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길(道)
무엇을 배웠는가?
몸이 자람을, 나이 먹는 것을 배웠는가?
계절의 바뀜을, 세월의 흐름을 알았는가?
진정한 배움은 의문을 갖는 것이다.
배움은 아는 것이 많음이 아니라
모르는 것이 많음을 깨닫는 것이다.
의문은 지혜의 문을 열어 준다.
두려워 말라.
새들은 높은 하늘을,
물고기들은 넓은 호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맘껏 즐겨라.
새싹은 언 땅에서 움트지만
모진 비바람과 따가운 햇살을 벗 삼아
결실을 맺는다.
인연 맺은 모든 사람과 함께
한마음으로 힘찬 박수를 보낸다.
The And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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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졸업식 교장선생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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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말씀 읽어보니 와 닿네요..
끝난게 아니라 시작이란말. 저때도 하셨던말씀인데ㅠ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두려워 말라.
새들은 높은 하늘을,
물고기들은 넓은 호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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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