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쌍계사 방면(19번 도로) 10km 지점에 악양 입구(1번 포인트).
(2) 악양 입구에서 5Km 들어오면 악양우체국, 매암차문화박물관(3번 포인트).
(3) 악양 우체국에서 1.5km를 달리면 삼거리(4번 포인트).
(4)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3.5km를 달리면 숙소인 너른마당(5번 포인트). 우측도로 즉 아랫길을 따라가면 동매교, 동매리 마을.
(5) 고속도로로 올 때 하동IC를 거쳐 하동으로 진입(하동IC에서 하동까지 15km).
(대전통영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남해고속도로를 진입했다고 할 때 거기서부터 만나게 되는 IC는 사천IC-축동IC-곤양IC-진교IC-하동IC)
이 지도에서 볼 때 하동 IC를 빠져나오면 푸른 길(19번 국도)을 따라오게 되는데 갈라지는 지점에서는 왼쪽 즉 섬진강에 바짝 붙은 아랫길을 택하면 됨.
차가 더 잘 빠지고 경치가 좋음.
단속하는 경찰 차량이 자주 있으니 제한 속도 유념해야.
매암차문화박물관 : http://www.tea-maeam.com/
첫댓글 언젠가 이길을 따라 악양으로 갈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pinks님, 지난번에 평사리를 다녀 가셨죠? 언제 한번 저 안내 따라 악양 한번 오세요.
언젠가 용기를 내 보렵니다~! ^ ^
일단 접수 완료...토요일 일찍 떠날 예정인데 혹시 그 안에 불상사가 생기면 약간의 스케줄 조정이 생길겁니다, 그때는 다른 방법으로 찾아가게 될지도 모르구요...
이제 며칠 후네요. / 다른 방법이라, 버스? 동승? 길? 혹시 차를 몰고 오는게 아니라면 내가 미리 내려가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니야요? / 길이라면 남원을 지나 오는 길도 있습니다. 남원쪽에서 온다면 구례 산동(산수유) 마을, 화엄사, 화개장터, 쌍계사를 거칠 수 있죠. 가까운 쌍계사 앞엔 무제에 소개되었던 그 주인이 노래하는 찻집이 있고, 고속도로로 온다면 곤양ic 부근에 다솔사 찻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곤양/ic엔 이조다완을 일본으로 전했다는, 끌려간 도공마을인 사기마을(취화선 촬영지)이 있고.
전 사정이 좀 생겨서 토요일 새벽에 출발하여 들려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아직 불확실하지만 목숨이 위태 위태 하다니...난감지경입니다. 게다가 저는 취재 우선이니 저는 상황에서 빼주시기를...
음... 30에도 카메라 있는 데 있어요...
구례가는 길 마을앞 제한 속도는 30km더구만요.
땡큐...몸사려야겠네...
저는 남부에서 하동으로 가야할 듯합니다. 기차는 더 복잡하고요.
하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오가는 하동-서울 버스가 하루 왕복 5회이던가 그렇데요. 소요시간은 4:30분. 몇시쯤 도착예정? 하동 터미널에서 햇살님과 접선 예정인지. 우린 볼일 때문에 부산서 약 12시경에 출발 예정. 도착시간이 비슷하거나 먼저가면 내가 하동 터미널로 갈 수 있음. 달묵님이 하동을 잘 아니 달묵님이 픽업할 수도. 하동-악양 버스는 같은 터미널에서 수시로 있고 동매행은 9:30,14:00, 17:10에 있음.
첫차가 7시경 두번 째가 8시경 세번 째가 11시경입니다, 하동으로 가는 것이 젤 빠른가요? 남부에서만 있습니다, 제가 어느 차로 갈까요, 두번이나 세번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세번은 방금 어두어져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디로 가야 절 픽업하기 쉬운가요? 동매버스를 타려면 두시건데 그럼 두번 째 버스를 남부에서 타얄까요...다시 의논하지요^^
서울에서 출발하는 하동행 버스 시간표가 이렇던데요 : 09:10, 10:50, 13:30, 15:10, 16:30, 18:30. 서울 어느 터미널에서 출발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2시경이 아니라 그 이전에 출발하기 위해 편과 부산 일 조율 중입니다. 가능한한 하동에 빨리 내리셔야죠. 악양을 거쳐 구례나 화엄사 등으로 가는, 진주서 출발 악양을 돌아오는 버스가 여러 대 있으니, 하동 터미널에서 내렸을 때 그런 버스를 만나면 악양으로 들어오시는 것이 좋고, 아니면 하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접선해야 합니다. 출발시간을 알려주면 도착시간에 내가 맞추도록 애써 보죠.
저는 하동 가는 버스가 남부터미널에서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강남은 제가 검색을 잘못해서인지 아무리 봐도 하동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일찍 가려고 합니다. 남부에서 8시 차를 타겠습니다, 그러면 13시에 도착하니 이르면 하동 구경을 하던지 혼자서 동매리로 들아가지요, 아님 햇살님이 지나가는 길목이면 함께 가구요, 해가 빨리져서 늦은 시간에 도착하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려요, 넘 아깝죠, 그럼
우리도 빨리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하동은 한적한 곳이니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업어가려고 할 사람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햇살님이나 달묵님 그리고 나 가운데서 그 누구와도 하동서 조우될 겁니다. 단 이 글을 달묵님이 본다는 전제 하에서. / 달묵님에게 오늘 전화해보겠습니다. 몇시쯤 하동을 지나게 될런지.
독두원장님과 통화 : 부산서 13시경 내외분 출발. 평사리의 박경리 소설 무대에서 접선할 예정. / 달묵님과 통화 : 서울의 어부인을 삼천포 터미널에서 픽업, 출발해야 하므로 좀 늦게 출발. 토요일은 지금 신축중인 도요 지붕 얹는 날.
그럼 저도 독자적으로 가서 지두리던지 일단 도착해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 근방을 기웃거려도 이 계절은 비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내 손전화기가 말이 아닙니다. 액정 화면이 깨어져서 문자나 전화번호를 볼 수 없습니다(부끄). 그리고 정량제(정액제?)를 쓰기 때문에 한달에 통화할 수 있는 시간 분량이 적습니다(챙피). 그러니 사포님이 출발 후 전화를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착 전에 하동 버스 터미널에 가서 대기하겠습니다. 햇살님도 하동 악양 부근에 오시면 전화해 주세요.
넵^^ 저도 선불정액제지만 여유가 있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목소리 목소리 그 목소리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