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8일(수) 오전10시 30분 부안K컨벤션웨딩홀 4층 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추진해온 적십자 봉사활동을 결산 하고 봉사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새해 새로운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 이정수 구호복지팀장 김단아 과장 적십자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최정숙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직전회장 신선덕 부회장 박종관 홍보국장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이강세 부의장 김두례 운영위원장 김원진 자치행정위원장 박태수 산업건설위원장 김광수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현기 의원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슬기 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적십자봉사원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효숙총무부장 사회로 축제분위기 속에 진행되였다.
정기총회[1부]본회의는 조효숙 총무부장 사회로▲성원보고▲개회선언▲전차회의록처리▲감사보고▲사업보고및결산보고 ▲2024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2025년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안채택 및 주요안건 심의안을 확정했다.
[2부]기념식▲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낭독 ▲봉사원서약 ▲우수봉사원표창 ▲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격려금전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지사항 전달 ▲ 봉사원의노래 ▲폐회 순 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에서는 지난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 우 수 봉사원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선홍 회장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표창 순 으로 진행 되었다.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이웃의 그 늘진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주변 사람들에 사랑 을 베풀고 용기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적십자 봉사원께 감사 드리며 "늘 약자의 편에서 인도주의를 지향하는 사랑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봉사원이 되자며 축사를 갈음했다.
정하복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석 해주신 내외빈 및 적십자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 1994년 11월 1일 부안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결성 되여 30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위로받고 군민에 게 행복을 전하는 적십자 활동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은 2024년 작년 한 해동안 인도주의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원은 19개 단위 봉사회 528명의 봉사원은 240,583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