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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꽃갤주 얘기를 안할 수가 없죠!!!!
제가 꽃갤주를 처음 보게 된 건 2010년 7월 30일 '슈퍼스타 K2' 2화 방송 때에요
폭풍 간지남 강승윤이 기타를 메고 자기 소개를 할 때 "쟨 도대체 뭐지?" 하고 주목했죠 ヽ(*´∀`)ノ
그런데 노래도 무척 잘하고 뭔가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어 본인의 말대로 슈스가 되기 위해 태어난 몸 같더라고요
꽃갤주 덕에 영화 '어1거스트 러1쉬' 가 좋아졌을 정도 ~_~
그래서 슈퍼 위크 때 역시 그 끼와 매력, 가창력을 두루 인증 받으며 큰 인기였죠 (//∇//)
사실 매우 힘든 오디션을 치루고 있는 만큼이나 어린 나이에 힘들다고 징징댈 수도 있었지만
전혀 그런 기색없이 오디션을 즐기고 노력하는 꽃갤주를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결국 꽃갤주는 뜨거운 화제 속 TOP11 이 되며 당당히 생방송에 진출하게 되죠 (´∇`)
그리고 생방송 당시 불렀던 '본능적으로'는 정말로 갱장한!!!!!!!! 히트를 하게되죠 (짝짝)
지금도 슈스케 레젼설 무대 중 최고로 손꼽힌다는!!!!!!
저도 당시 그 무대를 보고 감탄과 놀람을 넘어선 충격을 받았다는...(@_@;)b
사실 현재 당시 본인은 굉장히 후달렸었다고 밝혔지만
전~혀 그런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당당하고 능청스럽게 잘부르더라고요
처음 시도하는 랩과 세쿠시한 분위기도 무척 좋았고요 ~_~
또 가창력은 물론 느낌, 색깔, 중독성, 목소리, 표정, 의상 등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좋았던 그야말로 완벽한 무대!!
아직도 하루에 한 번씩 감상하며 심장을 부여잡는다는 건 안비밀...ㅎ
그런데 이러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그 무대를 끝으로 안타깝게 탈락하게 되죠 (눈물)
그러나 정작 본인은 웃는 얼굴로 "안녕히 계세요옹~" 을 외치고 쿨하게 탈락... (*´3`)
그런 모습들을 보며 '저 사람은 가수로서 뿐만이 아닌 인간으로서도 완벽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존경하게 됬다는!
매우 잘생긴 멘탈이시다.... 갓승 차냥해!!!!!!
물론 이 노래는 몇주 동안이나 음원차트 1위를 독식했으며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본능적으로, 아니 강승윤 열풍!!
당시 노래 좀 한다는 남자들은 죄~다 본능적으로를 불렀지만 강승윤만큼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강승윤의 클라스를 다시 한번 입증해줬죠 (´∀`)
심지어 시상식에 출연하기는 커녕 정식으로 데뷔조차 하지 않았지만
가온차트 신인상을 수상하며 명불허전 2010년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게 되죠 ( ゚v^ )
그리고 그 후부터 3년 뒤, "아시아의 별로 만들어 주겠다" 며 계약금을 엄청 높게 부르던 회사들을 마다하고
냉정한 사장에게 끌려서 YG 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그런데 회사에서 솔로 앨범이 출격될 거라는 사실을 하루 전에 공지하며
'무홍보=홍보' 라는 희한한 홍보 전략을 쓰죠 (ㅂㄷㅂㄷ)
그러나 그럼에도 '비가 온다' 는 대히트!!
나옴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죠 (*∩∀∩*)
(많은 대중들이 강승윤이 데뷔해서 기쁘다고 한 반응들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뒤이어 발매된 'Wild and young' 으로는 락 스타일의 신나는 노래로 소년다운 매력을 발산!
'맘도둑' 으로는 자신의 멍뭉함과 귀여움을 뽐내며 여심을 녹아내리게 하죠(つ´∀`)
개인적으로 이 두 노래의 뮤비를 보며 강승윤의 외모에 미치는줄 ㄷㄷ...
정말 잘생겼더라고요... 말이 안나오고 숨이 막힐 정도로... ^오^
하지만 이런 짧은 솔로 활동 중에도 사실은 'WIN' 이라는 혹독한 서바이벌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본인의 말대로 서바이벌의 달인이라 웃어 넘기지만
데뷔를 위해 고생하고 노력하는 꽃갤주를 보며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꽃갤주는 사실 뒤늦게 리더가 됬지만 팀의 화합을 위해 갱장히 노력하죠 (ヾノ・∀・`)
그러한 노력 끝 개씹명곡 'Smile again' 을 만들어 내고
당시 A팀은 포텐을 터뜨려 처음으로 배틀에서 승리하는데요 (오열)
가사랑 뜻, 새벽 7시에 나왔다던 멜로디 등이 모두 조화롭고 아름답게 잘 이루어지고
멤버 개개인이랑 잘 어울렸으며 그외 춤이나 무대 연출 등 세세한 부분까지 너무나 뛰어났죠 (감탄)
엔딩 보면서 진짜 데뷔한 지 몇년 된 가수의 무대 보는줄... 소름돋더라고요...
이후 계속 승승장구 하던 A팀은 결국 위너가 되는데요 づ(^0^)~♪
파이널 방송이 끝난 후 결국 꿈을 이루고 남 몰래 눈물 흘리던 꽃갤주를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사실 파이널 방송 당시 우연히 현장에서 'Go up' 무대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라이브 실력이 뛰어나고 성량도 매우 우렁차 그 넓은 경기장 안을 가득 채우더라고요 ( ゚д゚)ノ
또 방송도 잘생겼지만 실물은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잘생겼다는.... (심장 마비)
그 후 꽃갤주는 '위너 티비'를 찍었죠
그 위너 티비에서는 꽃갤주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수 있었는데요
우선 멤버들에게는 냉정하면서도 때로는 따스하죠 (6´∀`)
츤츤 거리긴... ㄲㄲ
(ex; 너 돼지 맞아)
또 타코야키 만드는 시합에서 1등 한 후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미소 짓던 장면과,
까만색 져지를 입은채 온천에 들어가 채 마르지 않은 머리로 멤버들의 속마음 상자를 찾던 장면,
이승훈이 도시락을 쌀 때 볼을 우물우물 거리며 말을 걸던 장면 등에서는 정말 너무나 귀여웠다는 ━(゚∀゚)━!
돔1투어 때 인이어를 끼며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던 꽃갤주는 정말 섹시.... ㅎㅇㅎㅇ
또 '나는 나비' 나 ' 그리워해요' 를 기타로 연주하는 꽃갤주는 정말 멋있었죠....
어빠라 부르고 싶다... 어빠...★
현재 꽃갤주는 여러 슨배들의 무대에 오르며 데뷔 전 실력을 다지고 있는데요 (ノ゚ο゚)ノ
하루 빨리 위너의 무대에서 노래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그럼 이제 뜨끈뜨끈한 송민호의 생일떡 잡수시고 가세요 ~_~
사실 여태까지 위너의 송민호은 현재 위너로 데뷔를 준비하기 까지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답니다..ㄸㄹㄹ
정말 끝도 없이 걸어 왔다는...ㅠㅜ 저 멀리 웃고 있는 빛을 따라서....
때문에 위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주시리라 믿습니다..ㅎ
그런데 혹시 시간 나시면 3월 25일 정각에 발매된 'WILD BOY' ,
스밍 잘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소심)
윤종1신 선배님과 꽃갤과 윈갤의 갤주 강승윤과 생일 맞이 주인공 송민호가 함께한 노래인데 진심 좋은것 같네요...
열심히 '좋아요'도 누릅시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꽃갤주=위너 모두 승승장구하기를 바랄게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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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댓설리 머신들은 언제나 풀 가동 중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아무때나 반납해주세요 ~_~)
출처)
첫댓글 중간에 소개 할 때 딕갤주??
홀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