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코가 막히면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게 된다.
병원에서 코구멍을 들여다보는 내시경으로 콧속의 붉게 부풀어 오른부분을
보여주면서 하는말은 콧날이 휘어 살이 자랐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이
작아져서 코가 막히는것이라고 말을 한다. 해결방법이라면서 심하면 수술을
하거나 약을 먹고 그렇게 살다보면 체질이 변해서 나을수도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하는것이 콧구멍에 향이 들어있는 공기를 잠깐 마시게 한 후혈관확장를
분사해주고 처방전을 써주는것이 전부이다.
수술을 하면 부풀어 올랐던 부분을 긁어내는 것이다. 그부분을 잘라내면
혈액이 흘러나와 구멍이 커지기 때문에 숨을 쉬기에 편안한 것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을 찾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말을 한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하고 한의원에 가면 그곳에서는 코안쪽 혈관에
혈액이 몰려서 그런다며 15cm가량의 커다란 침으로 부풀어 올라온 부위를 찔러
코피가 흐른다. 흘러내리는 코피가 멈추고 코를 풀고난 후 숨을 쉬게 되면
그렇게 숨쉬기가 편안하다.
거기에 덧붙여 기가 허나다느니 폐기운이 모자란다느니 코의 면역력이
떨어졌다고하면서 한약을 처방한다.
그래도 병원보다는 오랫동안 숨쉬기가 오랫동안 유지할수가 있다.
두가지 방법은 코막힘을 해결한다고 하면서 막히는 이유를 제시하지만
왜 그곳에 콧날이 틀어지고 살이 자라고 혈액이 몰리는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는다. 왜 면역력이 떨어졌는지도 말해주지 않으며, 당장 숨쉬기만
편하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수술을 받아본
사람이나, 침으로 코피를 빼낸경우에도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재발하며 또다시
코가 막히게 된다.
코가 막히더라도 왜 막히는지를 알고있다면 스스로 해결할수 있을텐데...
코가 막히는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도 없는것이다.
그래서 병원이나 한의학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민간의학이나 대체의학을
찾아다니는것이다.
코가 막히는 원인은 경추3,4번의 문제로 코를 담당하는 신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것은 목뼈가 틀어짐으로 인해서 신경이 눌리게 되고
코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어혈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정상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안된다는것은 순환되는 효율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며
어혈은 머리에서 가장 먼 다리부터 차오릅니다. 그래서 하체부분에 막힌 만큼의
혈액의 양은 머리쪽으로 몰리는 것이다.
머리에 심한 혈액의 압이 찬다면 뇌혈관이 터져 버릴 것이다.
그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코피인데 이는 코 점막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교환되었을때 가능한 것이다. 머리에 압이 차도 코피가 나지 않는다는것은
이미 코의 점막이 질겨져 있는것이다. 그래서 코피가 나지 않고 살이 자란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이로 인해서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혀져 있어서 숨을
쉴때 쌕쌕거리며 코가 막히는 것이다.
그래서 코가 막히는 근본원인은 온몸에 들어있는 어혈을 풀어냄으로써
심장에서 품어주는 혈액이 온 몸으로 골고루 퍼져가게 하는 것이다.
모든 병이 혈액속의 혈전이나 어혈로 인해서 순환이 되지 못하기때문이라는것을
알면서도혈액을 맑게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코막힘뿐만 아니라 어떤병도
정확하게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며 증상만을 말해주는것이며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심장에서 일정하게 혈액을 순환하는 펌프질을 한다 그렇다면 이혈액은 막힘없이 몸 전신으로 돌아다녀야된다. 어느 곳이 막히면 막히지 않는곳으로 혈액이 몰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인체의 원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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