48k도전~~!!!
저도이틀전부터 줄넘기해요^^ 아기두 둘이구~ 직장맘이고 키와 몸무게도 똑같아요.... 대단하세요~ 전 줄넘기와 식사량 줄이는걸로 다욧 하려고 하는데,,, 한 오키로만 빠지면 좋겠어요,, 우리 아가들이 엄마 배 마니 나왔다고 싫어해서요 ㅎㅎㅎ 정말 큰 도움됐어요^^ 멋지세요,,, 앗,, 혹시 집에서 근력운동 할수있는거,, 조언부탁드려요 ^^
복근운동 추천드려요 na***싸이트에 커플로 진행하는 복근운동 검색하시면 자이언트 세트 운동하는거나오거든요..함 해보세요. 그리고 덤벨이용한 등운동, 옆구리, 가슴운동.. 우리 카페에 많이 있거등요..동영상 전 그거 주 2,3회 하고 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저도 첨에는 1500개 넘기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1주일만 지나도 2000개는 거뜬.. 2개월만 되면.. 4000개 해야 운동 한 기분 들겁니다요~~
저도 오늘 1500 개하고 기뻐했는데 세발에 피입니다. ㅠㅠ
저도 열씨미해야겠요 ... 결혼하고 10키로가뿔었다는 .. 님아 복근짱이에요 어떻게 그렇게될수있는거에요 ?? 왕부럽습니다.
자이언트 쎄트 강추해요..ㅋㅋㅋ 핫팅임당~~!!!(요기 위에 댓글 봐주세요~~)
30대이상이 20대몸매로 가긴 힘들단 말씀 절대 공감입니다...저도 160에 48~9정도 되는데 요즘 운동 열심히 하려 합니다..몸매도 몸매지만 나이가 40이되니 정말 기운없고 어디가 자주 고장이 나더라구요...보약으로 보충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운동이 답이지 싶습니다...복근이 정말 부럽네요...자이언트세트 찾아보고 함해봐야 겠네요...
핫팅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해야.. 좀더 건강한 몸 유지하겠죠^^*
저도 줄넘기하다가 다리에 알이생겨서지금 쉬고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댈까요 운동장을 30분돌고 하늘자전거랑 등등 하고있는데...찝찝해요 줄넘기를하다가안하니까 ㅠㅠ 아진짜너무부러워요 ㅠㅠ!! 치마입고싶어용 ㅠ
운동장 돌고, 하늘자전거도 좋을거 같은데요~~ 근데 전 좀, 확~!! 힘든거 좋아하는편이라, 줄넘기는 하고 나면.. 아주 힘든상태가 되잖아요..왠지 그래야 운동좀 한 느낌....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극한을 경험하고플때만 한 4000번정도 하곤해요..열운동할때는 엄청 중독성이었어요..
줄넘기계속하면알엄청생기지않아요?????
알 엄청 생겨요..ㅎㅎ 근데, 저는 원래 알이 있는터라, 크게 차이는 모르겠구여..어쨌든..전체적으로 (종아리도)빠지니까 알이생겨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구요. 운동후에 맛사지와,, 하늘자전거나..L자로 누워있기..수시로 해주면 덜하더라구요..실제로 그렇게해야 피로가 덜 쌓여요..^^
ㅎㄷㄷ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줄넘기로 저도 살빼보려고 하는데! 많이 자극받고 갑니당!
ㅋㅋ 감사합니당~~ 오랜만에 카페들어와서 저도 자극받고 가네요..^^
대단하세요ㅠㅠ자극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자아자~!!! 근육 만들고 나니, 살이 잘 안찌는듯합니다.
한....석달정도 열심히 하면은 복근이 나올까요ㅠㅠㅠㅠㅠ?라인은 잡혀잇긴한데 좀 쉬엇더니 뱃살이 나와서ㅠㅠㅠㅠ
식사조절도 꼭 하시길 바래요... 전 요즘 한.. 3개월째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 며칠전 오랜만에 복근운동했더니, 잘 안되더라구요.. 5월 연휴 끝남 다시 운동좀 해보려구요.. 몸 바꾼지 딱1년 되는시기거든요..^^* 핫팅하세요~~
와......몸매 너무 좋으세요..
대단하세요.. 여자분이신데도.... 뭐 그런 근육키우는 가루? 는 안드시구요? 대단대단~~ 저랑 나이도 비슷하신데.... 전 전 ㅠㅠ 시간없다 피곤하다 핑계댈게 못대네요.. 발목삐어서 줄넘기나 뛰기도 못하고... 전 어쩜 좋을까요? 식사량은 줄여보겠으나... 운동은 어찌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우와... 복근 장난아니시네요!! 제가 지금 근력운동 유산소 포함해서 하루 2시간씩 운동하는데 저도 님 54키로때처럼 힘주면 테는 있는데 아랫배가 저렇게 나오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이게 다 복근같아서 들어갈런지 걱정이예요;;;; 힘줘도 저정도 뽈록 나와있고 딴딴해서요... 이것도 빠지긴 하나요..?
전 20대때도 그닥 좋은 몸이 아니었는데;; 역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멋있어요~~
우와 저랑 키도 똑같으신데.....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기를 ㅠㅠㅠ
최고에요!! 최고!!! ㅎㅎㅎㅎ 화이팅 하시구!! ㅎㅎㅎ 존경스러워요!ㅋ
와 진짜 짱이네요!!
ㅋㅋ1년 지나 댓글 달린게 신기해서, 답글답니다.
감솨합니다~~~ 전요즘 배드민턴에 빠져살아요. 체중은 50-51. 사실요즘 웨이트닝전혀 못하고있어요. 민턴이 넘 힘들어서, 그런데 민턴하고 1년되어 인바디 했더니 글쎄 근육량 더늘고, 오른쪽 다리는 근육량이 표준이상이 나오네요. ㅋ건강이 제일입니다. 다른거 보다,10년뒤. 고혈압.당뇨.고지혈증같은 대사성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뱃살은 무조건 빼야하는거같습니다. 즐기면서 미리미리 건강챙기세요♥!
대단하시네요 ㅇㅅㅇ
ㅋㅋ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독하게 맘먹고 3개월, 백일만 밀가루음식 조절해보시죠?^^화이팅입니다
와..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며칠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막막하네요..뭐부터 해야할지..ㅠㅠ
줄넘기 많이하면 효과 좋나요??
줄넘기 정말 강추입니다. 100회에 1분 10ㅡ20초정도의 속도로 200회를. 하시고, 처음엔 5세트, 1주일후에는 10세트, 이런식으로 양을 늘려보세요.
저는 보통 4천개정도. 4ㅇ분소요. 햇는데 강추입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