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부지로 좋은 영암토지>
영암 학산면에 74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위성사진을 보니 큰 도로에 접해 있고
마을과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
민원 소지가 있는 부지로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목포에서 약 15분 정도 달려 현장에 도착~
지목은 전(밭)이지만 현황은 답(논)과
묵혀진 밭의 형태고
왕복 2차선 아스팔트 도로변에 70미터 정도 넓게 접해
있다.
논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은 도로와 높이가 같은 평지
상태고
밭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은 지대가 높아
토지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토지의 전체적인 향은 남서향이고
뒤쪽으로 적당한 크기의 산도 감싸고 있어
나홀로 주택이나 사찰부지 등으로 좋을듯 하며
주변에 인가가 없고 분묘가 많으니
묘자리나 선산 부지로도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평당 8만원.
단점은 토지 100미터 옆쪽에 고압선이 지나간다는
것인데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거리라
현장 답사후 판단해야 할듯 하다.
목포와 가까운 전남 영암에
나홀로 주택이나 절터, 묘자리 등을 찾는
고객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