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판매사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보닌 선스틱의 히트상품 등극을 예측하고 나섰다.
보닌 선스틱은 크림도 로션도 아닌 스틱 형태의 선 제품으로 마 파우더 입자가 피지를 흡수해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올 여름을 나게 해줄 새로운 제형의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다.
선제품 판매가 부쩍 늘어나는 요즘, 시장 상황을 가장 절감하고 있을 판매사원들의 말에 따르면 보닌 선스틱이 남성들에게 별 기대감 없이 테스트만 해줘도 주저 없이 바로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테스트를 해주면 잠시 생각을 하거나 한참 다른 물건을 살펴본 후 구매가 이뤄지는 것이 보통인데 반해 보닌 선스틱은 즉각적으로 빠른 구매가 이어져 LG생활건강 측은 “이런 판매 증가율이라면 히트상품 등극을 무난히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매장에서는 출시한지 갓 10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제형과 편리한 사용감으로 추가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비치된 테스터용 제품이 모자라는 상황이다.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은 출시 전 FGI(Focus Group Interview) 조사에서 기존의 선제품보다 2배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기존 제품이 끈적끈적한 것에 비해 사용감이 보송보송하고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는다.”는 호평을 이어가며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휴대가 간편해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손에 묻히지 않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보닌 더스타일이 남성들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거울형 케이스. 선스틱을 이용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일일이 거울을 들고 보면서 바를 필요없이 거울형 케이스에 얼굴을 비춰보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더스타일만의 또 다른 매력으로 꼽힌다는 것이다. 이러한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보닌은 앞으로 “신뢰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남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