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남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고 유명한 모란의 보신탕집을 갈 기회가 생겼어요...
음... 담백한 국물맛... 쫄깃쫄깃 고기도 최고!
성남모란은 세계최대의 개고기 유통시장이라는 동료의 설명을 들어가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삼보정... 생애 두번째로 보신탕에 밥을 말아서 먹었던 집입니다.
첫댓글 보신탕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음.. 종목이 너무 부담스러버.....-,.- 2세는 나랑 식성이 달라야될텐데...^^;;
'사철탕'이란 글씨를보니 분당 '사철 갈매기살'이 넘 가구 싶네여... 꼴깍~
ㅋㅋ저도 2002년까지는 보신탕을 안먹었다는... 제일 친한친구가 02년에 군대를 가면서 꼭 한번 같이 먹고 싶다고해서 저랑 안먹는 친구한놈이 먹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ㅋ
맛있게 먹고 탈나는데.... -,.-
나도 다음날 별로 속이 좋지 않던데... 견육하곤 잘 맞지 않나봐...
음~~저 국물과 야채의 조화....틉틉하고 걸쭉한 국물~~아~~~어지럽다요~~~~~~
국물이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갈색 비슷한게 음... 넘 맛있어요... 그리고 고기도 육질이 참 첨먹어보는 느낌이었구요...
...넘 맛있어보이넹~~!!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첫댓글 보신탕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음.. 종목이 너무 부담스러버.....-,.- 2세는 나랑 식성이 달라야될텐데...^^;;
'사철탕'이란 글씨를보니 분당 '사철 갈매기살'이 넘 가구 싶네여... 꼴깍~
ㅋㅋ저도 2002년까지는 보신탕을 안먹었다는... 제일 친한친구가 02년에 군대를 가면서 꼭 한번 같이 먹고 싶다고해서 저랑 안먹는 친구한놈이 먹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ㅋ
맛있게 먹고 탈나는데.... -,.-
나도 다음날 별로 속이 좋지 않던데... 견육하곤 잘 맞지 않나봐...
음~~저 국물과 야채의 조화....틉틉하고 걸쭉한 국물~~아~~~어지럽다요~~~~~~
국물이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갈색 비슷한게 음... 넘 맛있어요... 그리고 고기도 육질이 참 첨먹어보는 느낌이었구요...
...넘 맛있어보이넹~~!!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