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모님들께
봄을 도둑 맞은 듯 한 계절은
성큼 여름으로 와버린 듯 한 착각을 일으키며
오늘 하루 종일 땀을 흘렸는데
우리 사모님들은 어떠 하셨는지요
소박한 오찬 모임을 가지기로 하면서
섬김이로 계시는 사모님들과 시간을 맞추고
기도로 준비 해왔습니다
만나는 것이 우선이지
오륙천원 하는 간단한 음식으로 하자고 하시기에
그럼 그 정도의 음식이라면 제가 만련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죠
그리고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제 마음은 설레이고 있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사모카페의 재도약을 소망하면서
조촐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서.....
제가 준비하는 것보다 오시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못하시는 것같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감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중 교통편이 어려워서 조금 문제이긴 하지만
여주 고속 버스 터미널{=시외버스 터미널} 도착 하시면
걸어서 오분이 채 안되는곳입니다
제가 식사 준비를 해야하기때문에 .
5월 17일 오후 다섯시까지 참석 여부를 꼭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한 프로 그램은 없구요
만나게 되면 환한 웃음과 진한 포옹으로 인사하고
식사와 교제를 가진 후에
텃밭에 있는 야채를 채취하셔도 되구요
원하시면 여주 관광을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회비는 없구요
넉넉한 음식으로 싸드 릴 수도 있었으면 하구요
저희가 하루를 다 비워 두었기때문에 12시 모임이지만 미리 오셔도 되시구요
주위에 계시는 사모님들 아시는분이 계시면 함께 오셔도 좋겠구요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혼자 오셔도 되시구요
함께 오시는 목사님이 계시면 저희 목사님이 대접을 하실 것입니다..
많은 사모님들이 오셨으면 좋겠구요 기도많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 사모님 준비하시는 손길속에 주님의 축복이 임재하시리라 믿습니다 대접을 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이 더 기뻐하실줄로 믿습니다 아무튼 수고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사모님의 그 정성을 그 배로 채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가고자 하지만 갈수 없을찌라도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초대해주시고 준비하신 분이 계시기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은 저는 꼭 가보려 합니다만...그날 뵈요
많이들 오세요 사랑합니다..인사도 나누고 예쁘게 추억을 남겨요.
감사합니다~~ 스타 사모님을 모시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네 ~저도 손 들어 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쪼금 걱정 됩니다.~~~~
하지만... 어서 오세요!!!!!
저도 손들어 봅니다. 기쁜 마음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번 토욜이네요~~~큰 일 났네요ㅠㅠㅠㅠㅠ
가고자 하는 마음이 드니 무척이나 설레이게 합니다 울 사모님들이 얼굴을 상상해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만나볼때까지 우리 샴님의 글로서만이 아닌 현실로 다가서려하니 좀 어색하지만 하나님의 만남의 교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