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신기하게도 친절하시면서도 무뚝뚝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잘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무뚝뚝하신건 좀 고쳐주시면 좋을듯(자주 웃으시거나 하는 편하게 해주시는건 아니었어요..아랫분들 시켜서 저희들이 불편하지않게 바로 바로 서비스받기는 했는뎅) 그리고, 음식맛은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부모님들이 정말 대만족해하셔서,, 공항가기 바로 전에 잠깐 들러서(비빔국수 드시고 싶다해서) 또 먹고 왔습니다.ㅎ
첫 댓글인 가을나무님 댓글보고 사장님께 사장님 불친절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울 카페 회원님들 가시면 많이 떠십니다...ㅎㅎㅎ 사장님 그때 받은 충격이 커서 카페분들 식사하러 오면 테이블에 잘 못가시더라구요... "난 가서 잘해주고 싶은데... 괜히 또 이런 얘기 나올까봐..." 이러십니다ㅎㅎㅎ 연세가 있으시지만 생각보다 순수한 분이세요^^
이분이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분들 스탈이라....^^ 그래도 속내는 굉장히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라는건 제가 잘 알죠~~~
첫댓글 카드 안받구요. 불친절했어요. 소개해주는 얘기만 듣고 갔다가 아주 불쾌한 감정이었어요. 음식은 한국가격이라고 생각하심되구요. 맛은 참 좋더군요. 좀더 친절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글을 명가원 사장님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사장님이 바뀌었구요, 외국인이 필핀에서 사업하면서 카드기계 들여놓기가 힘들어요. 6개월에서 1년 걸린데죠.불친절한건 잘못되었네요. 제가 밀씀들릴께요. 따끔하게.^^
어? 명가원 사장님이 왜 그러셨을까?바쁘셧나?안 좋은 일 있었나? 그래도 그러면 안돼죠...저도 얘기해야겠네요.. 명가원에 제육볶음도 괜찮구요 콩비지 찌개도 드실만해요^^
전 갈때마다 대접 잘받고 오는데요...일부러 한가할때가면 사장님이랑 소주도 한잔하며 세상사는 이야기도 하는데...
원래 현지에 계신분들은 잘해줌니다.그래야 소문이 잘나고 장사를 할수잇으니까요.. 관광객들은 우리에게 친절하기를 바라는거니까요..
오후 두시반쯤 가니 종업원들만, 콩비지찌게 시키니, 밥 (일본쌀), 뚝배기에 찌게, 반찬 여섯가지. 물. 맛 괜찮습니다. 돼지 불고기는 혼자 먹기 거시기하여 비지뚝배기 간단히 먹고 왔습니다. 소주도 잡숫고 계신 손님있더군요. 대낮에...
사장님이 신기하게도 친절하시면서도 무뚝뚝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잘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무뚝뚝하신건 좀 고쳐주시면 좋을듯(자주 웃으시거나 하는 편하게 해주시는건 아니었어요..아랫분들 시켜서 저희들이 불편하지않게 바로 바로 서비스받기는 했는뎅) 그리고, 음식맛은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부모님들이 정말 대만족해하셔서,, 공항가기 바로 전에 잠깐 들러서(비빔국수 드시고 싶다해서) 또 먹고 왔습니다.ㅎ
첫 댓글인 가을나무님 댓글보고 사장님께 사장님 불친절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울 카페 회원님들 가시면 많이 떠십니다...ㅎㅎㅎ
사장님 그때 받은 충격이 커서 카페분들 식사하러 오면 테이블에 잘 못가시더라구요...
"난 가서 잘해주고 싶은데... 괜히 또 이런 얘기 나올까봐..."
이러십니다ㅎㅎㅎ
연세가 있으시지만 생각보다 순수한 분이세요^^
이분이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분들 스탈이라....^^
그래도 속내는 굉장히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라는건 제가 잘 알죠~~~
ㅎㅎㅎ 명가원이 어떤곳인가 찾아보다가 인제 봤어요~!!! 담에 가면 입에 밥 한가득 넣고 사장님 보고 씨익~웃어줘야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