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기사≫ 이지연-다섯손가락 등 80년대 추억의 스타들 내달 2일 콘서트

[독도는우리땅]

80년대 추억의 스타들 한자리에

내달 2일 '추억의 동창회:프렌즈80'콘서트

◇ 이지연	◇ 김혜림	◇ 박성신

　80년대를 주름잡던 '라디오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다섯손가락, 조덕배, 원준희, 김성호, 박성신, 김혜림, 이지연, 들국화의 최성원, 김지연 등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스타들이 다음 달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후 4시와 오후 7시30분 '추억의 동창회:프렌즈80'이란 타이틀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최근 동방신기가 리메이크해 관심을 끄는 '풍선'의 주인공인 다섯손가락은 이번 무대에서 원년 멤버인 임형순, 이두헌, 최태완, 박강영이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새벽 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을 들려준다.

　또 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 거주해 온 이지현과 원준희가 17년 만에 무대에 서서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사랑은 유리 같은 것' 등을 부른다.

　공연기획사인 신데렐라 엔터테인먼트는 "임형순씨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한 시대를 함께했던 친분 있는 가수들과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번에 참여한 가수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프렌즈80'이란 타이틀로 3040세대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ㅇ..ㅇ]

사진 이뻐요 저런 사진이 옳지 (이정혁 기자 쓸만하군) 세번째사진은 엑빡

[지연mylove]

사진 예쁘네요~~그런데 기자분들 왜들(이지현)이라고 적는지...^^

[껑아언냐]

진짜.. 너무 좋타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