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저는 보리밥을 많이 좋아 합답니다
참고로 ..보리밥은 원주 서곡에 청솔보리밥집이 맛나답니다
첫댓글 문화님께서는 미식가인가 봐요 ? 정말 먹음직 스럽군요. 저기에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어도 되죠... 언제 원주에가면 보리밥을 먹어 볼래요... 아님 산에 갈때 저렇게 도시락을 싸가면 끝내주겠군요....
미식가는 아니구요 ㅎㅎㅎ 고추장 넣어 먹으면 더 맛있지요 ..보리밥 드시러 가실 때 연락하세요 ㅎㅎㅎㅎ
보리밥? 어렷을때 더 먹고 싶어도 못먹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희집이 너무도 가난했거든요, 여름철에 밥이 부족하면 콩밭 그늘밑에서 연하게 자란 열무!!! 한웅큼 뚝뚝 짤라넣고 고추장 된장넣어 비벼먹으면 그 맛 죽였거든요, 두레박으로 금방 퍼온 시원한 물 한 모금씩 마시면서 ㅎㅎㅎ식후에 방귀 뀌어보세요 냄새 죽입니다,
좋은 사람들님은 어찌 그렇게도 맛나게 말씀을 하시는지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ㅎㅎㅎ
우왕............조건아마도 집에서 닭키우는 집 자녀꺼 도시락일게야...맛있겠당,,,오늘 보리밥이나 해 먹을까? 강된장 끓여서 쓱쓱 비벼 먹을까?
강된장 ? 청양고추 듬뿍넣고 끓여서 밥비벼 먹으면 그만 인데 저 무지 좋아하거든요 에젤님 ? ㅎㅎㅎ
전 가능한 보리밥 안 먹어요,, 먹어도 쌀 섞어서,,어릴때 많이 먹어서 그런가 입안도 하고 잘 안 씹히고
저는 임안에서 뎅글 뎅글 굴러다니다가 톡 씹히는 그맛에 좋아하는뎅...하긴 울 사촌 언니두 즐대로 보리밥 안 먹더만요 질렸다나 어쩐다나 하믄서
아~~ 그렇군요 저는 아주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감자밥도 ㅎㅎㅎ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맛이 그만인데 ㅎㅎㅎ
문화님! 보리밥 하셔서 언제................요!
보리밥집에서 봐요 ㅎㅎㅎㅎ모두 오세요 ㅎㅎ
원주시 판부면소재 백운산줄기 용수골계곡 서곡리가 맞아요? 몇년전에 들러본 기억이 나는군요, 엄청 맛이 좋으셨나봐요!
용수골계곡을 아시나요? ㅎㅎㅎ 용수골계곡은 올라 갈 수록 시원하지요.. 요즈음은 비관광지로 지정이되어 많은 사람들이 찿고 있다고 하네요 ..보리밥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ㅎ
얼라리 이건 부잣집 보리밥 도시락이네요...계란에다가...햄쏘세지 부침..하지만 오랜추억이라지만...난 방귀나와서 잘 안먹었답니다...헌데 요주음은 알카리가 많다고 혀서 가끔 아짐씨들이랑 먹으러 간답니다...헌데 옛날 맛은 아니더라구요...그려서 시장이 반찬이란 말을 새삼 느낀답니다...
첫댓글 문화님께서는 미식가인가 봐요 ? 정말 먹음직 스럽군요. 저기에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어도 되죠... 언제 원주에가면 보리밥을 먹어 볼래요... 아님 산에 갈때 저렇게 도시락을 싸가면 끝내주겠군요....
미식가는 아니구요 ㅎㅎㅎ 고추장 넣어 먹으면 더 맛있지요 ..보리밥 드시러 가실 때 연락하세요 ㅎㅎㅎㅎ
보리밥? 어렷을때 더 먹고 싶어도 못먹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희집이 너무도 가난했거든요, 여름철에 밥이 부족하면 콩밭 그늘밑에서 연하게 자란 열무!!! 한웅큼 뚝뚝 짤라넣고 고추장 된장넣어 비벼먹으면 그 맛 죽였거든요, 두레박으로 금방 퍼온 시원한 물 한 모금씩 마시면서 ㅎㅎㅎ식후에 방귀 뀌어보세요 냄새 죽입니다,
좋은 사람들님은 어찌 그렇게도 맛나게 말씀을 하시는지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ㅎㅎㅎ
우왕............조건아마도 집에서 닭키우는 집 자녀꺼 도시락일게야...맛있겠당,,,오늘 보리밥이나 해 먹을까? 강된장 끓여서 쓱쓱 비벼 먹을까?
강된장 ? 청양고추 듬뿍넣고 끓여서 밥비벼 먹으면 그만 인데 저 무지 좋아하거든요 에젤님 ? ㅎㅎㅎ
전 가능한 보리밥 안 먹어요,, 먹어도 쌀 섞어서,,어릴때 많이 먹어서 그런가 입안도 하고 잘 안 씹히고
저는 임안에서 뎅글 뎅글 굴러다니다가 톡 씹히는 그맛에 좋아하는뎅...하긴 울 사촌 언니두 즐대로 보리밥 안 먹더만요 질렸다나 어쩐다나 하믄서
아~~ 그렇군요 저는 아주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감자밥도 ㅎㅎㅎ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맛이 그만인데 ㅎㅎㅎ
문화님! 보리밥 하셔서 언제................요!
보리밥집에서 봐요 ㅎㅎㅎㅎ모두 오세요 ㅎㅎ
원주시 판부면소재 백운산줄기 용수골계곡 서곡리가 맞아요? 몇년전에 들러본 기억이 나는군요, 엄청 맛이 좋으셨나봐요!
용수골계곡을 아시나요? ㅎㅎㅎ 용수골계곡은 올라 갈 수록 시원하지요.. 요즈음은 비관광지로 지정이되어 많은 사람들이 찿고 있다고 하네요 ..보리밥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ㅎ
얼라리 이건 부잣집 보리밥 도시락이네요...계란에다가...햄쏘세지 부침..하지만 오랜추억이라지만...난 방귀나와서 잘 안먹었답니다...헌데 요주음은 알카리가 많다고 혀서 가끔 아짐씨들이랑 먹으러 간답니다...헌데 옛날 맛은 아니더라구요...그려서 시장이 반찬이란 말을 새삼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