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문 사설 읽기 강의
푸른역사아카데미에서는 일본인 선생님과 함께 일본어 독해를 하는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어를 배우려면 그 나라의 정치를 알아야 한다는 마이 있죠.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 신문인 [요미우리 신문]과 진보적인 경향의 [도쿄신문]의 사설과 칼럼을 읽고 독해합니다. 일본의 현안이나 시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으며, 좋은 문장으로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입니다.
참가자 수준은 일본어 기초 문법을 알고 있는 초급 상 혹은 중급 수준이면 됩니다. 이후 일본어 서적이나 논문을 읽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강의일정>
매주 월요일, 수요일 저녁 7시(강의는 월요일반과 수요일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 장소 : 푸른역사아카데미(오시는 길: http://cafe.daum.net/purunacademy/5DZs/1)
- 강의신청 : 댓글로 강의를 신청하신 후 우리은행 1005-002-107685 박혜숙(푸른역사아카데미) 으로 입금 하시고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
- 문의 : 070-7539-4822(월~금, 오후 2시~오후 7시)
- 수강료: 8주 20만원 (분할 납부 가능)
<교재>
요미우리 신문 사설 및 칼럼 / 도쿄신문 사설 및 칼럼
<강사소개>
다지마 데쓰오: 1949년에 태어났다.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에서 <김사량 소설 연구>로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에서 <근대계몽기 문자매체에 나타난 일본/일본인의 표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BK21한국어문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국학연구원 전문 연구원으로 있다. 《현대문학의 연구》에 <가토 슈이치: 메이지 초기의 번역加藤周一: 明治初期の飜譯>(공저), <마에다 아이: 음독에서 목독으로前田愛: 音讀から默讀へ>(공저)를 썼으며, 나가미네 시게토시의 《독서 국민의 탄생》, <요시미 슌야: 냉전체제와 ‘미국의 소비’吉見俊哉: 冷戰體制と‘アメリカの消費’>, <미치바 치카노부: 미 점령하의 ‘일본문화론’道場親信: 米占領下の‘日本文化論’>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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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반 수강생입니다. 현재 일본어 강독 수업은 수요일반 참여인원은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어 사설읽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공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