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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Photo News▒
편집/갓방구의 추억 문지기
▦ 모래속 여인▦
▲영덕해변축제 사진
▦태양도 숨죽인 여인 ▦
▲
▒감추면서 보여주기 ▒
▲브라질 상 파울루에서 ‘상 파울루 패션주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19일(이하 한국시간) 스타일리스트 앙드레 리마의
여름 컬렉션 패션쇼가 펼쳐졌다.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면서도
가슴께를 노출시키는 아이러니가 이채롭다.
▒아르헨티나 ‘白虎 가족’ ▒
▲18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동물원에서
희귀종 흰 털 호랑이 베티가 생후 40일 된 새끼 호랑이
세마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티의 순산으로
전세계 백호는 207마리로 늘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AFP연합
▒베이징 애완용 새 인기 ▒
▲삼륜차에 애완용 새를 태우고 산책을 나온
한 중국노인이 19일 중국 베이징공원에 앉아
파이프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애완용 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을 막기때문.「AP」
▦[해외스포츠 포토]파도의 제왕 ▦
▲ASP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6차례 차지한 미국의
켈리 슬레이터가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제프리베이에서
열린 빌라봉 프로 서핑대회에서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고 있다.「AFP」
▒"중국 전설의 장룡 구경오세요" ▒
▲한.중수교 10주년을 기념하는 '천하제일 중국 등(燈) 축제'가
다음달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중국전설에 나오는 장룡(長龍)을 등으로 만든
초대형 등을 청소년들이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문닫은 종로서적엔 대자보만… ▒
▲19일 한 출판사 관계자가 서울 종로2가 종로서적의 굳게 닫힌
셔터를 붙잡은 채 출판사들의 요구사항이 적힌 대자보를
읽고 있다. 종로서적의 부도로 책을 납품했던
출판사들이 70여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 때문에…집으로
19일 제주도로 여름캠프를 떠나기 위해 김포공항에 나온 초등학생들이
호우로 인한 항공기 결항 소식에 실망스런 표정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한국/
울릉도 일주도로에 발생한 산사태
지난 18일 오후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서 산사태가 발생, 울릉도 일주도로에
수백t의 바위가 쏟아져내리면서 19일 오전까지 통행이 전면 차단되고 있다. <연합>
시름에 잠긴 농민
내년부터 중국산 마늘 수입이 자유화돼 국내 마늘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9일 충남 태안군 남면의 농협 농산물
집하장안에 쌓인 마늘 더미 앞에서 한 농민이 담배를 피워 물고 앉아
긴 시름에 잠겨 있다. /연합
▦“내손으로 원두막 지어요” ▦
▲19일 서울 잠실 아시아공원 잔디광장에서 장맛비가 오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힘을 합쳐 원두막을 짓고 있다. 서울 송파구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협동심과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휴대전화 70% 싸게… ▒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쇼핑몰 ‘아바타’는 이달 말까지
휴대전화단말기 40여종을 최고 7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연다.
▦카드발급 무인자동화 시스템 ▦
▲정보통신부 주최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카드테크코리아’ 에 참가한 한 IT업체 직원이
지문인식 과정을 거쳐 카드를 발급해주는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곳곳에 맨살 드러낸 산자락 ▒
▲팔당 상수도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인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산자락이 마구 깎여 흉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깎여 나간 맨땅에는 전원 주택들이 들어섰다.
▒건물붕괴…3명 중상 1명 매몰 ▒
▲19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종암1동 고려빌딩이 무너지면서
구조변경 공사 중이던 인부 6명이 깔려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매몰된 김경문(58)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은 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배선공 이진수씨를 구출하는 모습. /연합
▦다시 온 장마 ▦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불안정한 기층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된다며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청 앞·
▦佛 9·11테러 용의자 유죄인정 ▦
▲9.11테러와 관련해 미국 법정에 기소된 유일한 용의자인
프랑스 국적의 자카리아스 무사위가 18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연방지법에서 열린 기소 인정 여부 재판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있다. 테러범과의 접촉 혐의를 계속 부인해온 무사위가 이날 유죄를
인정한 것은 미정부와의 감형 협상을 통해 사형을 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게티이미지스뉴스서비시스
▒뉴욕증시 또 폭락 ▒
▲전날 반짝 상승했던 뉴욕 증시가 18일
아메리카온라인(AOL)타임워너의 회계부정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다시 급락세로 돌아서자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한 거래인이 주문표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뉴욕AP연합
▦“폴란드대통령에게 인사하렴”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알렉산드르 크바니에프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미시건 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에
돌아와 마중나온 애견 스폿을 두 손으로 쓰다듬고 있다.
워싱턴AP연합
▒잿빛구름을 갓삼아 쓴 제우스신화 ´그리스 올림포스산´ ▒
▲여름철에 접어든 6월의 올림포스산의 모습. >
올림포스 정상 주변엔 녹지 않은 눈이 눈에 띈다.
불가리아 등반객 5명이 2200m 지점의 평지에서 지친
다리를 두드리며 쉬고 있다.
《“신(神)의 보금자리가 영원한 곳, 올림포스여/
비바람에 꿈적도 않고/ 한줄기 맑은 공기가 산을 감싸오니/ 구름을 헤집고 나온 햇살이 산자락을 비춘다.”--호머
▒"이것이 이창호의 힘!" ▒
▲7월19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36기 왕위전 도전5번기 제2국에서 왕위 이창호 9단은 도전자 이세돌 3단을 상대로
165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1국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에이즈 예방 친선대사로서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미스유니버스 옥사나 페도로바(러시아)가
인도네시아 대통령 메가와티 수카르노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AFP=연합)
18일 28회 프랑스 열기구 챔피언십에 참가한 기구들이 두둥실 날아오르고 있다.(AFP=연합)
‘차별은 싫어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한 무리의 복장도착자(transvestite)들이 경찰의 폭
력성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맨 왼쪽에 있는 플래카드에는 ‘자유,정의,민주주의,
평등’이라고 적혀 있고,가운데 서 있는 사람은 아르헨티나 국기를 본뜬 상의를 입고 있다.
‘너,딱 걸렸어’
19일 크로아티아에서 벌어진 ATP 투어매치 크로아티아오픈 테니스대회 2라운드.
스페인의 카를로스 모야가 상대선수인 독일의 올리버 그로스의 공이 약간 뜨는
틈을 이용해 강한 스트로크로 받아넘기려는 순간이다.
‘어딜 감히’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자이언츠의
제프 켄트가 3루로 전력질주해 슬라이딩을 시도했으나 카디널스의 3루수 플라시도
폴랑코에게 걸려 태그아웃되고 있다.이를 꽉 다문 폴랑코의 표정이 재미있다.
신종 익룡화석 발견
1억 1,000만년 전 높이가 0.6㎙나 되는 거대한 볏을 단 채 날카로운 부리로 수면 위의 물고기를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이한 모습의 신종 익룡(翼龍) 화석이 최근 브라질에서 발견됐다.
▦제 89회 투르 드 프랑스-11구간 ▦
▲퍼∼라 몽기에의 산악지역을 무리지어 통과하고 있는 선수들을
일렬로 늘어선 서포터스들이 응원하고 있다.[AP]
▲프랑스 전역을 사이클로 일주하는 제89회 투르 드 프랑스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19일 11번째 구간(퍼∼라망기에) 출발에
앞서 하루전 이번대회 스폰서 차량에 치어 숨진 7세 소년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있다.[AP]
▲디펜딩 챔피언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빠른 속도로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다.[AFP]
▲제11구간에서 종합선두로 올라선 미국의 랜스 암스트롱이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AP]
▒제 131회 브리티시 오픈 ▒
▲‘출발부터 삐걱’ 타이거 우즈가 19일 스코틀랜드 뮤어필드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제131회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 첫번째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 러프에 빠져 무릎까지 빠지는 러프에서 트러블샷을 하고 있다.[AP]
▲미국의 더피 월도프가 4번홀에서 칩샷으로 볼을 그린위에 올리고 있다. 월도프는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로 데이비드 톰스(미국),카를 페테르손(스웨덴) 등과 함께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ARP
▲디펜딩 챔피언인 미국의 데이비드 듀발이 6번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공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AP]
▲영국의 저스틴 로즈(왼쪽)와 타이거 우즈가 7번그린에서
똑같은 자세를 취한 채 자신의 퍼팅차례를 기다리고 있다.[AP]
▲타이거 우즈의 애인 엘린 노르데그렌(22)이 밝은 표정으로 우즈의 샷을 지켜보고 있다.[AP]
▲타이거 우즈(앞)와 일본의 시게키 마루야마가 13번 그린에서 마주본 자세로 퍼팅라인을 읽고있다.[AFP]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3번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AP]
▒“시구를 치다니” 장나라팬 이종범에 볼멘 소리 ▒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탤런트 겸 가수 장나라가 던진 시구를 이종범 선수가 받아쳐 장나라쪽으로 보내자 팬들이 거세게 항의. ‘시구엔 헛 스윙’이라는 통념을 깨고 이종범이 받아친 시구가 장나라의 왼쪽 머리를 살짝 빗겨가자 TV를 통해 이를 본 장나라 팬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이종범을
비난하는 메일을 보냈다. 네티즌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씨는 직접 “이 선수가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니고 사고도 없었으니 진정하라”는 글을 올렸다.
▦‘中마늘 은폐’ 추궁 ▦
▲19일 열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신경식 의원 (왼쪽에서 두번째)이 한국과 중국간의 마늘협상 은폐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다.
▒민주당 공천장 수여식 ▒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8·8재보선
공천장 수여식을 마친 뒤 후보자들이 노무현 대통령 후보,
한화갑 대표 등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하고 있다.[연합]
▦"마늘수입은 國益위해 불가피" ▦
韓悳洙 경제수석
▲마늘협상 결과 은폐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임한
한덕수 경제수석이 19일 청와대 기자실에서 협상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인제·김중권 '雨中 결의?' ▒
▲민주당 이인제 전 고문, 김중권 전 대표가 19일 골프장에서 우산을 들고 함께 서 있다.
▒8·8 河南 현장르포 ▒
한나라 김황식 VS 민주당 문학진
▲金 "이번에도 압승"
8·8 재·보선 경기도 하남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가 19일 하남시 신장시장에서 상인들과 악수하고 있다.
▲文 "견제심리 일 것"
8·8 재·보선 경기도 하남에 나선 민주당 문학진 후보가 19일 지구당대회에 앞서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경찰 지휘관 회의 ▦
▲19일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전국 경찰 지휘관 회의에 앞서
지방 경찰청장들이 이팔호 경찰청장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회의에서 휴가철 특별 치안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섹시 탤런트' 한은정 CF "첫경험"
코카콜라와 6000만원 CF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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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탤런트 한은정이 CF 스타트를 끊었다.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은정은 최근 코카콜라 '라이트'와 3개월 단발조건으로 6000만원에 CF 계약을 했다.
1년 가전속으로 환산할 때 1억원이 훨씬 넘는 대우여서, CF 데뷔작치곤 파격적인 셈. 오는 25일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촬영될 코카콜라 CF는 한은정 특유의 섹시함과 발랄함을 최대한 살릴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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