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내 면세점 광고판앞에서 살짝
등만 받치고 누웠어요. 맨 앞자리에 앉게 되어서 ..... 비즈니스석 같지용? ㅋㅋ
한국인이 하는 한국음식점. 진짜 음식 맛있었어요.
태국에서 차려진 근사한 삼겹살 상차림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거든요. 뜨락에 풀어서 기르는 토깽이.
두 아들과 막내딸까지 태권도를 시키고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하는 가족들
잠깐 움직인 발다닥.... 호! 호! 오늘고 고생해라
홈스테이 하는 집에서 .... 언제나 가지런하게 정리된 작은 장난감들
교육기간 내내 나를 돕고 일을 전반적으로 주관해 나간 '나타작'과 함께
밤새 세탁기를 돌리면서 탈수하고 이른 아침이면 판판하게 도복을 다려서 준비해 놓은 나타작
아침이면 어김없이 다려져 있는 도복
갑자기 불어닥치는 폭풍뒤에 비가 쭈루룩..... 정신없이 쏟아지는 비는 기껏해야 10분 20분...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시치미 뚝!
벼가 익어가는 논. 그런데요 물이 적어서 1년에 한번밖에 수확을 못한대요.
첫댓글 태국 날씨는 진짜 더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