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동교도소 불자회 총무 박규배입니다.
저희 불자회에서 지속적으로 하고있는 조금만 후원이 큰 보람으로 느끼는 다는 예천연꽃마을 가족일동이 보내온 감사의 편지를 모든 회원님들이 보실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 편지내용
귀의삼보하옵시고, 금년 한해에도 대내외적인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정경제를 이끌어 나가시는데 힘겨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자님께서 저희 예천연꽃마을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돌아보니 그동안 후원자님과 함께 했던 사회복지법인 예천연꽃마을에 좋은 소식들이 참 많아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금년 1월에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극락마을이 개원하여 60여명의 장애인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여러분들의 정성이 모여 큰 뜻을 이룬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3년마다 실시되는 노인 요양시설 평가에 본 시설이 경상북도 최고의 시설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됨은 우리 후원자님께서 잊지 않고 보내주신 사랑의 결실로 거두어진 성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소식들이 후원자님의 거침없는 열의와 저희 연꽃마을 가족들이 하나 됨을 보여 주었으며, 그에 힘입어 한층 발전하고 변모된 예천연꽃마을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는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늘 노력하는 사회복지법인 예천연꽃마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후원자님의 가정에 늘 행복과 화목이 함께 하시길 합장 기도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연꽃마을 식구들에게 변함없는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천연꽃마을 가족일동
첫댓글 회원 여러분 우리 안동교도소 "불자회"에서는 3-4년 전부터 매월 30구좌 30,000원씩을 보시하고 있습니다. 매년말 결산시에 보고 된 사항입니다.......()
참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몸으로 찿아가서라도 하여야할 봉사이지만 좋은일이라면 언제든지 함께하는 불자회원이 됩시다()
좋은일 하시네요............
어려운 시기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 회원들의 발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