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발교산 산장 < 숲속의 작은나라 >
 
 
 
카페 게시글
.... 자유 ♤ 게시판 추억의보리밥
문화 추천 0 조회 53 08.08.06 14: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06 15:35

    첫댓글 문화님께서는 미식가인가 봐요 ? 정말 먹음직 스럽군요. 저기에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어도 되죠... 언제 원주에가면 보리밥을 먹어 볼래요... 아님 산에 갈때 저렇게 도시락을 싸가면 끝내주겠군요....

  • 작성자 08.08.07 19:28

    미식가는 아니구요 ㅎㅎㅎ 고추장 넣어 먹으면 더 맛있지요 ..보리밥 드시러 가실 때 연락하세요 ㅎㅎㅎㅎ

  • 08.08.06 16:04

    보리밥? 어렷을때 더 먹고 싶어도 못먹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희집이 너무도 가난했거든요, 여름철에 밥이 부족하면 콩밭 그늘밑에서 연하게 자란 열무!!! 한웅큼 뚝뚝 짤라넣고 고추장 된장넣어 비벼먹으면 그 맛 죽였거든요, 두레박으로 금방 퍼온 시원한 물 한 모금씩 마시면서 ㅎㅎㅎ식후에 방귀 뀌어보세요 냄새 죽입니다,

  • 작성자 08.08.07 19:29

    좋은 사람들님은 어찌 그렇게도 맛나게 말씀을 하시는지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ㅎㅎㅎ

  • 08.08.07 10:53

    우왕............조건아마도 집에서 닭키우는 집 자녀꺼 도시락일게야...맛있겠당,,,오늘 보리밥이나 해 먹을까? 강된장 끓여서 쓱쓱 비벼 먹을까?

  • 작성자 08.08.07 19:30

    강된장 ? 청양고추 듬뿍넣고 끓여서 밥비벼 먹으면 그만 인데 저 무지 좋아하거든요 에젤님 ? ㅎㅎㅎ

  • 08.08.07 12:04

    전 가능한 보리밥 안 먹어요,,ㅎ 먹어도 쌀 섞어서~~~~,,어릴때 많이 먹어서 그런가? 입안도 까칠까칠하고 잘 안 씹히고ㅎㅎㅎ

  • 08.08.07 17:06

    저는 임안에서 뎅글 뎅글 굴러다니다가 톡 씹히는 그맛에 좋아하는뎅...하긴 울 사촌 언니두 즐대로 보리밥 안 먹더만요 질렸다나 어쩐다나 하믄서

  • 작성자 08.08.07 19:32

    아~~ 그렇군요 저는 아주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감자밥도 ㅎㅎㅎ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맛이 그만인데 ㅎㅎㅎ

  • 08.08.07 19:29

    문화님! 보리밥 하셔서 언제................요!

  • 작성자 08.08.07 19:32

    보리밥집에서 봐요 ㅎㅎㅎㅎ모두 오세요 ㅎㅎ

  • 08.08.08 13:20

    원주시 판부면소재 백운산줄기 용수골계곡 서곡리가 맞아요? 몇년전에 들러본 기억이 나는군요, 엄청 맛이 좋으셨나봐요!

  • 작성자 08.08.08 17:45

    용수골계곡을 아시나요? ㅎㅎㅎ 용수골계곡은 올라 갈 수록 시원하지요.. 요즈음은 비관광지로 지정이되어 많은 사람들이 찿고 있다고 하네요 ..보리밥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ㅎ

  • 08.08.16 10:15

    얼라리 이건 부잣집 보리밥 도시락이네요...계란에다가...햄쏘세지 부침..하지만 오랜추억이라지만...난 방귀나와서 잘 안먹었답니다...헌데 요주음은 알카리가 많다고 혀서 가끔 아짐씨들이랑 먹으러 간답니다...헌데 옛날 맛은 아니더라구요...그려서 시장이 반찬이란 말을 새삼 느낀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