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2010년 눈꽃 첫산행안내
계방산1.577m(강원평창.진부면)등산
들 머 리;A코스;운두령-1492봉-계방산정상1.577m-
동릉-1462봉-방아다리(날머리)
B코스;운두령-1492봉(헬기장)-정상-남릉-
아랫삼거리(날머리)
(산행시간;A코스;5시간10분 B코스;4시간30분)
일 시:2010년1월9일(둘째주토요일)
장 소:이천성당앞07시출발
여주세종휴게소07시30분출발
회 비:2만원(농협:하명희351-0141-0529-93)
준비물:물,중식,행동식,아이젠,스패치 등
산행접수및문의: 노블:010-9974-8848아랫에 댓글로 접수하세요
1.577m 강원도 홍천군 내면 평창군 용평면 진부면 |
운영자 |
04-07 18:46 | HIT : 2,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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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용평면과 진부면 경계에 있는 계방산(1577m)은 오대산과 이웃해 있고 눈꽃산행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 산은 높은 산세에 비하면 등산로는 비교적 수월한 편으로 한국의 100대명산에 선정되여있다 백두대간 제 26구간 두로봉에서 오대산을 거쳐 한강변까지 뻗어내린 한강기맥중에서 제일높은 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 (1,708m), 덕유산(1,614m)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행들머리는 자동차로 넘나드는 고개중 제일 높다는 1,089m의 운두령에서 시작하게 되므로 높은 산이지만 유순한 산세로 산행 부담이 없고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눈길 산행을 즐기는 등산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날씨] 산행 들머리는 운두령이다. 운두령에서 정상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으로 2시간쯤 이어진다. 정상 가까운 들머리가 찻길이 닿는 해발 1,088m의 운두령이기 때문이다. 겨울철이면 영동쪽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내륙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이 맞부딪쳐 전국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 으로 3월까지 눈을 볼수 있다동쪽으로 오대산국립공원 바라보고 우뚝 솟아 있으며 노인봉과 대관령이 있고 남서쪽에는 해발 1천89m의 운두령이 있으며 북쪽에는 반달곰이 서식한다는 깊은 골짜기 을수골이 남쪽으로 영동고속도로변에는 반공소년 이승복유적지와 몸에 좋다는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약수가 가있고 평창강의 지류인 속사천 발원지가 있다 북쪽 골짜기도 계방천 발원지가 있다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으로 특히 산삼이 유명하여 사철 심마니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이 산에는 회귀목인 주목과 철쭉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고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되어 있는 곳이다. 또 겨울이면 눈덮인 소나무 숲이 환상적인 설경을 만들어 3월 초순까지 등산객 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고 가을에는 참나무 일색의 단풍이 황홀하다. 여기에 어지간한 산 높이에 해당되는 해발 1천89m의 운두령에서 정상까지 표고차가 488m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다.이 산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망대로 손꼽히는데 북쪽으로 설악산과 점봉산,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높이의 산이지만 운두령1,089m이 산행기점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정상을 밟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우측침목으로 만든 계단길을 오르면 1166m봉과 안부를 지나면 산죽군락 사이로 산길이 이어지고 휴식장소를 지나면 계방산의 깔딱고개로 불리는 급경사가 있다. 30분정도 올라가면 경사도가 완만해지며 시야가 멀리보이기 시작한다. 운두령에서 정상까지는 완만한 경사의 산죽과 참나무길이고 1492봉에 올라서면 고사목과 주목들을 볼 수 있다. 계방산 정상에는 돌무지와 황색표지목이 서 있는것을 보고 동릉을 따라 1462봉까지의 능선길은 오르락 내리락하는 암릉코스여서 운두령에서 올라오는 단조로움에 비해 재미있는 코스다. 주목군락지를 지나면 남쪽 멀리로 용평스키장 슬로프가 보이는 헬기장에 서서히 가팔라지는 능선위로 10분 올라가면 계방산 정상이다.정상에 서면 오대산을 정점으로 동쪽으로 장막을 친 백두대간의 장쾌한 흐름이 보인다 날씨가 추운 날 이른 아침에는 정상부 일대에 설화가 하얗게 피어나 장관이다. 하산은 두 갈래. 정상에서 남쪽 능선을 곧장 타고 오면 삼거리에 닿는다. 산행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하산 코스는 이승복 생가터를 경유하는 계곡 코스다. 정상에서 동쪽 오대산 방향으로 20분쯤 가다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선다. 입산통제 : 매년 2.15~5.15, 11.1~12.20 (산불방지기간)
▲ 1코스 (9km 4:30) 운두령⇒1492봉(헬기장)⇒정상⇒남릉⇒아랫삼거리 ▲ 2코스 (4:30) 아랫삼거리⇒이승복생가터⇒윗삼거리⇒능선⇒정상⇒남릉⇒아랫삼거리 ▲ 3코스 (3:30) 운두령⇒1492봉⇒정상⇒1492봉⇒운두령 ▲ 4코스 (5:30) 운두령⇒1492봉⇒정상⇒동릉⇒1462봉⇒정상⇒1492봉⇒운두령 ▲ 5코스 (6:00) 운두령⇒1492봉⇒정상⇒동릉⇒1462봉⇒방아다리
⊙ 도로정보 영동고속도로 -속사IC- 좌회전- 운두령 방향- 31번 국도-이승복기념관- 운두령 정상 진부IC- 좌회전- 오대산 방향-6번 국도- 방아다리약수터 입구 홍천IC- 홍천읍내- 44번 국도를- 내면-56번 국도-운두령 ⊙ 대중교통 서울(동서울터미널 02-446-8000)⇒ 진부- 내면행 시외버스- 이승복기념관 및 아랫삼거리- 운두령 평창운수(☎033-335-6963)방아다리 매표소(☎033-336-3145)
방아다리약수터 영동고속도로 하진부 버스정류장에서 북쪽으로 12km 가량 가면 가 있는데 이 약수터는 조선 숙종조 이래 역사 깊은 약수터로서 약수에는 탄산과 철분등 30여종의 무기질이 들어있어 위장병 등 속병에 특효가 있다 한다.특히 철분이 많아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특효로 알려져 있다. 주변 250만평에 전나무 100만 그루를 비롯하여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 달나무, 주목나무 등 70여종의 나무들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어 삼림욕에 좋으며 경관이 좋아 여름 한철 피서를 겸할 수도 있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승복 기념관 용평면 노동리에는 1968년 11월 2일 삼척.울진에 침투한 무장공비에게 무참히 살해되면서도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항거한 이승복의 넋을 달래고 반공의산 교육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건립한 이승복기념관이 있다.기념관은 전시관과 일가 묘소, 동상, 살던 집 모형, 자연학습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1992년 4월 문을 연 자연학습관은 잼버리 자연학습장을 이설해 놓은 것으로 기념관 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숙박 (지역번호 033) 운두령산장(332-1089) 방아다리약수산장(335-7480) 방아다리쉼터(333-6844) 고향민박(335-8299) 숲속민박(335-3582) 솔밭민박(336-3333) 소원민박(335-7011) 선비촌(332-2525)쉼바위(333-1222)운두령마을(332-9114) ·남우수산’(033-332-4521) 부림식당(335-7576) 부일식당(335-7232) 진부가든(335-7892)
오대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332-6417) 홍천군 경제관광과 (430-2544) 홍천군 내면사무소 (432-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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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사진 |
산행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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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자 9일로 아는데 19일로 올라와 있습니다
비료푸대가 필요할겁니다..지가예전에 눈썰매 많이 탓거든요.푸대안에 눈을 넣어타면 아주좋커든요..ㅎㅎ
저는 찍사만 할래요..정말 눈이 있다면 사진발 받을겁니다..곡차는 약간만..ㅋㅋ
내
산사랑님 비료푸대 제도 예약해 주세요 포대안에 짚 넣어서 산들이 예븐여우 빨리 신청해라4등이네 접수해 주세요
비료포대 동이 나것어요 비료포대타러 저도 갑니다 줌마언니 무셔워요
이번에는 장비 잘 챙겨서 갑니다. ^^
지나번 산행이 처음이라 무척 인상깊었고 미인들이 많아 또 가보고 싶네요. 도움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제 동료도 이번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산행에서 뵙어요. 새해에 노블산악회 여러분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단아도 갑니다..~~~
아이젠 & 스패츠 , 방풍자켓, 장갑등 월동장비 잘 챙겨오세요
산행 신청 합니다,
멋진 눈꽃산행 기대가 되네요 회원님들 빨랑 신청하세요 늦게 신청하시면 자리 없어요 ㅋㅋ
김일태님.(010-8030-9991)엄재용님 접수 감사드립니다
김성기님. 박승대님접수감사합니다
저하고 아는 아저씨랑 가치 갑니당~ 2명 접수부탁드려용~
네감사합니다
박승호님외1인 차상일님 접수 감사합니다
최현자외1인 접수 이영균님접수김마에님 접수 감사합니다
늘,,,조바심과 설레임이 앞서는 마음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마음과 이기심, 성냄,.... 하얀 설원에 다 버리고 오고 싶은 간절함입니다.자리가 남았다면 용기내어 참석하고 싶습니다
네 대환영 입니다