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현재 약45평이되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정권이 들어선이후 소고기에대한 불신이 다른 여타고기까지 번지는 바람에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 ,아니면, 업종을 변경해야 할지 무척이나 망설여집니다. 업종을 변경하자니 투자하기가 요즘의 불경기에 두려움이 앞서기만합니다. 요즈음처럼 힘들게 버텨본적이 없어 두렵습니다. 물론,투자할 돈이 없어서 겠지요. 극복할 수있는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소고기파통/촛불집회니 하며 가장 큰 피해를 본게 소고기전문점일것입니다. 현제 저희 카페에서도 여러회원님들이 소고기전문점을 하시다 힘들어하시고..지치시어..점포정리를 하시려는 분들도 계시니 말이져..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겠지만...언제까지 기다리며 맘 졸여야할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을것입니다.. 현제 미국산수입소 안먹느니해도 강남.광진구의 정뮥점은 "미국수입쇠고기 전문정육점"이란 간판으로 바꿔 영업을 하며 오후15시정도면 물건이 없어 못 판다고하니.. 이걸 어찌 해석해야할지도 모르겠더군요..
미국산 수입쇠고기가 유통되며.. 저가형쇠고기전문점들이 확실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싼가격에 소고기를 먹을수 있다는 메이트 자체가 이제는 정육점에서도 충분히 구해 먹을수 있다는 것이져.. (미국소수입파통전에도 물론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소고기가 있었음에도 사람들이 어떤고기를 어디서 구입할지를 모른게 사실이나 파동이후 얼마나 싼고기가 어떻게 유통되고 판매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장사하시는분들에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있겠져..)
일전에 족발 메뉴를 추가하고 싶으시다고 전화주셨었져..^^?? 주변의 분위기와 소비층의 특성을 반드시 잘 아시고 준비하세요.. 어찌보면 메뉴하나지만.. 주방의 동선과 인력구조...그리고 보관에 따른 냉장.냉동고의 사용.. 전체적인 부분에 반드시 변화가 있으니 말이져.. 그리고 가장 주종메뉴은 무엇이다라고 정하시어... 주종메뉴와 부수적메뉴에 대한 선을 확실히 가지셔야 할것입니다.. 마냥 메뉴만 늘리게 된다면 재고에서 치여..앞으로 팔고 뒤로 밑지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져.. 힘든시기입니다... 힘들수록 한번더 웃고...한번 더 좋은생각하고.. 한번 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는 1번답 : 치킨호프전문점과 참치전문점 - 창업할때 창업비용을 고려한다면 호프나 치킨호프가 저렴하면서도 장소에 구애 받음이 적을듯하고요.. 참치전문점의 경우는 조리사스킬과 서비스.장소에 구애는 받지만 현제의 트랜드일듯하네요. 그리고,일반분들이 생각은 있어도 개인이 오픈준비하시기가 쉽지 않으니 저희카페에서 이런부분의 숙제를 함께 해 준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번답 : 고깃집 - 전문적인 메인을 두고 색과 맛을 가진곳이라면 손님이 먼저 알것입니다. 이것저것 다 있는 곳은 배고프고 싸서는 먹어도 일부러 찾아가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제 직업이 외식경향기사를 쓰다보니 이런부분들이 많이 보이는듯하네요. 심지어 프랜차이즈이면서도 자신의 색이 없는곳이 많은듯도 하고요. 먼저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다른걸 몰라도 창업비용이 적게 들어가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일반식당을 하며 저녁 장사 할수 있는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특색있는 바베큐친킨이나 잘 갖춰진 메뉴로 초보창업하시는분들도 다들 하실수있는 그런업종을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래서 전 호프집과 치킨집 아니면 일반식당이나 갈비집도 좋을것 같네요!
<<쏘랭이회원님의 답변>> 회장님 쏘랭이 입니다. 먼저 짱아찌 고수분 글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설문 조사에 한말씀 드릴께요. 먼저 저는 고기 전문점에 한표를 던집니다. 긴 안목으로 보면 이게 좋을것 같군요. 제 주변 친척들과 지인들이 회장님이 올려주신것 다 하나씩 하는데 다른것 들은 오래 가질 못하더군요. 지짐이,청송막걸리,등 퓨전쪽도 길지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지금 점심메뉴로 국밥위주로 하고 저녁에는 구이류와 전골(김치전골,곱창전골등), 구이류는 흑돼지 위주로 할려고 이번 휴가때 업체 구하려 다녀 왔습니다.이제는 차별화 전략이 없으면 살아 남질 못할것 같아 이렇게 준비 할려고 합니다.
철판류는 흑돼지 두루치기나 흑돼지찜 이런 방향으로 계획 하고 있읍니다.모 교수님 이제는 가지에 고수가 되어야 장사를 할수가 있다고 하더군요.이제는 그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봄,여름, 가을, 겨울 한가지와 신메뉴 한가지 랍니다.저는 여름철에는 냉면과 삼계탕(흑미나 독특한 삼계탕)이렇게 겨울철에는 제철 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계획할려고 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 하는게 아니라 수원에 모 사장님도 지금 이런 고기 전문점을 계획 하고 계시더군요.그래서 이런 방향으러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거에 한표를 던집니다. 지금 손님이 오네요 다음에 2탄쓸께요....
제생각도 한표 던집니다 참고로 전 조리사나 창업을하는 사람이 아니니 양해 해 주세요~*^^* 치킨집과호프집소주방은 저렴한맛에 좋구여~ 참치집은 소수의 사람들과 같이앉아 조용히 담소나누기 좋은듯하구여~ 고깃집은 친한사람과 시끌벅적한곳가서 소주잔 기우리기 좋구여~ *^^* 저는 자주 먹으러 다니며 보고 느낀걸 표현하자면 격식이 있는곳은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많이 가는듯하구여~ 포차나 연탄집의 경우는 정말 허울없는 사람들 하고만 가게 되더군요~ 이런 얘기도 도움이 되실지~ *^^* 전 편안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게 좋아 포차.연탄집.치킨집이 좋을듯합니다. 가계 차릴때도 적은돈으로 하실 수 있는듯하구요~~*^^*
만약 불필요글이라면 죄송합니다.. ㅜ.ㅜ33 제가 직업적이지 못한 취미적인 부분이다보니 전문적이지 못한점 거급 양햐 햐 주세요~~*^^* 대신 친우회 카페브랜드가 나온다면 제가 멋지게 기사 올려드릴꼐요~~*^^* 항상 노력하시는 우리 회장님~ 그리고 친우회원님들~ *^^* 대박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0억김사장님 답변>저는 순천대학교 조리과학과 졸업하고 지금은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겹살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삼겹살집 사장님이 되는게 꿈입니다. 그래서 삼겹살집에 한표 하겠습니다. 아이템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지만...이곳에 세세이 설명은좀 그렇구요(저두 먹고 살아야죠...) 컨쎕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삼겹살집 타겟 대학생및 직장인 1.삼겹살 뷔폐집 (여러고기를 놓고 파는게 아니라 삼겹살종류만....대패, 와인, 허브,등 여러삼겹살종류를 파는곳 2. ??? 이상입니다. 뭐.....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비슷한 사고로 체감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하여.. 그나마 마음 편해 지는듯 하네요.. 허나 운영진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 현제 다들 본직업을 가지신분들이 많고 공동창업하며 운영관리를 한다는게 절대 쉽지 않을것인데.. 분명한 과제인듯하네요.. 많은 얘기와 의견 듣고 잘 정리해 보겠습니다..^^ 답변갑사 드립니다...^^ㅋ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카페에 자주오지 못한거 죄송할뿐입니다. 전 1억정도로 창업준비를 하는중인데,맘에 드는가계도 찾기힘들고,어떤걸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고깃집이나 호프집을 생각했는데 막연한 생각뿐이라 잘 모르겠네요. 카페공동창업이란거 하면 저도 참여할수있을까요? 좋은 정보와 아이템 있으면 연락주시면 한걸음에 달려갈께요. 아직 업종은 안정했지만 저같은 초보들도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30대초반이며 기혼이구요. 장사경험은 작은식당 8개월정도 해 보았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도 보기좋고 격려합니다..^^ 현제의 시기점이라 생각하시고.. 또하나 경기가 불경기일수록 좋은 점포를 싸게구하실수 있는 찬스가 되니... 발품 파시는만큼 분명 좋은 결과도 있을꺼라 보여집니다..^^ 이번주말까지만 의견 모아서 빠르게 카페공동창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ㅋ
첫댓글 저는 현재 약45평이되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정권이 들어선이후 소고기에대한 불신이 다른 여타고기까지 번지는 바람에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 ,아니면, 업종을 변경해야 할지 무척이나 망설여집니다. 업종을 변경하자니 투자하기가 요즘의 불경기에 두려움이 앞서기만합니다. 요즈음처럼 힘들게 버텨본적이 없어 두렵습니다. 물론,투자할 돈이 없어서 겠지요. 극복할 수있는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소고기파통/촛불집회니 하며 가장 큰 피해를 본게 소고기전문점일것입니다. 현제 저희 카페에서도 여러회원님들이 소고기전문점을 하시다 힘들어하시고..지치시어..점포정리를 하시려는 분들도 계시니 말이져..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겠지만...언제까지 기다리며 맘 졸여야할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을것입니다.. 현제 미국산수입소 안먹느니해도 강남.광진구의 정뮥점은 "미국수입쇠고기 전문정육점"이란 간판으로 바꿔 영업을 하며 오후15시정도면 물건이 없어 못 판다고하니.. 이걸 어찌 해석해야할지도 모르겠더군요..
미국산 수입쇠고기가 유통되며.. 저가형쇠고기전문점들이 확실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싼가격에 소고기를 먹을수 있다는 메이트 자체가 이제는 정육점에서도 충분히 구해 먹을수 있다는 것이져.. (미국소수입파통전에도 물론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소고기가 있었음에도 사람들이 어떤고기를 어디서 구입할지를 모른게 사실이나 파동이후 얼마나 싼고기가 어떻게 유통되고 판매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장사하시는분들에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있겠져..)
일전에 족발 메뉴를 추가하고 싶으시다고 전화주셨었져..^^?? 주변의 분위기와 소비층의 특성을 반드시 잘 아시고 준비하세요.. 어찌보면 메뉴하나지만.. 주방의 동선과 인력구조...그리고 보관에 따른 냉장.냉동고의 사용.. 전체적인 부분에 반드시 변화가 있으니 말이져.. 그리고 가장 주종메뉴은 무엇이다라고 정하시어... 주종메뉴와 부수적메뉴에 대한 선을 확실히 가지셔야 할것입니다.. 마냥 메뉴만 늘리게 된다면 재고에서 치여..앞으로 팔고 뒤로 밑지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져.. 힘든시기입니다... 힘들수록 한번더 웃고...한번 더 좋은생각하고.. 한번 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는 1번답 : 치킨호프전문점과 참치전문점 - 창업할때 창업비용을 고려한다면 호프나 치킨호프가 저렴하면서도 장소에 구애 받음이 적을듯하고요.. 참치전문점의 경우는 조리사스킬과 서비스.장소에 구애는 받지만 현제의 트랜드일듯하네요. 그리고,일반분들이 생각은 있어도 개인이 오픈준비하시기가 쉽지 않으니 저희카페에서 이런부분의 숙제를 함께 해 준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번답 : 고깃집 - 전문적인 메인을 두고 색과 맛을 가진곳이라면 손님이 먼저 알것입니다. 이것저것 다 있는 곳은 배고프고 싸서는 먹어도 일부러 찾아가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제 직업이 외식경향기사를 쓰다보니 이런부분들이 많이 보이는듯하네요. 심지어 프랜차이즈이면서도 자신의 색이 없는곳이 많은듯도 하고요. 먼저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저 역씨 비슷한 생각입니다.. 창업이란건 자금적인 부분과 노하우라는 제약이 많으니 그 부분에 대한 과제를 풀어가는게 가장 큰 관건일듯합니다.. 가장 쉽고 전문적인 부분이 적은게 바로 호프.치킨.소주방 일테니 말이져.. 답변 너무 갑사 드립니다...^^ㅋ
다른걸 몰라도 창업비용이 적게 들어가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일반식당을 하며 저녁 장사 할수 있는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특색있는 바베큐친킨이나 잘 갖춰진 메뉴로 초보창업하시는분들도 다들 하실수있는 그런업종을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래서 전 호프집과 치킨집 아니면 일반식당이나 갈비집도 좋을것 같네요!
요즘은 정말이지 "인건비따먹기"식의 영업이 관건이네요.. 호프건.치킨이건.갈비집이건 모든게 창업하시는분의 땀과 노력...그리고 자기파트나 부분의 자리매김이 확실해야만 그나마의 운영비지출을 줄일수 있으니 말이져.. 답변 감사 드립니다...^^ㅋ
<<쏘랭이회원님의 답변>> 회장님 쏘랭이 입니다. 먼저 짱아찌 고수분 글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설문 조사에 한말씀 드릴께요. 먼저 저는 고기 전문점에 한표를 던집니다. 긴 안목으로 보면 이게 좋을것 같군요. 제 주변 친척들과 지인들이 회장님이 올려주신것 다 하나씩 하는데 다른것 들은 오래 가질 못하더군요. 지짐이,청송막걸리,등 퓨전쪽도 길지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지금 점심메뉴로 국밥위주로 하고 저녁에는 구이류와 전골(김치전골,곱창전골등), 구이류는 흑돼지 위주로 할려고 이번 휴가때 업체 구하려 다녀 왔습니다.이제는 차별화 전략이 없으면 살아 남질 못할것 같아 이렇게 준비 할려고 합니다.
철판류는 흑돼지 두루치기나 흑돼지찜 이런 방향으로 계획 하고 있읍니다.모 교수님 이제는 가지에 고수가 되어야 장사를 할수가 있다고 하더군요.이제는 그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봄,여름, 가을, 겨울 한가지와 신메뉴 한가지 랍니다.저는 여름철에는 냉면과 삼계탕(흑미나 독특한 삼계탕)이렇게 겨울철에는 제철 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계획할려고 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 하는게 아니라 수원에 모 사장님도 지금 이런 고기 전문점을 계획 하고 계시더군요.그래서 이런 방향으러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거에 한표를 던집니다. 지금 손님이 오네요 다음에 2탄쓸께요....
항상 노력하시는 쏘랭이님..^^ㅋ 저희 카페공동창업 브랜드로 만들수도 있을까요..^^?? ㅋ 욕심이지만... 잘 되시면 좋은 정보와 창업정보도 많이 알려 주세요..^^ㅋ 답변 감사합니다..^^ㅋ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좀더 연구해보고 또,그올릴게요.그런데,업종변경을 고려하고 있는데 고민입니다. 월세가 500만이나 하거든요.... 상권은 일산 마두역 부근이거든요. 참, 머리아픕니다.
월세가 500이라.. 부담이 크시겠네요..ㅠㅠ 마두 부근이시라면...언제 제가 지나가다 한번 방문할께요..^^ 일산 장항동쪽에 1주일에 한두번정도 가는곳이니.. 맛있는 차한잔 마시러 가겠습니다..!!
<멋과맛회원님 답변>1번답은 치킨호프나 참치집이 좋을듯하군요.현재 치킨은 과거의 복고풍치킨이트랜드일것같고..참치집은 운영자님이 적어주셨지만 주방문제가 제일걸림돌인데 카페에서 도움을줄수있다면 제일 큰헤택이 될듯하고 유통문제만 공동구매로 푼다면 경쟁력이 배가될듯함니다. 2번답도 그런차원에서 공등구매로 가격이나 품질우위를 점할수있다면 공동창업취지에 가장어울릴듯(그래서 답은 고깃집으로 하겠슴니다)...이상 짧은 소견이었슴니다.
참치전문점은 거의가 조리사분의 스킬과 운영관리로 매장이 만들어가는것이져.. 마진율 또한 매우 높으편이라..저 역씨도 선호하고 음식으로써도 즐기는 편입니다.. 허나 참치전문점은 전문적이지 못하면 운영이 힘들다는것이 단점이겠져.. 다들 생각들이 비슷하신듯하여 의견압축은 쉬울듯하네요..^^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ㅋ
제생각도 한표 던집니다 참고로 전 조리사나 창업을하는 사람이 아니니 양해 해 주세요~*^^* 치킨집과호프집소주방은 저렴한맛에 좋구여~ 참치집은 소수의 사람들과 같이앉아 조용히 담소나누기 좋은듯하구여~ 고깃집은 친한사람과 시끌벅적한곳가서 소주잔 기우리기 좋구여~ *^^* 저는 자주 먹으러 다니며 보고 느낀걸 표현하자면 격식이 있는곳은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많이 가는듯하구여~ 포차나 연탄집의 경우는 정말 허울없는 사람들 하고만 가게 되더군요~ 이런 얘기도 도움이 되실지~ *^^* 전 편안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게 좋아 포차.연탄집.치킨집이 좋을듯합니다. 가계 차릴때도 적은돈으로 하실 수 있는듯하구요~~*^^*
가장 객관적인 얘기인듯하네요.. 어쩌면 창업하시는 분들이 가장 쉬운부분을 잃고 준비하실지도 모르는 부분 같네요.. 많은걸 보고,듣고 하면서 가장 잃기 쉬운부분이니... 잘 기억해서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만약 불필요글이라면 죄송합니다.. ㅜ.ㅜ33 제가 직업적이지 못한 취미적인 부분이다보니 전문적이지 못한점 거급 양햐 햐 주세요~~*^^* 대신 친우회 카페브랜드가 나온다면 제가 멋지게 기사 올려드릴꼐요~~*^^* 항상 노력하시는 우리 회장님~ 그리고 친우회원님들~ *^^* 대박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부탁얘긴...^^;; 좋은 기사도 부탁 드립니다..^^ㅋ
치킨집과 고깃집 추천요! 참치집 얼마전까지 운영을 했었는데 주방장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했네요! 뭘하던 본인이 직접할수있는걸 해야겠단 생각뿐입니다.요즘 가계를 찾으러 다니고 있지만 치킨집이나 고깃집을 하려고 하거등요! 분명한건 모르는걸 한다는건 무모하기도 하고 운을 바래는것 같아 제가조금이라도 알고 할수있는걸 하려합니다. 그런게 고깃집과 치킨집이라 결정했네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대접하는 이런걸 추천합니다!
<100억김사장님 답변>저는 순천대학교 조리과학과 졸업하고 지금은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겹살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삼겹살집 사장님이 되는게 꿈입니다. 그래서 삼겹살집에 한표 하겠습니다. 아이템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지만...이곳에 세세이 설명은좀 그렇구요(저두 먹고 살아야죠...) 컨쎕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삼겹살집 타겟 대학생및 직장인 1.삼겹살 뷔폐집 (여러고기를 놓고 파는게 아니라 삼겹살종류만....대패, 와인, 허브,등 여러삼겹살종류를 파는곳 2. ??? 이상입니다. 뭐.....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창업준비를 하며 가장 힘든부분은 점포구하는것과 음식점의 노하우가 없다는게 힘들더군요 노하우란건 직접 격어보는게 최고인데 그럴여건이 되는곳이 없네요 이런부분을 도와주신다면 많은분들이 호응할꺼라 생각되요 저도 답은 치킨집.고기집.참치집이 좋을듯하구요 카페에서 이런부분들을 도와주시면 많이 좋아하실꺼예요 항상 고맙습니다
비슷한 사고로 체감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하여.. 그나마 마음 편해 지는듯 하네요.. 허나 운영진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 현제 다들 본직업을 가지신분들이 많고 공동창업하며 운영관리를 한다는게 절대 쉽지 않을것인데.. 분명한 과제인듯하네요.. 많은 얘기와 의견 듣고 잘 정리해 보겠습니다..^^ 답변갑사 드립니다...^^ㅋ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카페에 자주오지 못한거 죄송할뿐입니다. 전 1억정도로 창업준비를 하는중인데,맘에 드는가계도 찾기힘들고,어떤걸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고깃집이나 호프집을 생각했는데 막연한 생각뿐이라 잘 모르겠네요. 카페공동창업이란거 하면 저도 참여할수있을까요? 좋은 정보와 아이템 있으면 연락주시면 한걸음에 달려갈께요. 아직 업종은 안정했지만 저같은 초보들도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30대초반이며 기혼이구요. 장사경험은 작은식당 8개월정도 해 보았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도 보기좋고 격려합니다..^^ 현제의 시기점이라 생각하시고.. 또하나 경기가 불경기일수록 좋은 점포를 싸게구하실수 있는 찬스가 되니... 발품 파시는만큼 분명 좋은 결과도 있을꺼라 보여집니다..^^ 이번주말까지만 의견 모아서 빠르게 카페공동창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