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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1-2 시골버스/김기동 중국생활 잡담 정말 비겁한 사람들~
시골버스 추천 0 조회 1,552 09.05.05 21: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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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5 23:52

    첫댓글 항상 제 마음속의 부족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 09.05.06 08:43

    괜시리 맘 짠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09.05.06 11:33

    동감합니다. 악풀이 개인적인 인격침해를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면 당연히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죠 그런 용도의 악풀은 아마 다수에의해 정리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소심한 시민이 불의를보고 눈을 돌리는거보다 익명으로 알려주는것은 소시민의 양심적 실천이라고생각합니다. 한국의 "노라조"라는 보컬이있는데 악풀에 대응하는것을 보면 건전한 정신이라면 굳이 악풀에 시달리지않을까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불의를보고 입을 다무는 절대 다수의 소시민이 아니겠는지요.. 그것이 악풀인지, 댓글인지는 인터넷 이용자가 판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당연히 조심해야죠... 기본은 지키는 문명인이되어야죠

  • 09.05.06 11:36

    진솔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09.05.06 12:04

    정말로 아쉬운것이, 아프고 슬픈일은 덮어주고 감싸주어 작게 만들어주고, 기쁘고 즐거운 일은 동참하고 복돋아주어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정말 좋은 격언이 있으면서도 요새는 그러한 상황이 아닌것에 정말 힘이 빠질때가 많습니다. 시골버스님께서 이야기 하신것처럼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을수도 있다는것 항상 명심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 09.05.06 12:49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아무사심없이 쓴 제 댓글에 쪽지를 장황하게 마구마구 함부로 해 대는 말로 써서 보냈더라구요. 어쨌든 문제 발단이 제 댓글이어서 죄송하다고 하지만 오해니 푸시라는 글을 보냈는데 아무 대꾸도 없었습니다. 진짜 아무리 얼굴 안보고 쓰는 글들이라도 그렇지 참 예의가 없고 너무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상식이 통할 수 있는 인터넷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9.05.06 13:32

    스크롤 압박.. 넘 길어서 패스..

  • 09.05.07 11:24

    글솜씨가 대단하세요. 쏙쏙 와 닫네요. ^^

  • 09.05.07 14:44

    얼굴 안보인다고 가면 뒤에 숨어 악글 악플을 다는 인간들 많이 있어 인터넷 전체를 욕먹이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글을 쓰고 댓글을 달때는 한번씩 생각하고 글을 쓰야 타인 감정 안건드리게 됩니다.

  • 09.05.11 11:16

    자기 목적달성을 위해 틈을 찾고 권리주장 목청을 있는 소리 높이높이 외치면서 정작 최소 자기 의무는 자기랑 아무 상관없다며 내팽개치고 마는... 아니면 말고식 빠지는 누군지도 모르게 하는 사람...이기적 사람들 넘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런일을 종종 대하면서 씁쓸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시골버스님의 글에서 좋은 교훈을 많이 배우고 얻고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09.05.15 15:18

    맨 처음 인터넷에 글 올렸는데 댓글이 하도 말도 안되서... 대꾸해주자니 너무 수준이 안되는 사람인 듯 싶어 말았습니다... 그리고 생긴 제 습관이 내 글에 달린 댓글 안 보기에요....좀 서글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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