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원장 홍대식)은 19일 오전 사랑의 쌀 5,230kg을 부천시청에 전달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대식 원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수 시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홍대식 원장은 "부천시의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 4월 1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개원 10주년기념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드리미이다. 병원측은 개원기념식 초청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축하 쌀드리미로 보내주시면 소외받는 이웃에게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쌀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냈었다. 이날 전달된 드리미 쌀 5,230kg은 곧바로 부천시 37개동 주민센터로 배분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의 가정으로 전달됐다. 한편, 드리미는 전날 전남 보성농협에서 갓 도정한 보성녹차쌀 10kg 523포를 밤새 운송해와 전달식을 준비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좌)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대식 원장(우)












사진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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