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작가와의 만남거치대배너를 만들고
켈리그라프로 홍보용 팜플렛과 엽서를 만들고
실내용 플랭카드를 디자인해서 걸고
싸인받을 숲의대화 책을준비하고
은평시민신문에 광고하고
마을엔에서 강황 주먹밥을 주문하고
관장님이 직접 만든 특제 감자사라다 샌드위치와
사과 농장에서 받은 유기농 사과와 보이차준비...
이 모든 준비로 맞이한 작가와 독자들...
전남 구례에서 새벽4시에 온 정지아 작가는
졸릴법한데도 동네아줌마들의 질문과 호기심에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대해주고
그런 정지아 작가와 그녀의 소설에 더욱 친밀감을 느끼며 직접 가까이 소설작가를 만났다는 재미있는 경험을 가슴속에 지니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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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아 작가와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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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왓! 제니퍼랑 정지아샘이랑 얼굴크기 비슷하게 나왔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