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의료선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호스피스, 전인치유팀의 송년의밤 행사였어요.
이때가 연말이였기에 골드별을 쓰고 싶은데,
골드만 쓰기에는 뭔가 포인트가 안될 것 같고 해서, 고민하다가 실버를 함께 사용해보았어요.
실버와 화이트로 기둥을 만들고, 별호일풍선으로 포인트로 딱~~~ 올려주면 끝!! ^^
장애인 혹은 어르신들이 단상에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로가 설치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미니별기둥은 경사로에 설치해보았어요.
도레미처럼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기둥에는 크리스마스 전구를 이용해서 블링블링 느낌을 주었어요.
조명이 꺼지면 기둥 라인을 따라 전구가 반짝반짝해서 정말 예쁘거든요.
웅.... 지금보니, 사진에 수평이 안맞네요.
카메라 조작법이 어려워 다른 것은 잘 다루지 못해도, 수평은 꼭 맞쳐서 찍으려고 노력하는데,
경사로에 제 눈이 미쳤을까요? ㅋㅋ
기존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어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풍선장식이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짜쟌~~~ 들어오는 입구예요.
실내는 점잖게 장식했지만, 입구는 뭔가 신나는 느낌을 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트리가 산타로 변신했답니다. ㅋㅋㅋ
입구라고 티내기 위해 헬륨풍선으로 펄아치도 만들어보았어요.
열라 눈이 쏠린 트리산타예요. ㅋ
이거이거 제가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해서 색감이 꽝이네요. ㅠㅠ
그래도 뭐..... 귀여우니깐 다 좋아요. ㅋㅋㅋ
풍선가게 신지영 010-924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