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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28일 보호복을 입은 경찰이 푸둥신구로 통하는 터널 통행을 막고 있다.
상하이시는 황푸강을 중심으로 도시를 동서로 나눠 이날부터 순환식 봉쇄에 들어갔다.
♢25~26일 연속 2000명대, 27일에는 3500명 감염
♢확진자 나온 주거단지만 봉쇄 ‘정밀방역’ 포기
♢“테슬라 상하이 공장 가동 일시 중단”
3.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 국민연금이 1을 내면 2를 받는 구조라면, 공무원연금은 1을 내고 3.4를 받는 구조.(헤럴드경제)
4. 국민 50명 중 1명은 공무원
→ 우리나라 공무원 2021년 말 기준 115만 6952명.
文정부 들어 12.4% 늘어 박근혜(4.19%), 이명박 (1.24%), 노무현(8.23%) 때 보다 현저히 높은 증가율. (아시아경제)
*공공기관 임직원 44만 포함하면 33명중 1명이 공공분야 직원
5.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고 하지만...
→ 이는 부동산 자산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
부동산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한 통계가 나오면 연금개혁을 할 때 나이 든 세대, 젊은 세대 어느 쪽이 덜 받고 더 받아야하는지 합의가 나올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데이터 선진국에서 이 같은 통계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헤럴드경제, 통계청장 인터뷰)
6. ‘횡재세’(windfall tax)
→ 바람에 떨어져 굴러 들어온 과일처럼 거저 얻은 행운에 붙이는 세금.
최근 유가 급등으로 원유 미리 사놓은 정유사들 이익에 세금 걷어야 한다는 주장 나와.
실제 이탈리아 시행, 영국 등 시행한 적 있어.
미국은 법안 발의된 상태.(문화)
■ 글로벌 이코노미 - 세계 곳곳 ‘횡재세 부과’ 움직임… 찬반 논란 가열
♢코로나 경기침체 회복 국면에...러시아 우크라 침공까지 덮쳐
♢유가 14년만에 120달러 넘어
♢정유사 잇따라 최고 실적 경신
♢英 BP 작년 순이익 15조원 넘어
♢美, 도입 법안 발의… 英도 주장
♢부작용 탓 시행 여부는 미지수
♢“정유사 공급 줄여 역효과” 반론
7. ‘단일화 없었다면 졌을 것’
→ 安 찍으려던 10명 중 6명 尹에 투표.
유재성 계명대 교수 분석.
3명은 李 선택, 1명은 기권.
대선 6일전 安지지율(7.1%~9%) 감안하면 李는 2.23~2.82%P 尹은 4.08~5.17%P를 가져왔다는 분석.(매경)
8. 올들어 대형 횡령 범죄 연어어
→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원, 계양전기 245억원, 클리오 22억원대, LG유플러스에서 수십억원, 강동구청 115억원...
최근 부동산에서 비롯된 한탕주의 만연 속 주식·코인 투자 열풍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경향)
9. 쿠팡 '와우 멤버십' 회비 72% 인상
→ 현재 월 2990원에서 4990원으로 연 6만원 꼴...
당초 인상 안키로 했던 기존회원도 6월부터 인상.
이번 인상으로 쿠팡은 연 2160억원 수익 증가 예상.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22조 2000억, 순손실 1조 8000억원... (한경)
♢지난해 매출·적자 역대 최대에 주가도 부진…수익성 개선 과제
♢와우 멤버십 요금 올리고 환불·프로모션 등 비용 절감 노력
10. 2억원 vs 2만원 김정숙 여사 브로치 진실 공방...
→ 2억 카르티에 브로치 주장에.
지지자들, 영국산 12.5파운드 짜리 제품 입증 사진 올려.
다른 네티즌들, 언론에 보도된 사진 통해 공개된 김정숙여사의 의상만 178벌,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207개 주장... (서울)
▼네티즌들이 언론을 통해 찾아 올린 김정숙 여사 의상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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