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일기🎡CSI과학수사대

[바람과산]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새잎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새싹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올챙이 같은, 송사리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송아지 같은, 강아지 같은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지

ymca아동비젼형성교실
2022년 3월 다섯째주
과학일기
제목
csi과학수사대 문서감식 크로마토그래피


범죄수사에 과학을 접목하여 범인을 잡자는 생각을 처음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셜록홈즈를 쓴 누구?
네. 코난 도일입니다
그의 소설을 통해 과학수사의 개념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죠 그후 과학수사는 놀라운 발전을 하고있답니다

영상을 통해 과학수사에 대해 알아봤어요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사건이 생기면 과학수사관이 출동하고 현장에 출동한 과학수사관이 하는 일과

여러 방법 ㅡ
첨단 과학수사장비를 활용하여 족적, 혈흔, 위조지폐, 문서감별, 지문채취 및 몽타주 작성 등 과학수사의 원리를 접하게 됐어요.

⚘그럼 이제 우리!
오늘 우리는 csi과학수사대가 되어 범인을 찾는 시간을 가졌어요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였는데 글자위조나 협박편지 범죄에 사용되는 방법중 하나래요

우리는 과학수사관 두명을 가위바위보로 뽑았어요
두명의 범인도 비밀로 뽑혀 있어요
나머지 우리 모두는 용의자가 된거죠


🪴미션 !
과학수사대가 되어 범인의 협박편지에 사용된 펜의 잉크를 분석하라!


다 시 오 겠 다

과학수사관이 된 나의 책상위에는 먼저 범인들이 보낸 협박편지와 편지가 발견되었을 때 그자리에 있었던 용의자들의 펜 4개가 있어요

'다시오겠다'에 사용된 잉크를 에탄올과 물을 3:1로 섞은 용매에 넣고 분석했어요.
아래 ㅡ

잘 봐두세요,이게 협박편지의 색소분리 모습이랍니다

과학수사관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용의자인 우리들의 소지품 중 모든 펜들을 분석했어요


용의자가 써낸 펜의 글자가 범인의 협박편지와 점점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네요
아래 ㅡ

지환이 친구는 아무리 기다려도 협박편지의 색소분리와는 거리가 있다네요
"히히 난 선량한 시민이라구!"
아래ㅡ

가장 유력한 범인을 찾기 위해 비슷하게 나온 용의자의 펜글씨는 반복해서 색소분리를 하고 또하고 분석했어요

아~~~~
드디어 범인이 보낸 협박편지와 가장 비슷하게 나오는 색소분리형태를 찾은 거 같아요!
이 펜을 가진사람이 범인일겁니다
!
아래ㅡ
첫번째가 범인의 협박편지 펜의 색소분리

그럼 범인은?
딩동댕동!
세번째 용의자였던
ㅈㅎ이였구나 ㅡ 위


유력한 용의자를 찾느라
반복 실험....
아래ㅡ

"난 내가 자랑스러워!"
csi 명예요원증을 받아서 오늘의 크로마토그래피 결과를 썼어요

흠 ! 난 과학수사대 명예요원이다

각반을 돌아봐요

화요반

목요반

금요반

토요반
과학수사실험하고 상추밭으로
we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