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트레킹 백령도~ 대청도
관광 및 트레킹 상품 곧 출시
문의 : 만보(010-4244-5708)
만보~ 백령도 섬 여행을 떠날 생각은 아는 것이 없어 안중에도 없었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마침 AM 트레킹 주관 답사단 일원으로 참여한 만보의 완전 공짜 여행~
즐거운 발걸음이었다.
우리 국토의 최북단 서쪽 끝~ 백령도.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어
늘 긴장감이 흐른다. 하지만 외딴 섬만의 특징 속에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이색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편도로 인천항에서 백령도까지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린다.
작년 2012년 대형 여객선 2000t급 '하모니플라워'호의 취항으로 백령도
가기가 쉬워졌다.
인천과 222㎞ 떨어진 백령도는 그동안 200~300t급 여객선이
운항을 했지만 기상 악화 등으로 매년 60~70일 정도의 결항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었다.
하모니플라워호는 여객 564명과 승용차 68대를 실을 수 있으며
백령도까지 3시간40분 걸린다.
◆ 점심 먹을거리~ 맛집
백령도 사곶냉면은 3대를 이어온 맛집.
메밀로 뽑은 면발에 평양식의 밍밍한 육수가 일품이라고 하는데
만보는 비냉~ 역시 맛났다.
돼지고기 ▼ 편육도 좋았다.
Daum에 대청도 넘 아름다운
삼각산~ 서풍받이 트레킹 올리고
장가계 또한 이어집니다.
첫댓글 몇 년 전, 부부 모임에서 백령도를 다녀왔어요. 저는 아파서 못 갔죠.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이런~ 다음 기회가 또 오면 꼭 가보세요~
차량을 이용한 관광으로 80세 노인도 완전 소화 할 수 있는 백령도의 아름다움입니다.
군 복무때 가봤어야했는데 ..... 자네를 통해 어느정도 아쉬움이 풀어지네
ㅋㅋ 사곶해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