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들어오기 전에 지저분한 싱크대부터 어떻게 좀 해야되겠습니다.
첫번째 문제가 설거지통...
얼룩이 심합니다.
누런 물 때와
스텐이나 쇠솥 등에 긁힌 듯 거뭇 거뭇한 얼룩까지...
두번째 문제가 인조대리석 상판...
상판이 분명 새하얀 색이었을텐데 누렇게 변해버려서
이거 어떻게 닦아서 쓰나, 싱크볼도 저모양이니 상판을 통째로 바꿔야겠다..
라고 생각하셨던 고객님,
이 험한 세상에서 운 좋게도 큰빛싱크케어
를 만나셨습니다.. 하하하
하얀색의 플라스틱 싱크볼인지 인조대리석 싱크볼인지 모를 개수대를 스텐으로 교체하고,
상판은 얼룩과 잔흠집을 제거하고
인조대리석 표면의 밀도를 높여 얼룩을 예방하는 고밀도 광택.코팅을 하겠습니다.
싱크볼은 백조 제품입니다.
제품 디자인의 특성상 세제망이 꼭 필요합니다.
가운데에 걸린 바구니 보이시죠? 그게 세제망.. ^^
수전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달아드렸습니다.
수도꼭지가 싱크볼에 붙어있으니 일체형인가? 그럼 같이 교체해야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일체형!!!??? 아닙니다~~~!! ^^
잔흠집과 얼룩을 제거하고
인조대리석 표면의 밀도를 높여 오염물의 흡수를 방지하는
고밀도 광택.코팅으로
상판은 새 상판보다 더 좋아져 버렸습니다.
음하하하
어느 회사에서 설치를 받으셨던 간에 싱크대 상판을 멀리서 보면
처음에는 다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빛을 반사하는 모습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본 상판의 표면 상태
이게 바로 고밀도 광택.코팅입니다.
아참! 배수구...!!
지금까지는 싱크볼과 함께 배수구를 교체할 때
뚜껑을 덮어야 하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뚜껑이 없어졌다고 하나만 얻자(?)고 전화를 주시거나
다른 일로 방문드려 보니 뚜껑이 없고,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못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커다란 점보볼을 많이 사용하시다 보니
설거지용도로 바가지나 대야를 따로 쓰시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점보볼에 물을 채울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방에 뚜껑을 계속 모셔두자니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고,,
그냥 어디론가 치워 버리시는 거죠...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뚜껑이 따로 없는 원터치 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