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지 않는다며 지우고 또 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고.....
오늘처럼 조용한 날은 없었던듯...
손가락 끝을 봐주세요..... 가족얼굴이 쏙~~~ ㅋㅋㅋ
귀여운 벌 한마리도 날아가고....
과일도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도 있고...
강아지 밥도 줬네요.ㅋㅋㅋ
3학년 친구 한명이 제 얼굴도 그려줬어요.ㅋㅋㅋㅋㅋ 감동~~
나름 명암까지 멋지게~~
친구가 얼굴에 그려줬어요~
알록달록 멋진 꽃들...
강아지 집도 그려줬어요...
귀여운 토끼도 한마리...
아이들의 아이디어는 무긍무진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담주 수업갔는데 그때까지 안지워지게 보관한 녀석이 있더라구요.... 정말로 한번도 안씼었단 말이야..... 에궁~~
첫댓글 피카소 탄생하지않았나요~~ ^^
풍선시간은 넘 시끄러운데...페페시간은 넘 조용하다는거...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넘 예쁘네요
작은 손톱에 그려진 다양한 얼굴들이 인상적이네요역쉬 애들이란
수업받는 아이들이 모습이 해맑고 좋아요 ^^ 행복한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맞아요..조용한 시간 붓을 잡으니 나름 솜씨 나오는데요..손톱그림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