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모자에 노란 앞치마를 두르고 부침기 굽고 계시는 할머니
마을회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고령의 할머니들이 손수 부침을 굽고 계신다.
지나가면서 구수한 육수 냄새에 칼국수 한그릇 한 먹고는 안되네요~~
조미료가 첨가가 안된 손수 밀어서 만든 구수한 칼국수~
칼국수랑 동동주에 해물파전에 뜨끈한 칼국수에 한그릇 후루룩~~~
경산갓바위님일것 같아 몰래 한컷 찍엇는데 손가락 위치가....~ㅋㅋㅋ
미경님을 만난 곳이 여기(화전리 마을회관)네요.....칼국수 안먹고 갔더라면 큰일 날뻔 했어요...ㅎㅎㅎ
2008. 3. 29 의성 화전리 산수유꽃 피는 마을에서 ~
첫댓글 갓바위님 처음 뵈었는데 많이뵌분같네요.ㅎㅎㅎㅎㅎ
프로필 사진만 보다가 얼굴을 진짜로 보니 긴가민가 했었는데 칼국수 먹으러 잘 간 것 같아요...이것이 인연인가 봐요...그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칼국수 집에서 그것도 바로 옆에 앉았으니 근데 제가 말을 먼저 잘 걸엇는것 같아요..뭐라고 걸었냐구요...어디서 오셧어요.물으니까...경산하양이라고 하길래 쬐금 필을 받았구만요.
우연 일치로 잘만나셨군요. 와촌미경님 사진으로 보아 미인 입니다.
칼국수 맛있겠어요.. 유니폼도 입으시고 제대로 하시네요..
경산 미경님 만나셨다구요.. 반가웠겠습니다..
ㅎㅎㅎㅎ 다 좋은데 손가락 위치가 딱 걸려쓰..ㅎㅎ에구 얼릉 도망가야쥐 .저보다 저의 애마가 사진빨 더 잘 봤네요.. 회관앞에 떡하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