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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동문학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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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문테
 
카페 게시글
아동문학평론 아동문학 통신(50) - 한 해의 끝에서 뒤돌아보는 부끄러운 자화상
김문홍 추천 0 조회 77 05.09.30 10: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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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27 22:58

    첫댓글 김문홍 선생님의 말씀에, 목이 콱 메입니다. 한 해 동안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소원하시는바를 이루시고, 빛나는 건필의 을유년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 04.12.28 01:48

    김문홍 선생님, 늘 좋은 글로 카페를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동료나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글을 쓰도록 제 자신부터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멋지고 아름다운 동화를 보여주시길 빕니다.

  • 04.12.28 13:16

    늘 감동이 있는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동화 많이 쓰실 겁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치열한 작가정신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 04.12.28 13:56

    겸허한 김형의 고백에 새삼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재주가 없지만 부산아동문학을 위해 새해에도 후배 양성에 부족한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 04.12.29 14:13

    30년 전 젊은 시절, 퍼득이는 시어 하나를 낚아올리기 위해 밤을 하얗게 밝히곤 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진실을 도려내어 한 장, 한 장 모자이크한 김형의 자화상을 보며, 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지요. 김형은 너무 치열하게 썼고, 연구했고, 생활해오지 않았습니까?

  • 04.12.29 14:17

    이제 더 나아가 불멸의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비장하리만치 단단한 비상을 준비하니,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동료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오늘 김형의 이<아동문학 시론>은 이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답고 생생한 자료로 남을 것입니다.

  • 04.12.29 14:19

    천주교로 귀의하신다니, 그 또한 감사할 일입니다. 저도 새해부턴 신앙생활에 좀 더 센 불을 붙여볼까 합니다. 새해 첫날 부터 사모님과의 남도 여행, 자막 위로 잔잔하게 떠오르는 한 편의 드라마 영상같습니다. 은은한 추억들 짚어가며 모처럼의 여유에 흠뻑 젖기를 바랍니다.

  • 05.01.03 10:37

    아슴히 느껴지는 것들을 꼬집듯 적어 놓아 가슴을 파네요. 지금껏 헛문학을 하고 헛삶을 살아온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여행 하십시오. -내가 본 것 중 가장 감동적인 것은 김박사의 아동문학 통신이다.

  • 05.01.03 14:25

    선생님. 오늘은 감동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감동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후배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주시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 05.01.04 17:12

    김문홍 선생님,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쓰신 글은 선생님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앞으로 저희들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세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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