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ton H. Erickson 간접최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회원님들~^^
이번 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에 걸쳐 긏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Milton H. Erickson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Milton H. Erickson은 의료 최면을 전문으로 의사였으며 또한, 심리학자였습니다. Erickson은 최면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뛰어난 최면 치료사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Erickson은 무의식적 인 마음에 대한 접근 방식이 매우 창의적이고 독특한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최면전문가입니다.
17 세 때 Erickson은 소아마비에 걸렸고 거의 몸이 완전히 마비 되었습니다. 엄청난 신체적 장애에 시달렸으며, 평생 동안 엄청난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Erickson은 자기 최면을 사용하여 천천히 신체 일부를 제어하고 강한 통증을 자기최면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Erickson은 잠재 의식은 항상 주위를 경청하고 있으며 내담자가 트랜스 상태에 있든 아니든, 그러한 제안이 무의식 수준에서 반응을 하게 된다면 최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Erickson은 최면을 유도하면서 기존의 최면방식이나 심리적 테크닉과 이론 및 정설에 방해받지 않았고 당시의 지배적 인 이론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심리치료는 그 상황에 맞는 내담자에 맞춰야 되는 것이지 어떠한 치료적 틀안에 내담자를 끼워 맞추는 방식은 아니라는 판단을 가졌습니다.
Erickson은 내담자들에게 말한 일화는 매우 독창적이고 매혹적입니다. Erickson의 제안은 예술의 수준이었으며 그가 말을 할 때 내담자들은 항상 그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Erickson은 최면기법보다는 내담자들을 믿어 주었고 그 내담자가 갖고 있는 잠재력에 에너지를 넣어주고 식어 버린 마음에 동기부여의 불꽃을 붙여 최면작업을 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내담자의 인간적 공감대를 만들고 충분히 이룰 수 있다는 잠재력을 깨워주고 내담자를 격려 하였던 것입니다. 내담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용기를 심어 주는 것이 최면과 잘 융합하여 내담자들을 변화시킨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결국 Erickson은 최면보다는 내담자를 믿었습니다.
또한, Erickson은 악수를 하면서 손을 흔드는 것만으로 사람들을 최면으로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순간최면교육과정에서 악수기법에 대한 메커니즘을 교육받겠지만 처음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순간적으로 최면에 빠지게 되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도는 최면가가 대상과 악수 한 다음 대상의 손목을 잡는 것과 같이 어떤 방식으로든 악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수행 됩니다.
Milton 모델은 Milton Erickson의 최면 의사 소통을 위한 언어 패턴을 기반으로 한 최면의 한 형태 입니다. 그것은 "우리 성격의 숨겨진 자원과 접촉하기 위해 내담자들에게 트랜스를 유도하고 유지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ricksonian 간접최면법은 직접적 최면 유형의 제안과는 반대로 간접적 제안, 은유 및 스토리 텔링의 사용으로 특징되는 매우 독특한 유형의 최면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긴 코로나로 인해 최면워크샵과 최면동호회 모임을 오랫동안 못하게 된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모임을 통해 회원님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면에 대한 궁금증은 언제든 전화문의 주시면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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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박진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