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일시: - 월요일/17:10~18:10
▶ 훈련 장소: - 수영장/신월동-웅천고개(약10km)
▶ 훈련 내용: - 수영2km(1:20)사이클20km(45:00)
집안일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퇴근을 이용하여 사이클과 수영을 하고 있다.
물론 달리기는 화달과 목달 그리고 토요일에 개인적으로 약 10km정도로
달리기 감각만 유지 하고 있다.
지난주 좀 화달과 목달 그리고 토요일에 무리하고 보니 장경인대쪽에 부하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
크게 통증이 없다가도 자전거에서 내리면 약간의 통증이 발생하여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하고 있으나 걱정이다.
물론 달릴 때 더 힘들다.
오늘은 자전거로 평균 25km를 유지하고 20km를 달리고 나니 땀으로 범벅이 된다.
집에서 간단하게 옷을 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간다.
경직된 근육을 풀고 나만의 훈련방법…수영 인터벌을 실시한다(아침방송에 조오련선수 비법^*^)
서서히 몸을 풀고 나니 근육통증이 약간 사라 진다.
먼저 25m를 25초 이내에 주파(출발은 입수로)한 후 20초 후식
또 반복 하다 보니 목구멍으로 한없이 물이 들어 온다.(10회)
다음은 역시 50m를 55초 이내(입수출발)후 30초 휴식
역시 호흡이 힘들다.(5회)
다행 인것은 내 운동 시간대엔 운동하신 분들이 없다…애들은 많지만^*^
인터벌훈련을 마치고 서서히 장거리를 대비 물을 찬다.
1km/25분페이스로 약한시간을 유영하고 운동을 마친다.
▶ 훈련 일시: - 화요일/17:10~21:20
▶ 훈련 장소: - 신월로/망마 경기장
▶ 훈련 내용: - 사이클30km(1:10)/달리기5km지속주(22:12)800인터벌2회(3:04/3/02)
8월28일 제주국제 아이언맨 신청을 해 놓았지만 너무 무모한 도전이 아닐까 요즘은 고민이다.
오늘은 화요 클럽이 있는 날이다
일찍 퇴근을 하여 SK주유소-웅천-여서동방면-송현삼거리-웅천 지하도(약12KM)도를 3회
왕복하며 부족한 사이클운동을 실시 했다.
요즈음 송현 고개길 언덕 오르는데 근력은 많이 키워졌다.
여수대회 때 고작 시속12KM로 오르던 속도가 요즘은 20KM가 훌쩍 넘는다.
최고속도 55km/H , 최저속도 21km/H 약1시간15분동안 사이클을 타고 집에서 곧장 달리기 복장으로
망마 경기장으로 향한다.
벌써 회원님들이 많이 워밍업을 하고 있다.
나 역시 간단하게 워밍업 후 인터벌은 무리인 것 같아 5km 지속주로 전환한다.
1km/5분으로 간단하게 몸을 풀고 5km 지속주를 하는데 허벅지 근육이 풀리질 않는다.
아직 근 전환이 안된 것일까…
보폭을 줄이고 호흡을 다시 하고 보니 조금은 풀리지만 호흡과 보폭이 일치하지 않은 느낌이다.
운동복은 땀으로 흠뻑 젖고 신발까지 땀으로 처벅처벅 거린다.
05km를 마무리하고 (22:15)
아직 인터벌운동이 끝나지 않은 회원님을 위해 간단하게 품을 풀고(2km) 몸을 점검하니
이상이 있는 곳은 없지만 몸음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