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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예쁜 발을 위한 풋케어 |
각질관리 - 두툼한 발 각질을 부드럽게~ 발뒤꿈치와 발가락은 각질이 딱딱해지기 쉬우므로 매일 솔질해 각질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솔질은 발의 다른 트러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목욕 후에는 바디용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1주일에 1∼2회 얼굴용 보습 팩을 하면 발을 보들보들하게 유지할 수 있다. 굳은살이 박인 경우에는 발 전용 각질 제거기나 각질 제거 돌을 이용해 한 방향으로 문질러 준다. 돌처럼 단단해졌다거나 굳은살이 벌어져 아프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How to - 가벼운 굳은살, 이렇게 하세요! 1. 발을 불린 다음 필링 제품을 골고루 펴 바르고 마사지 한다. 2. 발등에서 발가락 쪽으로 솔질한다. 발뒤꿈치는 나선형으로 솔질을 한다. 3. 각질을 제거한 후 반드시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준다. 4. 손질시 2∼3회에 한 번은 랩으로 보습팩을 한다. 팩은 10∼15분 후 씻어낸다. How to - 심한 굳은살, 이렇게 하세요! 1. 목욕시 발을 불린 상태에서 필링 제품을 바르고 각질제거기로 굳은살을 민다. 2. 각질을 제거한 후 오일로 마사지해 준다. 3. 보습팩을 바르고 랩과 양말로 발을 싸두었다가 10∼15분 후 씻어낸다. 4. 발의 케어가 끝난 후 핸드 크림이나 영양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생활습관 - 일상생활에서의 풋 케어 발은 하루 종일 밀폐된 신발을 착용하기 때문에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월등히 땀이 많고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 스타킹을 자주 신는 여성이라면 땀의 흡수를 방해하여 발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언제나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발관리를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How to - 청결한 습관 기르기 1. 일상생활에서 발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항상 발을 건조하게 유지한다. 2. 청결은 기본! 아침, 저녁으로 항균제가 첨가된 비누로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습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나 파우더를 골고루 뿌려준다. 3. 면소재 양말은 땀을 잘 흡수하여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스타킹을 신을 경우는 세탁한 후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리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질겨진다. 4. 신발을 여러 켤레 준비하여 매일 바꾸어 신는 것이 좋다.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신발장에 넣어둘 경우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가 제거된다.
자가관리법 - 건강한 발을 위한 홈케어 구두는 실용성보다는 멋과 예의를 위해 만들어진 신발이다. 즉 발의 건강에 대한 배려는 적은 편이다. 따라서 구두를 오래 신을 경우 발의 피로와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다. 매일 간단한 손질로 이런 문제를 해소해보자. How to - 집에서 하는 간단한 발관리 ■ 온냉 교대욕 대야 2개에 40∼45℃의 더운물과 15∼18℃의 찬물을 담는다. 더운물에 10분, 찬물에 1분쯤 발을 담근다. 다음에는 더운물에 5분, 찬물에 1분씩 반복한다. 마지막 찬물에는 30초만 담근다. ■ 발 돌리기 바닥에 다리를 뻗고 앉아서 발목을 축으로 양쪽 발을 한 방향으로 돌린다. 돌릴 때는 발끝이 정확한 원을 그리도록 천천히 돌린다. 왼쪽 오른쪽으로 10회씩 돌린다. ■ 발가락 굽혔다 펴기 바닥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서 뒤꿈치를 방바닥에 붙인다. 그 상태에서 발가락을 힘껏 구부렸다가 반대로 한껏 펴준다.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12회 한다. ■ 타월 접기 타월을 펴놓고 그 위에 올라선다. 타월을 조금씩 발가락으로 집어가면서 발 안쪽으로 말아 넣는다. 발의 작은 근육을 단련시켜 발의 피로를 예방 시켜주는 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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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
at am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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