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못찍어서 홈피서 가져왔습니당)
(제 닉넴 변경하였습니다^^)
이번에 체리마헨에서 나온 제품들은 합리적 가격으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들이네요.
튜브형 제품으로 그다지 이쁜 겉모양은 아니에요.
(내용물로 승부하겠다 이말씀?!ㅋ)
파파야 소프트 필링젤은 그야말로 자극 없이 소프트한 느낌으로
필링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대부분 클렌징오일-폼으로 세안을 하지만
항상 피부에는 묵은 각질과 눈에 보이지 않는 메이크업 찌꺼기가 남아있다고 해요
이럴때 일주일에 한 두번, (건성은 한번, 지성은 두번 정도가 적당하겠죠^^)
파파야 소프트 필링젤로 각질 제거를 해주면 피부톤을 맑게 유지시켜 주면
투명하고 고운 피부, 화장빨 제대로 받는 피부가 될것 같습니다.
용량은 100ml에 8900원,
체리마헨 폼클렌징이나 클렌징 오일에 비해서는 적은 양입니다.
그치만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쓰는 점을 감안할 때 적당한 가격인듯해요.
저는 체리마헨 클렌징오일-폼-파파야 필링젤 순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모두 합쳐도 3만원도 안되서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클렌징 하는 느낌이 들어요ㅋ
(물론 쿠폰 쓰면 더 할인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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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전에 필링제품으로 유명한 a3f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용량이 넘 많아서 2년이나 썼더랬죠.;;
근데 너무 오래쓰다 보면 질리기도 하고,
필링젤에 유통기한이 특별히 중요하진 않겠지만 피부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다행히 이 제품은 2년까지 쓰진 않을거에요..
파파야 필링젤의 알갱이는 아주 아주 작아요,(a3f 보다 더 작게 느껴져요)
작은만큼 미세한 잔여물까지 세세하게 필링해 주는 느낌이에요.
적당량을 얼굴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면 하얀 때가 신나게 일어난답니다ㅋ
특히 코랑 입 주변, 미간을 세심하게 문질러 주었더니 다음날 화장하기 너무 편해요
필링하고 나서 매끄러운 감촉, 저는 그 느낌이 좋아서 자주 필링하는 편인데요
요 제품도 피부를 실키하게 만들어 주네요.
향기는 과일향 같아요,
아무래도 파파야랑 모과추출물이 들어서 달콤한 향이 나요.
어떤 필링제는 약냄새가 나서 불쾌했는데 파파야 필링젤은 상큼한 느낌으로
필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딥클렌징으로 모공을 깨끗이 해 주셨으면 그만큼 피부에 영양공급,
수분 공급 충분히 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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