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 캠 핑 ] 다시 가보는 첫 캠핑 (중도 2008/5/10 ~ 11)
자탄 추천 0 조회 273 08.08.29 00: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29 01:23

    첫댓글 고생좀 하셨군요..여우님의 입담으로 실감나게 들었던 카센타 찾아 삼만리..지나고 나면 입가에 미소짓게 되는 추억이 될꺼 같네요~^^

  • 작성자 08.08.29 10:01

    그 때 시동안걸린게 주차장이니 다행이지, 배 위에서 그랬다면 아니면 달리다가 그랬다면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08.08.29 08:14

    읽고 있으니 처도 작년 여름에 첫캠핑이 생각 나네요.. 세식구가 덕유대 가서 테이블은 옥션표 딸랑 하나, 의자도 서너개,, 반 돗자리 모드로 지내면서도 재밌었던 기억,, 누구나 첫 캠핑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8.29 10:02

    예..그래서 올려본겁니다. 자~~ 팥빙수님도 사진 정리하셔서 첫 캠핑 올려주세요!!! 여러분 모두~~ ^^

  • 08.08.29 08:21

    ㅎㅎㅎ....정말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그리고 얘기할 거리가 하도 많아서 시간 나는대로 하나씩 해야겠네....ㅋ....;;; 1번---타프....그게 뭡니까?....저럴땐 치지 마시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털푸덕 주저 앉아서 담배 한 대 피우면서....멍한 눈을 하고 있으면.......어디선가, 김기사님이 망치 들고 나타나신다는 전설이 있다는데...왜 저렇게 치셨나 이해가 안가네요...ㅍㅎㅎㅎ

  • 08.08.29 08:23

    그날 김기사님 대신 머시이래님이 가셨던 모양인데....머시이래님도 자기 티에라 처음 가지고 나가셔서 헤맸다는 후문이 있던데.....ㅋㅋㅋ....두 분 그날 참, 잘못된 만남이었나 보네요....^^.

  • 작성자 08.08.29 10:01

    그러게요.. 전 텐트 걷고 계신데 옆에 와서 설치하고 계시더라구요. 저 아이들 사진은 텐트걷고 , 누구는 텐트 치는 그 시점에 아이들끼리 눈맞아서 놀던 때 입니다.

  • 08.08.29 09:13

    그 웬수 갚으러 함 더 가보세요. 후기보다보니까 옛날에 스키배운다고 모 스키장가서 새로산 스키하고 스키복을 얼떨결에 올라간 중급자코스에서 너무 자빠지고 구르고 하는바람에 넝마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슬로프에 가서 멋지게 활강함 해 보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아직까지 다시 가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 작성자 08.08.29 10:03

    전 중도를 가보자 가보자 하는데, 여우는 그 때 너무 고생을 했었나봅니다. 그래서 별루 안내킨다네요. 사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운전도 거의 여우가 합니다. 전 아이 보구요.

  • 08.08.29 09:41

    2번---풀밭에 앉아서 재민이 우유 먹이는 자상한 아빠모습이 인상적이네요.^^......바뜨, 머시이래님 2호가 넘 불쌍하네요ㅠ.ㅠ...남의 아들이라고 완전 반쪽을 만들어 놓으셨네...머시이래님 강퇴시켜야겠네요. 보면 얼마나 맴 아프실고, 에휴~~

  • 작성자 08.08.29 09:58

    그래도 머시이래님 2호는 낳은편이에요, 1호는 손만 나왔네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좀 한 자상합니다. 우하하하

  • 08.08.29 10:26

    푸하하하하....손.....ㅋ

  • 08.08.29 09:46

    3번---장비가 사람 잘못 만나면 고생 엄청 한다드만, 티에라~~~ 너 불쌍타~~옆 이마에 주름잡힌 걸 보니......에혀~

  • 작성자 08.08.29 10:00

    처음엔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노매드님표 매뉴얼을 빨리 봤어도...어쨌든 텐트치고 이너텐트 치려고 보니 이너텐트 바닥이 고리가 양 사이드로 안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안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08.08.29 16:50

    안 걸릴 정도가 되기도 했나요? 어쩐 일인지 괜히 궁금하네요. 스트랩이 직각이 아니었을까요? 정신없으셨을 테니.....^^...재밌자고 자탄님 첫 설치 비하(?)해서 그렇지 저도 정신 없었어요...덕유산 강풍에 한 숨도 못자다시피 했어요...ㅋ....아른아른 합니다. 늘~~^^.

  • 08.08.29 10:32

    종합---처음 치고 잘하신 거죠.....정말 기억에 남으실 거고...장비들 어설픈 것 빼고는 화목한 가족모습이 팍팍 느껴집니다. 어쩌면 저런 모습으로 계속 캠핑할 수 있으면 좋은데, 갈수록 변질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묵은 것 꺼내주시는 바람에 잘 보고 갑니다.^^.

  • 08.08.29 16:48

    완전 바뀌었나 봅니다.. 운전은 안지기님께서... 젖병은 자탄님께서..ㅋㅋ 그나저나 첫출정이셨군요...철수하실때 플라이를 걷어내고 이너텐트만 남겨놓고 계시는거 보고 .. 아...일단 철수할때 애기들과 안지기님을 위해 공간확보를 하기 위한 방편이구나 .. 대단한 내공이군.. 하고 생각했었는데... ^^ 오늘도 출정하십니까?

  • 08.08.29 16:49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