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스위지, 데미무어 의 사랑과 영혼.연애시절 3번봤다!
나 말고 지금의 와이프 각기 다른 남자와!!
난!5번! 한번은 와이프가 다른 남자 친구하고 본거 얘기해 주는거 들은거고
두번째는 같이봤는데 앞좌석 뒷좌석에서 보구(씨바)
세번은 혼자 재방보구!그래서 다섯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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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훅!훅!훅,이영화보구!! 괜히 한번씩 주먹을 휘드른적이 있지요!
록키 발모아 의 실존인물을 영화화 한것임!!
세월 마니 흘렀다!!
1975년 11월, 필라델피아 빈민촌에 사는 청년 록키 발보아는 4회전 복서로 근근히 살아가면서 뒷골목의 주먹 노릇도 하지만, 애완동물 가게의 점원 아가씨 애드리언을 짝사랑하면서 성실하게 살려고 애쓰는 젊은이이다. 어느 날 그에게 기회가 온다.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가 독립기념일의 이벤트로서 무명의 복서에게 도전권을 주려는 계획에서, 그가 도전자로 선발된 것이다.
[스포일러] 망설이던 그에게 연인이 된 애드리언과 그녀의 오빠 폴리의 격려와 동네 체육관의 코치로 과거 세계 챔피언을 키운 바가 있는 노인 미키의 지도로 그는 맹훈련에 돌입한다. 그의 목표는 단방에 KO로 장식하려는 아폴로의 주먹을 이겨내 15회를 버텨내는 것. 마침내 결전의 날이 오고, 록키는 방심한 챔피언을 먼저 다운시키는 등 선전 끝에 15회를 견디어낸다. 비록 판정패를 했지만, 인간으로서 승리한 그에게 마이크가 집중되고 그는 애드리언!을 외친다.
그리스 Grease (제목 쥑인다!그리이스 구리스.윤활유)
대니 주코(Danny Zuko: 존 트라볼타 분)와 샌디 올슨(Sandy Olsen: 올리비아 뉴튼 존 분)
올리비아 뉴튼존의 감미로운 음악 들어봐요!!
토요일밤의 열기 (1977 미국작품)
감독 / 존 바담
주연 / 존 트라볼타
국내개봉 / 1978년 추석 서울 / 중앙극장 부산 / 부영극장
아마 이영화가 히트하면서 허슬이라는게 유행하지 않았나 생각해!
암튼 막춤에서 벗어나 디스코가 시작되었지!!동인이하고 종로 어디서 놀때였나!
무과수 제과점앞에 스타다스트 나이트장(일명닭장)이었던가!
제일 처음 비디오테잎으로 빌려본 작품이 바로 "토요일밤의 열기" 였다.
더티 댄싱. 플래시 댄스. 백야 등 댄스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역대 댄싱 영화 흥행성적 1위에 랭크된 토요일밤의 열기에 대한 기대감은 대단하였다.
그러나.... 비디오를 재생하여 본 토요일밤의 열기는 개인적으로 기대 이하의
재미를 준 영화였다.
도저히 촌스러워서 못 볼 지경인 나팔 바지를 입은 주인공 존 트라볼타
거기다 머리는 왜 그렇게 큰지... 더티 댄싱. 풋 루즈 정도의 재미는 커녕
그나마 괜찮았던 것은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장식하였던 비지스의 노래들 뿐이었다.
그러나 토요일밤의 열기가 개봉되었던 1977년도에는 이 영화가 전미 흥행 1위를
차지할만큼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당시 존 트라볼타의 인기는 최절정이었다.
지금이야 액션물에서 총들고 나오는 존 트라볼타가 익숙한 형편이지만
저 당시 엉덩이를 흔들고 유연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괜히 웃음이
나올때가 많을 것이다.
"토요일밤의 열기" "그리스"의 연이은 히트로 7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등극하였던
존 트라볼타는 이후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지만 오우삼 감독의 브로큰 애로우. 페이스 오프 로
화려하게 재기하여 지금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속 주인공으로 여전히 맹활약 중이며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는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내일을 향해 쏴라 (1969) 원제(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폴 뉴먼(부치 캐시디), 로버트 레드포드(더 선댄스 키드),
내가 알기로는 폴뉴먼 과 로버트 레드포드 는 엄청난 라이벌 이였는데 그러면서 명화를 많이 만든건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이 서로를 발전시키지 않았나 생각해!출연료를 폴뉴먼보다 1달라 더달라는
로버트래드포드.심지어 앤딩에 이름 올리는거 포스터에 사진 더크게 올려 달라는거,
암튼 그덕분에 타워링.스팅.등많은 명작을 만들었나봐요!
주제곡: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