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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Mercedes-Benz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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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타이머 94년식 E320 에스테이트
권규혁 추천 0 조회 984 15.04.19 17:5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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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9 20:49

    첫댓글 좋은 차, 좋은 글,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역시 벤츠는... 멋집니다. ^^

  • 작성자 15.04.20 02:11

    감사합니다. 저도 이 차가 참 멋지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 15.04.19 21:53

    124웨곤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고 계시네요 이차의 매력은 10번째 사진 모든장치를 접으면 카페트 바닥면이 평면이 되어 성인 두사람이 편하게 잠잘수 있다는 겁니다 바닷가를 뒤로 한뒤 테일게이트를 열면 이동식 방가로입니다 선루프에 모기장을 설치하면 여름에도 편안히 잠잘수잇습니다 이차는 안방과 같이 청결히 해야하는데 요즘제가 짐차로 쓰고있습니다 ㅠㅠ

  • 15.04.19 22:04

    아!!! 선루프에 모기장 치면, 되겠군요. 여름날 차에서 문열어 놓고 이렇게 자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제야 답을 찾았습니다. ㅠ.ㅠ

  • 15.04.19 22:08

    @우창균 모기장치는 방법은 철물점에가서 알미늄망을 크기에 맞춰 산다음 500원동전만한 자석을 6개~ 8개 사셔서 천장에 붙여 눌러주면 됩니다 ㅎㅎ

  • 15.04.19 22:20

    @enjoy124(김정수) 아. 알루미늄과 자석이면 완전 더욱더 편하겠군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5.04.20 02:50

    네. 저도 업무상 꽤 많은 차들을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 큰 SUV들 중에서도 뒷좌석을 접었을때 이렇게 바닥이 완전히 평평하게 되는 차들이 많지 않거든요. 단차가 있거나 빈틈이 크거나 꺾이는데가 있거나 수평이 아니거나 뭐 그런 경우가 많죠. 여러가지 용도로 정말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제 취향으로는 수동변속기였으면 좋겠습니다만 124계열 수동변속기차 자체가 미국에서 매물본게 딱 한번 있고 그나마도 세단이었습니다. 이베이에 W201 190E에서 뗀 5단 수동변속기가 매물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M104엔진에도 맞는다 해서 꽤 사고싶긴 했는데 그냥 넘겼죠.

  • 15.04.19 22:02

    원래도 124 왜건이 은근히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권규혁님 소개글 보니 더욱더 124 왜건이 갖고 싶습니다.
    사진도 잘찍어 주셔서 자꾸 보게 됩니다. 너무 궁금하니 자주 좀 올려주세요. ^^

  • 15.04.19 22:11

    우리카페에 W124 320TE 검색하면 사진 또잇습니다

  • 작성자 15.04.20 02:17

    네. 감사합니다.

  • 15.04.19 22:10

    번호판이 두개인건가요? ㅎㅎ

  • 15.04.19 22:12

    미국에선 앞번호판 신경안씀 떼고 다니는 사람도 많음

  • 작성자 15.04.20 09:11

    원래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미국형 번호판을 달도록 범퍼스트립과 같은 단면으로 이어진 커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그게 깨졌더라구요. 제가 받은 적은 없는데 아마 트레일러 견인고리 단 픽업이나 SUV가 주차하면서 번호판 바로 옆을 살짝 접촉한 듯 싶었습니다. 커버 교체를 하려고 봤더니 그게 생각보다 값이 좀 나가는데다 도색도 해야하니 번거롭고 해서 그냥 집에서 굴러다니던 유럽 번호판을 달고 그 위에 캘리포니아 번호판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유럽에서 직접 들여온 차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작성자 15.04.20 02:23

    그리고 미국에서도 주마다, 그리고 카운티나 시마다 앞번호판에 대한 법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달아도 괜찮은 곳이 있는가 하면 꼭 달아야 하는 곳도 있죠.

  • 15.04.19 22:19

    http://durl.me/8p7iv3 이 동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124 왜건이 왕창 드라이브하는데 여러번 봐도 그저 재밌습니다.

  • 15.04.19 22:36

    좌핸들이 간지라고 죄다 좌핸들이네 거져가서 바꿔와야겠네요 ㅋ

  • 작성자 15.04.20 09:13

    저도 길가다가 다른 S124를 만나면 꽤 반갑더군요.

  • 15.04.19 22:56

    인상적인 글 잘봤습니다 :)

  • 작성자 15.04.20 02:27

    감사합니다.

  • 15.04.20 00:24

    수준높은 시승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웨건이 드림인데 저 길다란 루프랙에 카약 하나 동여매고 강으로 떠나보고 싶네요ㅎㅎ

  • 작성자 15.04.20 02:48

    감사합니다. 저도 124 중에서는 쿠페와 왜건이 끌리더군요. 저도 이 차를 사기 전에는 드림카 목록에 올라있었습니다.

  • 15.04.20 09:27

    카툰 그리시던분 아닌가요? 클카에 한번 글올린적 있으시죠?

  • 작성자 15.04.20 14:20

    네. 예전에 조선일보에 '만화로 배우는 자동차세상'을 2년 반정도 연재했었습니다.

  • 15.04.20 20:33

    @권규혁 헉 자동차 전문가이시네요

  • 15.04.20 09:37

    그림 소장하고픈 1인 ......

  • 작성자 15.04.20 14:21

    그림 몇장 곧 올리겠습니다.

  • 15.04.20 11:43

    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좋은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20 14:2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왜건이 짐차 이미지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없는 세그먼트라서 괜히 글 올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했었거든요.

  • 15.04.20 16:46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5.04.20 18:18

    감사합니다.

  • 15.04.20 19:34

    맘에 품고 있는 왜건 영입하긴 영 그렀네요. 노리는 분들이 한가득 ... ㅋ

  • 작성자 15.04.21 14:48

    국내에는 벤츠 왜건이 별로 없겠죠? 왜건의 명가인 볼보도 한국시장에서는 왜건판매가 거의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15.04.21 10:51

    반가운 글입니다
    제가 출장이 잦아서 한번 뵙고 싶네요
    자동차가 우리보다 일찍 일반화된 유럽이나 미국은 실용성이 중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왜건으로 가더라구여^^*
    저도 왜건사랑에 빠져서
    아반테투어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4.21 14:56

    LA쪽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미국은 한때 스테이션 왜건이 패밀리의 주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가 80년대 중반 미니밴이 나오고 SUV가 많아지면서 왜건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어요. 더군다나 Mom's car syndrome라고 해서 젊은 사람들이 어릴때 엄마차였던 차종을 기피하는 성향이 있다던데 80년대 중반 이전에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차를 구매할 무렵에는 왜건 모델을 제공하는 차종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미국은 아무래도 유가가 저렴하다보니 왜건보다는 SUV쪽이 더 많이 팔리는 것도 있는것 같구요.

  • 15.11.15 13:19

    안녕하세요^^
    혹시 레벨링 어큐물레이터 품번 이나 구매 루트 여쭤봐도 될지요?^^

    스티커
  • 15.11.16 00:48

    140이랑 같아요

  • 15.11.16 01:13

    @enjoy124(김정수) 네 회장님
    출장중에 구매하고 들어갈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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