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64편 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8.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9.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10.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의인의 삶의 방식은 어떠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10절)" 우리의 삶도 의인의 그 삶을 살 수 있기를 이 시를 통해서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이 시에서 다윗의 생명을 노리는 자들이 수시로 그를 공격하고 그 목숨을 빼앗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5절)" 지금 갱신위를 공격하고 우리의 약점을 파고들려는 악한 집단으로 부터 우리가 공격을 받고 있지만 그런것을 능히 이기고 나갈 수 있는 것은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7절)" 이와같이 하나님은 기도하는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믿고 요동치지 않고 갱신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요동치지 않는 다윗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우리의 마음이 오직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앞으로 향하고 늘 감사의 찬양을 노래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직도 버려야 할 자신의 고집과 위선적인 교만을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믿음이 강건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기를 원했고 내 이웃에게는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형제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을 배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자신의 안위와 평강만을 기도했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이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하나님에게 피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어떤일을 실행에 옮기려고 할때 항상 하나님 중심에서 생각하고 그 뜻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대행체제로 국무총리가 그 자리에서 국정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그 체제를 인정하고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간동안 국정이 안정되고 사회혼란으로 인해서 사회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어떤일이 국민과 나라을 다시 세우는 길인가를 알게 하시고 권력욕에 의한 욕심을 버릴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도 지금까지 잘못된 모든일을 회개하고 종교지도자들이 정신을 차려서 하나님 중심과 말씀 중심으로 다시 일어나서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도와주옵소서 그러나 악한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이렇게 그들의 계획과 욕심이 헛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조롱당하고 인격적으로 멸시를 당해서 그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하시고 그래서 한국교회가 다시 세워져서 하나님 만을 찬양했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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