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이어 여름 비전캠프 주제 : '나는 세상의 빛이다!' (사60:1)
우리는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를 통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나 때문에 민족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너무나 자신을 작고 조그마하게만 생각하기에 너무나 쉽게 낙망하고 포기하며 함부로 사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체 나는 누구일까요?
왜!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보내셨을까요?
이 답을 알기만 하면 우리는 더 이상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낙망하며 포기하며 시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나를 만드신 분은 전능하신 분이고, 그분이 나를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대체 내가 누구기에 나를 이 땅에 보내셨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보내셨습니다. 또한 어둠을 몰아내고 세상을 밝히는 그런 소망의 빛으로 말입니다. 이 답을 한마디로 말하면 나는 ‘세상의 빛으로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아이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네 위에 임하였다.”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것입니다. 아니 달라져야 합니다. 더 이상 어둠속에서 패배자처럼, 열등감 속에서 함부로 살수 없습니다.
세상의 빛처럼 살아야합니다.
세상의 소망처럼 살아야 합니다.
민족의 지도자처럼 살아야합니다.
세상은 갈수록 더 어두워지고 소망을 잃겠지만 세상의 빛인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앞으로 우리가 서 있어야 할 모든 곳은 이제 소망을 찾게 될 것입니다. 어두움이 소망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바로, 세상이 우리를 통해서 소망과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어둠은 빛으로 반드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그리하면 그대로 되라라!’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을 생각하며 다함께 외치세요!!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세상의 소망이다!’
‘나는 민족의 지도자다!’
이제 우리는 선포함과 동시에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세상의 빛처럼 행동하십시오!
세상의 소망처럼 살아야 합니다. 민족의 지도자입니다.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행동 할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세상의 빛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2007. 6. 1 오병이어 김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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