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년 재경순중고 총동창회 시산제

[김양기(산지기)]

재경 순천중․고 총동창회 산악회

제47차(3월) 산행 계획

《행사위원장 : 정 수 길(고25회)》

2009. 03. 05.

안녕하십니까?

 2009년도 재경순중고산악회 3기 집행부의 산행과 재경 총동창회 “한마음 등반대회”를, 정기 서린 북한산에서 “시산제”를 다음과 같이 거행함으로서 첫 출발하고자 합니다.

북한산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종로구, 성북구,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 양주군북한산(837m)은 남한산과 대칭되는 이름으로 한산이란 큰 산, 높은  산을 뜻한다. 백운대, 인수봉, 국망봉 등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있다 하여  삼각산이 라 부르기도 한다. 산이 높고 산세가 험준해 등반하기 어려운 반면 주봉인 백운대  정상에  오르면  사방의 봉우리가 모두 발 아래로 내려다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고려 현종이 궁중의 왕위계승 싸움을 피해서 삼각산 신혈사에 들어와 피신 독서하다가 왕위에 나아갔으며 고려말기의 문호, 목은 이색도 소년시절  북한산을  찾아 글을 읽었다는 삼각산시를 남기고 있다.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을 중심으로 승가사와 진관사, 문수사 등의  사찰이 있어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 불공을 드렸다.

조선 숙종 37년에는 북한산성이 만경, 백운, 원효, 의상, 용혈, 문수 등 여러 산봉우리들을 연결하며 축조돼 풍광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 밖에 국왕의 피난에 대비해서 상원봉 아래에 120간의 행궁을 지었으나 오늘날 에는 헐려 없어지고 말았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  다               음  -

□ 일    시 :  2009. 3. 14.(토) 10:00 ~ 15:00

□ 장   소 :  북한산성 입구 매표소 위 옛 풀장(현수막 설치)

□ 세부 계획

   ○ 집결지 : 북한산성 입구

      -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  북한산성 입구(버스)

   ○ 시간 계획

      - 10:00～13:00 등산 (매표소→북문→원효봉→덕암사→집결지)

      - 13:00∼14:00 시산제

      - 14:00～14:20 살풀이공연;박옥희교수

      - 14:20～17:00 상견례 및 하산주

      - 17:00～      기념품 배포 및 하산

□ 참고 사항

      - 도시락 및 음료수 지참

      - 참가비 1만원

      - 비상 연락망

성    명(직책, 회수)	휴대폰 번호	성    명(직책, 회수)	휴대폰 번호
곽 용 식 (회장, 19회)	011-226-1698	주 기 율 (총무이사, 24회)	010-5689-7259
이 정 우 (등반대장, 24회)	010-4150-7897	송 인 섭 (수석부총무, 27회)	010-2728-5600
장 세 남 (구조대장, 24회)	017-239-0902	박 재 진 (부총무, 32회)	016-360-0243
이 성 재 (부총무, 35회)	010-9820-6699	임 국 진 (부총무, 35회)	016-386-5822
정 성 환 (재무이사, 35회)	016-296-2798	임 심 규 (부총무, 40회)	010-4766-9250

在京順天中․高山岳會長   곽  용  식 (직인생략)

  수석 부회장   최  낙  성(고 20회),   등 반 대 장    이  정  우(고 24회)

  구 조 대 장    장  세  남(고 24회),   총 무 이 사    주  기  율(고 24회)

  수석부총무    송  인  섭(고 27회),   부  총  무      이  성  재(고 35회)

  부  총 무        임  국  진(고 35회),   재 무 이 사    정  성  환(고 35회)

[김양기(산지기)]

친구들 짬내서 얼굴들좀 봅시다

[조정우]

양기 수고 많고...귀중한 정보 아주 적절하게 잘 올려 주었군.. 우리 2821동기 여러분! 3월 14일 시산제 산행에 최대한 많이 참석합시다. 저도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보신후 "참석 의사" 답글 답시다.

[조경우]

음 나도 참석하고 싶은데...

[서기원]

양기가 수고 많구먼, 그 날 보세,

[장익수]

양기!수고가많네.많이들참석합시다.

[박종철]

산행은 근무때문에 불가...뒷풀이 참석 ...지둘려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