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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크세 시사사랑방 이명박 대통령께 : 군대를 모르면, 젊은 애들 실정이라도 좀 알아봅시다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21 11.07.12 12: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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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2 14:38

    첫댓글 돈때문에 모병제 못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더 심한말 쓰고 싶은데 ㅎㅎ

    크세의 겸둥이 보아즈 올림

  • 작성자 11.07.12 17:54

    모르긴 해도, 별자리 수는 많이 줄어들겁니다..

  • 11.07.12 16:00

    아~MB 각하께 스프레이식 모기약을 바지 지퍼 부위에 뿌린 뒤 불을 붙이는 '체벌'을 가하고 싶다. 아니면 옷을 홀딱 벗겨서 조롱하고 수치심을 주는 '체벌'도 주고 싶다.

  • 11.07.12 19:23

    91년도에 제대를 했으므로 20년을 넘고 있네요.
    세월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제가 근무한 중대에서는 타부대에 비해 거의 구타는 없었네요.

    첫째 이유가 중대장님이 제가 자대 배치될 때 울 중대에서만
    30세월 이상을 근무해서 병장이나 상병들이 일,이병에게
    폭언만해도 부드럽게 야, 너의 과거를 다알고 있다는 식으로
    훈계를 하고 중대원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대원간에는 호식형으로 통했죠.

    둘째 보통 GOP 경계근무는 4개 대대가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는 데 울 부대는 한개 대대가 평화댐 경계를 담당해서
    3개 대대가 순번을 해서 거의 2번 씩 GOP에 올라갑니다.

  • 11.07.12 19:34

    GOP에 올라가면 실탄(75발)과 수류탄(1발)을 근무중에는
    항상 소지하고 있어 인격적 모욕감이 들지 않게 조심하는 분위기
    형성되더군요.
    대신 얼차려(머리박기, 엎드려 뻐쳐)정도로 가볍게 몸을 풀어죠.

  • 11.07.14 09:16

    저흰 전방중에 후방 부대 (고성 약간 밑에) 96군번 입니다만,,, 나이가 대충 나오네요 ㅎㅎ

    구타는 거의 없긴 했습니다. 가끔 때리긴 했죠 .. 가끔 맞고 한대도 못때리고 나왔습니다 ..

    대단한 얼차려는 아니였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ㅎㅎ

    크세의 겸둥이 보아즈 올림

  • 작성자 11.11.20 06:59

    ㅋㅋ..
    간만에 다시 읽어보다 보니 96 군번은 뭔 군번이라요???
    우리 때는 방위 복무하는 병사들이 9~~~~~~ 군번이었는데...

    저는 논산 훈련소 군번으로 1376 **** 였죠..
    총번은 이제 기억이 안 나누만....

  • 11.11.20 11:48

    아 그러시군요 요즘은 96-71009965 가 제 군번이였습니다. -를 붙여서 7이 육군 표시인가 그리고 1이란 숫자는 신교대 출신이고 6이 붙으면 논산 군번이고 그렇더군요 ... 그나저나 저도 제대한지 10년이 넘은 노땅인데 다들 너무 나이 자랑 하시네요 ㅋㅋ

    크세의 겸둥이 보아즈 올림

  • 작성자 11.11.20 19:2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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