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영화에 대한 저의 얘기를 올려볼까
합니다..제가 영화에 눈뜬시기가 중1때
나이로 보면 (14세정도) 물론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이지만 가끔 어머니 손에
등에 업혀서도 ㅎ 따라간적이.기억납니다..
본격적으로 영화에 빠지게 된것은 고등
학교에 진학하면서 부터였죠~
몰래 성인영화(미성년자 불가 요렇게 표시)
그래도 호기심에 어떻게든 입장을 했고
그당시 아시겟지만 순찰을 도는 암행 ?
선생님들이 계셧죠? ㅎ
몇번 걸려서 정학도 맞아보고 엉덩이
빠따도 맞고 했는데요^&^ 그래도
줄기차게 다녔던것 같습니다.. 사실
여학생도 많았어요 ㅎㅎ
영화는 사실 음악과 떼어놓을수 없는
실과 바늘같은 관계죠~
그즈음.. 음악에 또~ 심취 되어 엄청난
질충노도의 시기를 겪게 됩니다.. ㅎ
통기타와 pop. 월간 팝스. 빌보드 챠트지를
구독 하며 음악다방 D.J로 그룹사운드를
만들어 허구헌날 서을시내를 안다녀본
곳이 없습니다.. ㅎ 고딩이다보니 공연장을
잡을때가 없어 영등포 지역 예식장은
아마 다 다녔을정도니까요^&^ 예식장
공연으로 주변에서 고성방가로 신고가
들어와 집에 불려가 몽둥이 찜질도.ㅋㅋ
암튼~ 평범치 않은 학창시절과 20대
초반.까지.이어지다....군대를.감으로써
자연히 마감 되어지더군요.^^
글이 길어지는군요.. ㅎ
제가 영화 동호회에 관심을 갖는.이유가
아마도 이런 연유가 아닌가.싶습니다..
나의 작은 행복인 일상의 힐링.
좋은영화는 나의 감수성과 때론 나를
돌아 보기도 합니다.. 음악.또한 저의
고독한 마음을 치유해주는 아주 좋은
친구 구요~^^
지금현재도 1년 관람 편수가.. 선별해서
본다고 해도 70~80편은 되더군요..
더우기 혼자 살다보니 영화라는 매체에
더욱 기대지는것 같구요.. 요즘은 편한 영화
친구가.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잠시~ 제가 영화를 좋아하고 완존
취미로 자리잡은 지난 얘기를 주절
거려보았습니다...
님들의 찐. 취미는 무엇입니까? ^^
평안한 주말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끄읏~^^
.
카페 게시글
영화 동호회
영화.. 그리고 음악~
하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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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23.01.08 17: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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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색님은 완전 예능의 피가 흐르는
예능인이셨네요..ㅎㅎ
DJ도 하셨으면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도 엄청 잘하실 것 같애요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네요..
예고편만 봐도
어느정도는 흐름을 아실 듯...
추억 소환한 하늘색님의
지난 이야기 살짝 보구 갑니다..^^
소중한 댓글 넘 감사합니다.. 새해는 계획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주가 명절연휴입니다.. 가족들과 평안한 쉼~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