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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1985년부터 와인스쿨의 수강생들을 위해 쓴 이 책은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 소믈리에까지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20년 넘게 전세계 최고의 와인책으로 명성을 유지해왔다. 200만 부 넘게 팔린 이 책은 2006년 와인문학상을 받아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 최고의 요리전문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비롯하여 코넬대학교, 미시간주립대와 같은 일류 교육기관을 비롯하여 100개가 넘는 교육기관에서 교재로 쓰고 있다. 30년 베테랑의 세계 최고 와인강사 케빈 즈랠리의 재치 넘치는 글솜씨와 뛰어난 디자인, 실용성까지 모두 겸비한 『와인 바이블』은 “이 책을 따를 와인책은 없다”는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와인책이 될 것이다.와인책이 처음이라면 이 책부터 시작하라! 와인책을 이것저것 잔뜩 사보았다면, 그래도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을 따를 와인책은 없다! _ '뉴욕 타임스' 케빈 즈랠리는 내가 아는 가장 훌륭한 와인 강사다! _ 로버트 파커 ㆍ뉴욕 최고의 와인스쿨이 만든 와인교재 1976년 4월 12일,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월드트레이드센터 107층에 최고급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이름은 화려한 전망에 걸맞게 ‘세상을 전망하는 창’이란 뜻의 ‘윈도우즈온더월드Windows on the World.’ 오픈 전부터 수개월 동안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받아온 레스토랑은 기대에 부응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 레스토랑의 전용 회원들을 위해 따로 마련한 와인강좌가 ‘윈도우즈온더월드 와인스쿨’이며, 바로 이 와인스쿨의 교재가 『와인 바이블Windows on the World Wine Complete Course』이다. 단 20명으로 시작한 와인스쿨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후 1980년부터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지금까지 1만 80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해냈으며 “뉴욕 최고의 와인스쿨(<뉴욕 매거진>)”, “미국 7대 와인스쿨(<푸드앤와인 매거진>)”로 인정받고 있다. ㆍ세계 최고의 와인강사 케빈 즈랠리 저자 케빈 즈랠리는 윈도우즈온더월드 와인스쿨의 창시자이자 와인강사다. 케빈 즈랠리는 세계의 3대 와인 생산지를 두루 다니며 와인 양조 기술을 공부했고 30년 넘게 와인 강의를 해오고 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쾌한 성격, 철저한 지식, 와인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애정으로 누구든 그의 강의에 푹 빠지게 만든다. 케빈 즈랠리는 윈도우즈온더월드 레스토랑에서 1976년부터 2001년 9월 11일까지 와인 디렉터로 일했으며, 9ㆍ11사태로 윈도우즈온더월드 레스토랑은 사라졌지만 와인스쿨은 타임스퀘어 부근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로 옮겨 계속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로버트 파커가 세계최고의 평론가라면, 케빈 즈랠리는 세계 최고의 와인강사로서 2007년 9월부터는 로버트 파커와 함께 ‘파커 앤 즈랠리 와인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와인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ㆍ코넬대 등 100여개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와인 바이블』 『와인 바이블』이 출간된 1980년대의 미국은 최근 우리나라처럼 와인 열풍이 불면서 와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때다. 많은 이들이 와인시음과 구매에 관심을 보였고, 그만큼 쉽고 재미있는 와인 입문서를 찾고 있었다. 윈도우즈온더월드 와인스쿨을 시작하면서 케빈 즈랠리 역시 같은 고민에 부딪혔다. 수강생들을 위한 교재가 필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책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직접 강의 자료를 만들기로 한 케빈 즈랠리는 와인을 이해하고 즐기는 데 꼭 필요한 기본 정보만 담아 쉽고 재미있는 교재를 만들기 시작했다. 각 강의별 내용을 간추려 정리하고, 와인라벨도 자료에 넣어 복사본을 수강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반응은 아주 좋았다. 수강생들은 이 자료를 책으로 내라고 건의했고, 1981년부터 본격 집필에 들어가 1985년 마침내 출간되었다. 현재 미국 최고의 요리전문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비롯하여 코넬대학교, 미시간주립대 등 100개가 넘는 교육기관에서 교재로 사용하며 2006년 와인문학상을 받은 『와인 바이블』의 전설은 그렇게 탄생했다. ㆍ국내 전문가들도 손꼽아 기다려온 책 『와인 바이블』의 명성과 인기는 국내에도 이미 자자하게 퍼져 있다. 대다수 소믈리에와 와인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며 공부해왔다. 와인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늘 손에 달고 살았다는 김시균 조선호텔 소믈리에를 비롯하여, 와인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 돼주었다는 WSET 이인순 대표강사, 매해 개정판을 기다린다는 고효석 소믈리에, 지금도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맨 먼저 이 책을 참고한다는 국내 와인박사 1호 방진식 대한항공 와인 컨설턴트 등 수많은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와인 바이블』 한국어판 출간을 기다리고 반겼다. 특히 한국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준철 원장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책으로 1988년부터 누더기가 될 정도로 봐왔으며 한국와인아카데미에서 공동으로 구매해 사용하기도 했다”며 한국어판 출간에 가슴 설렌다고 밝혔다. ㆍ지식과 실용성 모두를 겸비한 책 『와인 바이블』의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부분은 프랑스, 미국, 독일 등 유명 와인 지역을 8개 클래스Class로 나누어 와인의 기본 지식과 역사,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이는 저자의 실제 8주 강의에 따른 구성이다. 뒷부분은 와인시음을 비롯하여 와인 매너와 보관법, 구입 요령 등 직접 와인을 고르고 관리하는 실용적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부르고뉴와 보르도의 차이, 피노 누아와 카베르네 소비뇽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의 최고 빈티지를 알 수 있다. 칠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이 세계 와인 무대에 비교적 최근에 뛰어든 신참자들의 동향은 물론이고 최고의 샴페인, 보르도, 포트와인을 고르는 비결 또한 터득할 수 있다. 『와인 바이블』은 정확한 와인 지식과 역사, 최근 동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독자들이 좋은 와인을 고르고 구매하는 방법까지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와인에 대한 기본 에티켓부터 시작하여 지역별, 와인별 추천 빈티지와 가격대는 물론이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까지도 빠짐없이 제시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와인을 저장하고 서빙하는 방법,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상세히 수록해놓았다. ㆍ2008년판 독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 1985년에 출간된 이래 최신 정보와 내용으로 계속 업그레이드해온 『와인 바이블』은 2008년판에도 책 곳곳에 소개된 와인라벨과 가격 등을 최근 자료로 완전히 새롭게 개정했다. 아울러 특별히 이번 2008년판에서는 두 가지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하나는 60페이지 분량의 와인시음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와인 고수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와인 리스트다. 이 중에서 특히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케빈 즈랠리의 시음강의가 실제로 8주 와인강의에서 시음하는 순서와 똑같이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책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와인시음이야말로 와인의 놀라운 세계로 안내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와인시음 강의가 새롭게 수록된 2008년판은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예스24 제공] |
작가 소개 |
저자 | 케빈 즈랠리 |
세계의 3대 와인 생산지를 두루 다니며 와인 양조 기술을 공부했고 30년 넘게 와인 강의를 해오고 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쾌한 성격, 철저한 지식, 와인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애정으로 누구든 그의 강의에 푹 빠지게 만든다. 월드트레이드센터의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윈도우즈온더월드가 처음 문을 연 1976년부터 2001년 9월 11일까지 와인 디렉터로 일했으며, 뛰어난 와인강좌로 큰 인기를 얻은 윈도우즈온더월드 와인스쿨의 창설자이자 강사다. 지금까지 윈도우즈온더월드 와인스쿨을 거쳐 간 학생만 1만 8000명이 넘으며, 현재는 타임스퀘어 부근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강의가 열리고 있다. 2007년 9월부터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함께 ‘파커 앤 즈랠리 와인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와인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5년부터 와인스쿨의 수강생들을 위해 쓴 이 책은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 소믈리에까지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20년 넘게 전세계 최고의 와인책으로 명성을 유지해왔다. 200만 부 넘게 팔린 이 책은 2006년 와인문학상을 받아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 최고의 요리전문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비롯하여 코넬대학교, 미시간주립대와 같은 일류 교육기관을 비롯하여 100개가 넘는 교육기관에서 교재로 쓰고 있다. 케빈 즈랠리는 유럽와인협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받았고, 제임스비어드재단으로부터 올해의 와인 및 주류 전문가로 선정되었으며, 식음료협회로부터 올해의 인물상을 받았다. 미국요리학교 이사회의 이사며, <뉴욕 타임스>, <피플>, <월스트리트 저널>, <GQ>, <뉴스위크>, <USA 투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매체에 케빈 즈랠리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http://windowswineschool.com [인터파크 제공] |
목차 |
≪와인 바이블≫에 바쳐진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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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각 지역별 대표 와이너리와 꼭 시음해봐야 할 와인들이 함께 있어 와인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도톰한 녀석.................^^
역시 초보자들에겐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사진등의 자료도 부족,, 뭔가 미국적? 냄새가 나는...
초보지만 이책으로 많은 지식을 얻엇는데...ㅠ 미국적 냄새가 나는건 공감 ㅎㅎㅎ 근데 사실상 도움은 마니 되던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