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강길 8코스
(파사성길)
2024년 3월13일(수)
높이 = 230m
이동거리 = 약 7km
소요시간 = 약 2:30
언제가 좋을까 = 가을/봄
<코스>
당남리섬자연학습장~보도현수교~남문~파사성정상~마애여래입상~동문~수호사~신내천제방~느네마을~당남리섬학습장
(원점회귀)
남한강의 물줄기를 가장 아름답게 바라 볼 수 있는 '파사성'길입니다.
<교통>
전철양평역~농협앞(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1-2번 타고, 천서리사거리 하차.
※ 돌아 올 때는 역순으로 ~~
정상 부근의 파사성길.
수없이 많은 작은 돌로 쌓아 올린 성, 백제때 쌓은 성입니다.
김영수 지음/트레킹 둘레길.
양평역 농협앞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천서리 사거리에 하차,
이포보가 보이는 방향으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따스한 햇살 느끼며 이포보 전망대로 다가갑니다.
연강길 표지리본을 따르기만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포보를 배경으로.
인증샷 날려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숨에 3층으로 이르니 커피집이 있는데 주인장이 없네요.
전망대에 올라 입포보를 강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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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들리는 물소리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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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성보도현수교로 향하며 보이는 여주강.
파사성현수보도를 건너며.
급경사로를 따라 30여분이면 파사성 남문에 도착합니다.
남문을 통과해 정상으로
(성문은 흔적도 없고 성터만이~~)
뒤돌아 보면 여주강이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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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바로 앞.
마여래입상.
아래는 암자가.
석탑을 지나면.
여래불 바위 아래는 약수물이 있습니다.
암각화로 그린 불상인데,
바짝 다가 가야만 희미하게 보이네요.
'느네마을'을 지나는데 공작이 날개를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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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네아을로 들어갑니다.
당남리제일 주차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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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처음 출발했던 원저으로 돌아갑니다.
여러가지 운동시설을 즐기는 시민들.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2시간 30분이 걸렸네요.
천서리하면 "막국수"지요, 점심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