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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경북
경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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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대표작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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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우리나라 만화역사상 가장 성공한 케이스 이다. 물론 그 이전에 명예와 성공을 이루신 작가님들이 계시지만 이현세는 한국 만화의 르네상스기 80년대를 이끈 아니 80년대 만화의 르네상스를 이끈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포의 외인구단>의 성공이후 그는 한국최고의 만화가로 대접 받고 있다. 이 만화로 인해 만화는 코흘리개나 보는 것에서 어른들도 볼 만한 만화가 있다로 평가를 받는다. 물론 그이후에 나온 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이현세 신화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천국의 신화>의 음란만화 판정으로 작품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그린 만화는 대하드라마 대작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작품들이 아주 많다. <공포의 외인구단>에서부터 <지옥의 링>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 개인적으로 이작품을 아주 좋아한다. 대본소용으로 완결되기 까지 한3~4년 걸린작품인데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정신대 문제 까지 표현한 작품으로 마지막엔 오혜성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말론브란도 같은 베일에 같힌 몽환적 분위기까지 내기도 한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만화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만화가 먼저 나왔다.> 하지만 만화의 시작에 비해 마무리가 별로 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워낙 대작을 그리다 보니 그의 만화는 스토리가 너무 비약되는 측면이 없지 않다. 스포츠 만화만을 그리던 80년대 초중반이후 그는 다양한 장르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 :시대적 변화도 작용한다) 첩보, 르와르, SF, 기업극화등 이후 80년대 후반부터 나온 까치머리 이후의 만화들은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아마게돈> <활> 등과 같은 스토리와 완성도가 꽉차는 만화로 인해 그는 한국 만화계를 다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 ( :당시그의 만화는 많은 아류작을 탄생시켰다. 80년대 스포츠 만화붐 이후 홍콩 르와르 풍의 갱영화등 거의 한종류의 장르만이 대본소용 만화를 이끈때가 있었다.) 많은 장르의 개척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많은 장르를 접할수 있게 하였다. <테러리스트>etc 다시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작 보다는 신문연재의 고품격의 손이 아주 많이간 <엔젤 딕, 블루엔젤>을 탄생시킨다. 이후 사람들은 저급 종이에 2~3만에 급히 나오는 만화를 보다가 충분한 기간에 완성도 높은 만화를 접하게 된다. 이당시부터 그의 만화의 주인공들은 다양하게 변화한다. 까치는 업그레이드 되고 하지란, 경도등의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기 시작한거다. 만화가 소장용으로 가치를 인정 받게 된 것다. 그이후 나온 <남벌>은 당시의 우리국민들의 감정을 아주 솔직히 표현하였다. 현재도 이현세님은 다른 작가님들에 비해 다작으로 승부하고 계시다. 하지만 그이후 이현세님의 만화중 그렇게 생각나는 작품이 별로 없다. <남벌> <천국의 신화> 정도 어쨋든 누가 뭐래도 그는 한국 최고의 만화작가임을 부정할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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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작품 - 제가 뽑은 겁니다. <국경의 갈가마귀> <공포의 외인구단> <고교외인부대> <지옥의 링>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머나먼 제국> <혜왕도의 비밀> <활> <며느리 밥풀꽃에대한 보고서> <아마게돈> <테러리스트> <엔젤딕> <블루엔젤> <남벌> <애수의 하모니카> <천국의 신화> <황금으 꽃> <흑기사> etc |
1947년 전남
여수 출생 박문윤, 엄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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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이다. 난 이사람의 만화를 보고 나면 만화를 본 것 같지 않다. 아주 리얼한 드라마를 본 것 같기도 하고 다양한 이력을 가진 친구와 오랫동안 이야기 한 것 같기도 하고, 한국최고의 리얼리즘 만화가로 평가 받는 이 허영만. 예전 '어디선가 어설픈 영화를 보느니 오히려 허영만 만화 씨리즈 빌려서 보는게 낮다'라는 애기를 들은적이 있을 정도이다. 그의 만화는 전체적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보인다. 만화의 기획단계부터 자료조사와 함께 전문만화 작가(김세영, 박하)와의 협력을 통해 그의 깔끔한 손에의해 표현된 만화는 우리를 아주 즐겁게 한다. 나는 그의 만화를 아주 느긋하게 본다. 만화의 주 스토리도 재밋거니와 그의 만화를 보면 가슴에 파고드는 철학적 교훈적 애기를 음미하고 (그가 전문 만화작가와의 만남으로 만화가님들이 보이는 스토리적 불리를 그는 극복하였다.) 그의 만화컷에 보이는 여러 가지 구도들 그리고 컷의 나눔들 그리고 각 컷의 배경에 나오는 사람들 (주인공의 술자리서 배경으로 한쌍의 연인이 등장한다. 계속된 스토리 전개중 그연인은 다시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여자는 임신했다고 남자에게 보챈다.- 이런 것 말이다.) 요즘 허영만 작가님은 대본소용 만화보다는 출판용 만화에 치중하시고 소수의 작품만을 연재중이다. 그는 데뷔 연도에 비하여 그렇게 많은 작품을 남기진 않았지만 그가 남긴 작품모두가 지금 다시 봐도 결코 질리지 않는 만화를 남겼다. 그는 질리지 않고 여러 장르를 넘다들며 또 한 장르안에서도 그장르외의 다른 애기를 자주보인다. 그의 만화를 보다 보면 얻는데 아주 많다. 영화나 소설로 다른인생을 간접경험을 하듯이 그의 만화를 통해 우리는 그가 택한 주인공의 삶을 아주 자세하게 경험한다.<세일즈맨 :자동차 영업사원의 삶을> <경마장 이야기 : 경마장을 떠도는 여러사람들의 삶을>그가 그린 만화중 80년대 후반 단편 '담배 한 개비'와 제목은 잘생각 나지 않지만 대본소용으로 5권 짜리인데 오토바이 만화가있다.(이만화 배경은 일본인데 mx로 산악 오토바이 경주하는건데 대사는 거의 없고 그림으로만 모든 애길 풀어간다. 누가 제목 알면 좀 갈켜줘요) 이 만화들을 봤을 때 난 충격이었다. 이렇게도 만화를 그릴수 있구나 이런 소재도만화가 되구나~ 역시 허영만 선생님이다. 앞으로도 좋은 만화 그려주세요 파이팅 한국 만화주인공의 양대산맥 까치 VS 강토 (순전히 내생각이다.) 이강토는 까치에 비하여 그렇게 불행한 과거를 지니고 있지 않다.(각시탈등은 제외) 오히려 평범한 가정서 평범한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는 까치 보다. 덜렁대고 실수도 많이 하고 유머도 많은 캐릭터로 묘사된다. 항상 비장하고 노려보는 까치보다는 뒷머리 잡으며 배실배실 웃는 강토가 좀더 편하게 인식되어온 것 같다. 솔직히 까치보다는 캐릭터로서의 매력은 별로없다. 그래서 결국 까치보다 먼저 묻혀진 것 같다. 그에게는 다른 캐릭터들이 가지는 카리스마나 성공은 절대 없다. 그는 항상 2위에 만족하고 <2시간10분> 뒤에 그냥 일상으로 돌아선다. 그에게는 극적인 연출보다는 정적의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강토이고 아직까지 살아가는 이유인 것 같다. 아직까지도 배가 나온 강토로 <셀러리맨>에서 말은 아주 잘보죠 <경마장 이야기>에서 그는 살아있으니깐 그리고 요즘에는 한명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는다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허영만이 그려내는 여러 인간군상들의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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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 그래도 허영만 작가님의 만화는 다봤다고 자부한다. 각시탈 : 아버지와 민족의 복수를 위해 일본군과 싸우다, 강토는 동래학춤을 추죠 변칙복서 : 아버지는 발레선생, 강토는 깡마른 태권소년 그가 권투를 한다 ? 퇴역전선 : 실직자가 다시뭉쳐 회사를 일으킨다. 미스터Q의 원본(?) 만화내용중 티져광고가 나옵니다. 80년대후반 만화인데 벌써~ 이것도 드라마화 됐죠 10번타자 : 야구만화죠 당시에는 재밋었는데 지금 생각엔 그냥 평범한 작품이라 생각듬 질 수 없다 : 야구만화죠 장훈씨 이 당시에는 야구와 권투만화 만이 있었습니다. 흑 기 사 : 역시 야구입니다. 장미하나 사랑둘 : 장미와 강토의 사랑애기 무당거미 : 씨리즈인데 권투 만화입니다. 담배한 개비 : 단편. 실패한 권투선수 강토 -상당히 찡합니다.- 동체이륙 : 산악 오토바이경주 이야기 대사가 별로 없고 단지 그림 컷으로만 이야기 전개를 한답니다. 2시간10분 : 바보 강토 마라톤맨이 되다 고독한 기타맨 : 우리에게도 신화는 있다. 음악 만화입니다. 블랙홀 :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쓴 아스트랄계 이야기 X파일이죠, 화이트홀도 있습니다. 미스터 고 : 웃기는 야구단에 고릴라가 지금 봐도 배꼽 잡습니다.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 : 전두환 야구감독 되다. 5공을 야구단에 지독하게 웃깁니다. 망치 : 배경은 미래소년 코난 분위기죠 작가님의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만화, 넘 귀여워 미스터 손 : 만화영화로도 제작된 우리의 슈퍼보드를 탄 '손' 바주카포를 맨 돼지 '저팔계' 뽕뿅 망치를 든 엉뚱한 소리의 천재 '사오정' 특색있는 캐릭터와 재미난 스토리로 정말재밌심니다. 초기에 드래곤볼의 아류작 아니냐로 오해 받기도 했답니다. 48+1: 허영만 만화중 가장 먼저 영화화 된 도박 만화의 최고 벽 : 기업만화라고 해야 하나? 성장 만화라고 해야하나 꼭 보세여 대작임다. 그의 작가적 경향이 보이기 시작하죠 오! 한강 : 전문작가와 함께 시작한 작품이죠 역사 드라마죠 대작임다. 꼭 보세여 미스터Q : TV에선 강토가 김민종으로 나왔죠 원작으로 봐여 원작으로 속옷회사 이야기 아스팔트의 사나이 : TV에서 이장수감독이 이병헌, 최진실, 정우성이 데리고 떳죠 자동차에 미친 사람의 성공기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온다 : 정치만화임다. 최불암 캐릭터가 나오죠 세일즈맨 : 자동차 세일즈맨의 인생 성공기 비트 : 역시 영화화 (정우성,고소영) 영화도 잘됐고 원작과는 엔딩이 좀 틀리죠 만화 매니아에게는 필독서죠, 20대의 고민과 방황을 가장 리얼하게 잘그려냈죠 일본만화가 아무리 재밋다고 해도 이만화 만큼은 ~ 안개꽃 카페 : 실제 까페 안개꽃에서 벌어지는 여러 주당들의 애기 오늘은 마요일 : 경마장을 무대로 살아가는 여러 사람의 군상들 살라망드르 : 바둑이야기~ 타짜 : 허영만의 도박만화 2탄 "도박의 세계를 알고 싶으세요?" 사랑해 : 인용 되는 삶과 사랑에 대한 수많은 인용문들, 여자친구에게 권해보세요.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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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의 천봉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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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혼의 만화작가 이두호 그의 만화는 언제나 사극 이다. 난 그가 그린 만화 '장독대를 어릴 때 보던 '보물섬'인가 '새소년'인가 하는 잡지에서 첨만났다. 그후 나이를 좀 더묵고 객주란 작품을 봤다. (이당시 작가들은 20c 기사단의 김형배, 악동이 이향원, 로못찌바 신문수, 수호지의 고우영 등이 활동하였다) 이후 중학교땐가 보던 매주만화(성인만화주간지)에서 객주란 만화를 첨 보게 되었다. 나이는 어렸지만 왠지 객주의 천봉삼이 한테 빠져든 것이다. 정말 인물 묘사를 한국인의 모습으로 잘표현 해냈다. 원작을 아주 잘 소화시킨 작가 이두호 역시 그는 대하사극의 전문이었다. 이후 역시 대작인 '임꺽정'을 내놓게 된다. 하지만 그가 어른들만을 타겟으로 삼는 작가는 아니다. 머털도사를 기억하는가 게임과 만화영화로도 제작된 이작품도 이두호님의 작품이다. 그가 시대극에서 표현하는 만화! 역시 한국적 혼의 만화작가란 말이 어울린다. 현재는 세종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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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객주 (88'~93' 매주만화연재) : 조선시대 말기의 난전꾼들이었던 보부상들의 애증과 갈등, 그리고 애환과 계략을 주제로 한 김주영의 <객주>를 만화화.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씨줄과 날줄로 얽혀 연관성을 지니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나는 현장감은 숨겨진 우리말을 적절히 이용한 덕이다. 원작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감동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상상만으로 아닌 직접 보며 감상할수 있다. 임꺽정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스포츠조선 연재) : 95' 한국만화문화상 (작가상)수상한 이작품은 원작의 방대함에 총 5년 2개월간 연재 되고 단행본으론 총 21권으로 구성되어 었다. 장독대 : 시대 소년물 (이게 째마리인가?) 머털도사 씨리즈 :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끈 이만화는 게임화 되고 영상물로 만들어지는등 성공을 거두었다. 머털이와 왕질악 도사 하면 기억이 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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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1월 3일 경남 마산 출생 마산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사범대 미술교육과 졸업. 해병하사관 장기복무. 작가 데뷔 : ‘사라진 낡은 집’ “새소년”연재. 대표작 : ‘바리데기’ ‘임꺽정’ ‘데카메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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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대표작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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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스포츠 서울에서 그의 만화가 연재되었다. <감격시대>였다. 그이후 <김두한과 시라소니>등의 이름으로 단편이 발간되었다. 그의 만화는 거의 소설수준이다. 발로뛰는 자료조사를 통하여 만화라기 보다는 거의 만화로 그린 인물사쯤이 그의 만화이다. 이후 최배달(최영의)의 이야기 그리고 역도산의 이야기등 인물사 위주의 만화를 그렸다. |
1939년 서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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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대표작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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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씨리즈 무협만화로 일가를 이룬 고 이재학님 추곧이 그이 캐릭터이고 무협만화는 이런거다를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그의 후학들이 지금도 이재학 프로덕션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사후 무협만화계가 많이 침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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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하공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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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대표작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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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옥을 아시나요 고 이재학님과 더불어 무협만화계를 이끌어 오신 하승남 작가님 예전에 <그릴수 없는 영웅>을 보고 팬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아마 만화방에서 보기 힘든 작품이죠 요즘은 꼴통시리즈로 무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계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