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두한증이라고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두한증인데...조금만 걸어도 특히 여름에는 몇미터 걸아가도 머리밑에는 땀이 납니다.
물론 열도 많이 나구요.겨울에도 오르막길을 한참을 걷다보면 머리에서 열이 나곤합니다.
그래서 어디가면 항상 손수건을 들고 다닙니다.
식사후에는 더 심합니다.그리고 식사할 때도 뜨거운 음식이나 조금이라도 매운걸 먹으면 땀이 비오듯 합니다.
두한증과 탈모가 상관관계가 있는지요?
어디 한참을 걸으며 땀을 흘리고 나서 샤워를 하면 머리가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성이라 지루성피부염도 조금 있습니다.
가끔씩 정수리 부분과 머리 앞부분에 염증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두한증 치료를 하는 한의원을 가야할지,아님 지루성피부염을 치료하는 한의원을 갈지 고민이입니다.
작년 여름에 서울 낙성대역근처 김샘한의원을 다니면서 머리에 침도 맞고 한약도 먹고 머리에 바르는 약물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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